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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넉넉한 마음을 가진 우리 막내동서
민들레윤수희 추천 1 조회 404 13.06.21 12:3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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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1 15:21

    첫댓글
    매우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저도 도시에 안 가시겠다는 어머님 말씀에 8남매 막내로 홀로 어머님 모셨기에...

    무던한 좋은 동서 두신 보기 좋은 모습,윤수희님의 예쁜 마음에 흐뭇합니다.
    수건도 탈탈 털어 널고ㅎㅎㅎ
    고르지 못한 날씨,건강 잘 챙기시고 가정 행복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3.06.21 16:32

    예 우리 동서와는 좋은 사이입니다
    윗동서 두분과는 대소사 때만 만나는
    어려운 관계이지요....
    그래도 맺혔던 마음 다 잊었습니다
    우리 형님들도 늙어 며느리 사위 다 봤습니다....
    우리 둘째 형님은 저도다 1살 위인데
    시집을 저보다 10년 일찍 왔으니 아주 큰어른이지요....ㅎㅎ
    정말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여~~~

  • 13.06.21 16:10

    참으로 기특한 막내로세

  • 작성자 13.06.21 16:33

    아주 아주 많이 많이 기특하지요....
    늘 고마움 마음으로 삽니다..제가요...동서에게요~~~

  • 13.06.21 16:22

    참으로 느끼는게 많은글입니다,,,

  • 작성자 13.06.21 16:34

    감사합니다...
    속직히 요즘 젊은이들 간간히
    이야기소리 들으면 깜짝 놀랄 일이 넘 많이 있습니다
    좋은 마음이면 참 좋은데.....

  • 13.06.21 17:09

    9남매나 되는데 어머님 한분을 모시지 못하고
    막내가 모셨군요.
    큰아들과 작은 아들은 뭐하고...
    자식이 많은 집에는 서로가 미룬다고 하더니만 그런가 보네요.
    하기사 꽃향기도 둘째지만 시어버님 병수발 다 하고 지금은 제사도 제가 모시지만요.
    막내 동서 복 많이 받으라고 빌어 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 13.06.24 10:34

    예 맞아요
    부모 한분을 못 모시는게 자식들이라 하더니...
    우리집이 그랬습니다
    그래도 우리 동서가 있어 어머니가 편안 했습니다
    다행이지요.....

  • 13.06.21 19:45

    흐뭇한 마음,,,
    따스한 사랑이 가득이요^^

  • 작성자 13.06.24 10:35

    감사합니다
    울 어머니는 그래도 참 편히 소천을 하셨지요...
    사연은 많았지만....

  • 13.06.21 20:34

    맑은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는데,,,아래서 위로 흐르는 모양이네요,,,,그레도 착한 동서 두셔서 좋으시겠어요,,,,형제가 많으면 시끄럽기 마련인데...부모님 모시는 사람이 어질면 조용한 집이 되더라고요,,,

  • 작성자 13.06.24 10:36

    아이고 말도 말아요,,,,
    사연 구구절절 입니다...ㅎㅎ
    그래도 어머니 소천하시니 엄청 조용하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편안해 졌습니다...ㅎ

  • 13.06.22 11:20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보기 좋네요..
    그래요 그렇게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죠..
    저희집도 막내가 부모님 곁에 살아서 막내가 항상
    더 수고를 하지요...고맙죠..
    역시 가까이서 자주 찾아뵙는 자식이
    제일 효자죠...

  • 작성자 13.06.24 10:37

    예 그래요
    아무리 타지 자식이 잘해도 곁에 계시는 자식이
    마땅히 대우을 받아야 합니다...
    지금도 울 동서만 보면 기분이 좋아요,,,,
    넉넉한 마음때문에요.....

  • 13.06.22 12:36

    두 분 가정에 만복이 함께 할 것입니다.

  • 13.06.23 06:37

    참으로~~
    대단한 손아래 동서 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3.06.24 10:37

    예 대단한 마음입니다...
    저는 따라가지 못 할 정도로요~~~

  • 13.06.23 10:36

    동서참이뿌시네요 우리동서도 참이뿐데 맘도얼굴도ㅋㅋ 늘행복하세요

  • 작성자 13.06.24 10:38

    예 참 예뻐요...
    많이 많이 예뻐요,,,ㅎ

  • 13.06.23 14:48

    마음 따뜻한 막내동서를 두셨네요.
    두분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6.24 10:38

    감사합니다...
    햇살이 참 곱네요..
    잼 난 하루 되세요~~

  • 13.06.23 16:17

    님께서는 제대로 문학을 배우셨더라면 아마도 우리 시대상을 대표하는 훌륭한 작가로 영명을 날리셨을 분이십니다^^
    언제나 대할 때 마다 학창시절 대했을범한 깔끔한 수필 한 자락을 대하는 착각이 일 정도이니...
    늘 진솔함이 묻어나오는 글 잘 읽고 있답니다.
    행복한 휴일 되십시요^^

  • 작성자 13.06.24 10:40

    아이고 감사합니다...
    제가 칭찬에 엄청 약하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3.06.24 11:10

    넘 멋진 동서지간이네요...
    한사람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두분이 너무 훌륭하세요..
    어머님께서 복이 많으셨네요.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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