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8일 k방송국의 2015년 신년 특집에서
"그날에- 이승철과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 42인의 하모니"가
방송되어 화제를 모았는데요!
일본에서 이승철 입국 거부라는 초유의 사태를 야기 시킨 이유가
바로 이 콘서트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승철이 콘서트에 대한 소감으로 내레이션을 통해서
"6개월간 수없이 불러온 '홀로아리랑' 이지만 이날이 최고의 아리랑이었으며
또한, 자유를 위해 모든 위험과 어려운 고난을 이겨내고 북에서 온 청년들이
그날 가슴으로 부른 뜨거운 노래가 아직도 벅찬 감동으로 모두의 마음에
큰 울림으로 남았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방송은 2014년 8월14일 독도에 울려퍼진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희망이었다고 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 구성원으로 잘 성장하고 있는 탈북청년들의 모습에서
정말 많은 것을 시사하여 주었는데요 ~~~
역시 우리는 하나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이 콘서트는 이승철이 자비를 털어 10개월간의 여정으로 준비하여
공연하였다고 하는데, 정말 독도와 탈북청년이 어우러져
더 가슴이 뭉클해지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독도지킴이라는 이승철의 독도 홍보에 대한 열정을 보면서
나름 시사하는 바가 너무 큰것 같아 올려보았는데요!
이승철 최고!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힘내세요~~대한민국 국민인게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