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과 부정으로 들어선 헌누리 정치깡 정권은 매사에 헌법 정신 훼손자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을 입에 올리더니, 정작 지넨 헌법 지시 사항인 정교 분리의 원칙과 무죄추정의 원칙과 재판을 받을 권리를 깔아 뭉개가며, 유럽과 미주선 중도우파 취급밖에 못 받는 舊 통합진보당을 종북좌파 정당으루 몰아 아작냈습니다. 고대 아테네 민회가 독재를 막기위해 만든 도편 추방제가 나중엔 일부 상위 1% 민회원의 정적 제거 수단으루 악용되었듯이.
게다가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장인 윤미향 열녀님의 인맥들이, 과거 헌누리 정치깡 정권 지네가 터무니없이 국가보안법을 뒤집어 씌워 옥에 보낸 이들이란 근거를 들먹여 군성노예 및 정신대 문제 관련 대일 규탄 집회가 권력화되어 간다며 나팔수 언론을 끌어모아 선동질을 하더니, 결국 장래 헌누리 정치깡 정권 유지 자금을 모으기 위해 '한국은 앞으로 군성노예 문제를 국제사회서 이야기하지 않겠다'며 한화 약 97억 원에 합의를 보고 말았습니다.
이렇듯 이번 군성노예 문제 협상에서 한국 정부가 보여 준 모습이 과연 주권국가의 모습이라 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명백한 굴욕 외교입니다. 참으로 한심합니다. 한심해서 코웃음조차 나오질 않습니다. 박그네는 지 임기 중 가장 큰 업적이라 자찬하고 있겠지만, 안배진삼은 분명히 이를 왜국이 국련 안보리 상임 리사국이 될 발판으로 삼고 있을 것입니다. 안신개와 옼하모토 미놀우가 맺은 1965년의 한일협정, 그리고 요괴의 외손자 안배진삼과 황국신민 독재자의 녀식 박그네가 매듭지은 이번 군성노예 문제 협상. 대체 무엇이 다를까요?
저 또한 박그네가 그간 나라를 이끌어 온 꼬락서니를 뒤돌아 본 결과, 또다시 가식을 떠리란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어제 군성노예 피해 할머니들 앞에 외교부 1차관을 보내 달래는 시늉만 하던 모습은 세월호·돌고래호 참극 및 메르스 횡행 때와 마찬가지였습니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툭하면 입에 달고 사는 박그네야말루 혼이 비정상입니다. 그러나 손볼 수 없을 정도로 도져서 정신감정조차 소용이 없어 보입니다. 애비처럼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는 참혹한 최후를 안겨 주어도 후련치 않습니다.
군성노예 소녀상의 눈물을 봅시다. 그 눈물은 분명히 피눈물입니다. 군성노예 피해 할머니들이 수십 년 간 울분을 삼키며 흘려 오셨던 통한의 눈물입니다. 그러나 헌누리 정치깡 정권은 황국신민 정권답게 군성노예 소녀상의 눈물을 볼 수 없었기에 군성노예 할머니들과 한 마디 상의 없이 협상장에 나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미 군성노예 소녀상을 옮길 장소까지 찾아 두었다 하니, 인내심의 한계를 느낍니다.
첫댓글 굴욕외교의 전형을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