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위치인지라 '인도의 귓밥'이나 섬 모양 때문에 '인도의 눈물'이라는 별칭이 있다. 별칭에 어울리게 남인도의 계속된 침략을 받았으며 많은 영향을 받았다..15세기까지는 아담의 다리 혹은 라마의 다리란 이름의 사주(섬과 육지를 이어주는 모래톱으로 파랑의 작용으로 발달)가 있어 육로로 인도에서 스리랑카까지 갈 수 있었으나 1480년대 불어닥친 사이클론으로 인해 사주가 끊겼다고 한다."
나무위키 스리랑카 문서 내용인데 실제로 육로로 이동 가능했다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가 인도사에 관심이 없기에 "역설 ㅄ들 무슨 인도 남부하고 스리랑카하고 촉수로 이어져 있냐?, 탯줄이냐? ㅉㅉ" 하고 넘어갔지만요. 사실 저도 그 중 한 사람이라 저거 보고 놀란 ㅋㅋㅋㅋ.
첫댓글 사진보면 꽤멋지던데
비슷하게 황하가 유역 변동이 몇 번 됬다는 거 모르고 중국사 썰 푸시는 분들도 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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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여러번 변했습니다. 최근 물줄기는 산동이북으로 흐르지만 저번 물줄기는 산동남쪽으로 흘렀죠. 엄청난 세월동안 하남강북 지방을 계속 옮겨가며 충적평야를 만들어 왔습니다.
@루모로마노 방금 구글링한 내용입니다.
@루모로마노 직전의 수로는 회하로 흘러갔습니다. ㅋㅋ 황하는 인공적으로 계속 보를 쌓아서 천전천이 되서 한번 넘치면 물길이 낮은곳 찾아서 수백리 돌아가는거죠. ㅋㅋ
@루모로마노 결론 삼국지게임 지도는 고증오류입니다 ㅋㅋ
@루모로마노 제가봤던거 다르게 그려 놓았더라고요. ㅎㅎ 당시 중국 지도 찾아서 봤는데, 현재 강줄기그려저있는 지도에 구역표시 해놓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