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생에 거짓말한 일이 없습니다. 저는 거짓말한 일이 없어요. 약속을 못 지킨 것이지 거짓말한 것은 아닙니다. 거짓말한 것하고 약속했다가 못 지킨 것하고는 다릅니다.”라는 말은 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정치국민회의(민주당의 전신)가 공천한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아하 종북좌파)인 김대중 대통령 후보(이하 김대중)가 1997년 10월 8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한 말이다. ‘약속을 못 지킨 것이지 거짓말한 것은 아니다’는 김대중의 말은 그의 추악한 이중성을 그대로 드러낸 말이다. 김대중의 이러한 대답은 국민들에게 많은 의혹과 불신을 샀으며 하마터면 대통령 선거에서 떨어질 뻔했는데 결국 김영삼과 이인제 덕분에 당선이 되었지만 2위로 낙선한 이회창 후보보다 겨우 1.53%(390,557표) 차이로 앞서 겨우 당선되었었다.
“북은 핵을 개발한 적도 없고, 개발할 능력도 없다. 그래서 우리의 대북 지원금이 핵개발로 악용된다는 얘기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다. 북이 핵을 개발했다거나 개발하고 있다는 거짓 유언비어를 퍼뜨리지 마라. 만약 북에 핵이 개발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라는 김대중의 거짓말은 2001년도에 한 발언인데 2000년 6월 김대중이 북한의 평양을 방문하고 난 1년쯤 뒤에 한 말이다. 김대중은 ‘김일성 장학생’이라는 말까지 들으면서 일본에서 북한 김일성으로부터 미화 30만$의 지원을 받아 반한단체인 한민통을 조직하고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반한활동을 한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서 평양을 방문하고 싶은데 김정일의 초청이 없이는 안 되니까 국민의 혈세 5억$(당시 환율로 약 6500억원)를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에게 헌납했는데 이 돈은 김일성에게서 정치자금으로 받은 30만$의 1,667배나 되는 엄청난 금액이었다. 당시(2000년)의 6,500억원은 지금 물가에 대비하면 1조원도 넘는 엄청난 금액이다. 이런 큰돈을 김대중은 김정일에게 헌납한 목적은 1990년 후반기 ‘고난의 행군’으로 북한동포 약300만명이 굶어죽는 참상이 있었기에 북한동포를 구제하는데 쓰라는 의미였겠지만 결과는 핵무기 만들고 미사일 쏘는 자금이 되었다는 비판이 일었는데 이때 김대중이 앞에서 언급한 거짓말을 한 갓이다.
김대중이 임기를 마친 다음해 북한의 김정일은 핵실험을 했는데도 한 김대중은 자기 입으로 내뱉은 “만약 북에 핵이 개발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는 말을 책임지기는커녕 일언반구의 책임추궁이나 항의도 없었다. 북한주민의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헌납한 5억$는 결국 핵실험이 되어 돌아왔는데 김대중은 꿀 먹은 벙어리 짓거리를 하다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지금은 서울 동작동 국리현충원에 비겁하게 묻혀있다. 김대중의 거짓말이 얼마나 얄밉고 화가 났으면 국립현충원의 김대중 묘를 이장하라는 요구까지 나왔겠는가!
김대중이 거짓말하는 행위를 문재인이 이어받은 모양인데 중잉일보는 오늘(26일)자 정치면에 단독 기사로 「文 "딸에게 준 건 생활비 아닌 임대료…태국行 안 도왔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는데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라기리지 않는 종북좌파답게 거짓말의 나열이었다. 문재인이 “딸 다혜에게 준 건 생활비가 아닌 임대료였다”면서 “검찰이 내가 딸 다혜에게 준 생활비라고 주장하는 건 내가 전 사위 소유의 종로구 구기동 빌라에 머물 당시(2012~2016년) 딸 내외에게 줬던 임대료”라며 “임대료를 내지 않으면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직전 세입자와 똑같은 액수를 냈다”고 설명했는데 과연 누가 이 말을 진실이라고 믿을까?
문재인은 “검찰이 해도 해도 너무한다. 전혀 관련 없는 사안까지도 별건 수사하는 건 문제가 있지 않은가”라며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를 찾아온 민주당 전 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의원) 위원 10명을 만난 자리에서 동정이나 도움을 구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역대 대통령도 자녀 문제로 고민이 크지 않았느냐. 노무현 전 대통령도 취임 후에 아들·딸을 해외에 거주하도록 한 것은 그런 고민 때문”이라며 노무현까지 불러내어 자의적 해석을 하면서 “다혜가 태국에 이주할 때도 그런 측면이 없진 않았지만, 자녀들도 자기의 삶이란 게 있지 않으냐. 다혜가 이주를 결정하게 했고, 그 과정에서 특별하게 제가 도와준 건 없다”고 한다.
문재인은 “다혜가 태국 이주하는 과정에서 특별히 도와준 게 없다”고 했는데 검찰이 문다혜의 태국 이주 도운 청와대 행정관 신모씨에게 내일(27일) 검찰청에 와서 참고인 조사를 받으라고 한 것에 대하여 문재인은 어땋게 해명할 것인가? 그리고 검찰이 신씨가 문다혜 가족이 2018년 태국으로 이주할 때 현지에서 직접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주장을 어떻게 반박이나 해명을 할 것인가?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처럼 검찰이 자신과 딸을 표적 수사를 한다면서 검찰개혁을 주장하고 자신을 수사하는 검사를 민주당더러 탄핵하라며 민주당의 도움을 청할 것인가?
자신이 내뱉은 거짓말을 억지로 합리화하려면 더 큰 거짓말을 해야 한다는 것을 문재인이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문재인은 자신이 종북좌파이기 때문에 자신의 죄와 의혹을 덮고 합리화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지만 지신이 5년 동안 켜켜이 쌓은 엄청난 적폐를 절대로 벗어날 수는 없다. 항간에서는 이재명과 문재인의 만남이 ‘방탄연합’이라고 꼬집었는데 사실 문재인의 적폐는 국가와 국민의 안전과 번영을 송두리째 짓밟았지만, 이재명은 소인배처럼 추잡한 파렴치범이어서 죄의 경중을 따지면 문재인이 이재명보다 천 배 만 배 더 무겁다.
그런데 문재인은 민주당 전 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위원 10명이 모인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윤 대통령을 언급하지 않은 것은 필유곡절이다. 왜 언급하지 않았을까? 대답은 “윤 대통령이 문재인을 적폐 청산 차원에서 법적조치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공연히 윤 대통령을 언급했다가는 문재인 자신이 치명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추락할 대로 추락하여 바닥을 기게 되었고…… 그러나 문재인은 반드시 적폐청산차원에서 철저하게 의법 조치 해야 하는 게 국민의 바람이요 정서이기도하다.
첫댓글 종북,친북,좌익들의 말은 모두다 거짓말이고 사탕발림이라 생각해야 합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민재인 같은 종북좌라들의 말을 액면 그데ㅐ로 받아들이면 낭패를 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