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부터 시작된 지난 겨울 훈련은 하루 1만m를 역영하고 웨이트훈련과 러닝을 병행한 뒤 밤 8시나 되어야 끝이 났다. 동계훈련의 결과물은 거짓없이 나타났다. 동아시아대회와 월드컵 쇼트코스 등 국제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4개씩 수확했 다. 3월 동아대회 2관왕에 전국체전 4관왕. 2005년은 그야말로 ‘박태환의 해’였으니 자황컵체육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선수에 뽑힌 게 당연한 결과였다. 그의 꿈은 당당히 올림픽 금메달. 그냥 ‘메달’도 아니고 금메달이다.
“어머니가 요즘 많이 편찮으신데, 제가 성적이 좋으면 어머니가 아프지 않으시대요. 금메달이면 정말 깨끗하게 나으시겠죠.”
6년 전 유방암 수술을 받은 어머니는 올해 교통사고와 오십견 등으로 매일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아들의 효심 깊은 말을 전하자 어머니는 “평소에도 ‘얼른 돈 벌어서 전세 살고 있는 부모님에게 좋은 집 사드리겠다’는 의젓한 소리를 하는 아들”이라며 벅찬 미소를 지었다.
●좋은 보약이 된 ‘올림픽 악몽’
아테네올림픽은 그에게 기억하기 싫은 악몽이었다. 수영 첫날 자유형 400m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출발 총성이 나기도 전에 물에 뛰어들어 실격했기 때문이다. 팔 한번 저어보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그때 사건은 현지 언론에서도 ‘해프닝 뉴스’로 크게 보도됐다. 그 때 얘기를 꺼내자 고개를 숙이며 부끄러워 한다. “당시에는 너무 창피해서 두달동안 집 밖에도 안나갔어요. 수영하는 친구들은 아예 만나지도 않았구요.” 하지만 그 일은 그에게 좋은 ‘약’이 됐다. “그 실수를 빨리 잊어버리려면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 밖에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동계훈련에 정말 모든 걸 걸었죠. 지금 생각하니 그 사건이 제가 올해 이렇게 잘 하게 된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제 꿈이요? 요리사요!”
내심 ‘한국 최고의 수영 선수’ ‘최고의 수영 지도자’ 이런 류의 대답이 나올 것으로 기 대했는데, 뜬금없이 ‘요리사’가 꿈이라고 한다. 한식이 될지 일식이 될지 아직 ‘종목’ 은 정하지 못했지만 나중에 근사한 ‘요리 스튜디오’ 하나 차려서 신나게 요리를 하고 싶단다. “제가 음식 만드는 걸 아주 좋아하거든요. 아직 멋진 요리는 만들지 못했지만 엄마가 집에 안계시면 초등학교 때부터 혼자 김치찌개 된장찌개를 만들어 먹고 그랬어요. 맛도 있고요, 하하.”
그가 요리사가 된다면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 가장 수영을 잘하는 요리사가 될 것 은 분명하다.
- 박태환은 초등학교 때 부터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셨음 엄마 피 토하는거 보고 초등학교 때 우유배달하고 신문배달해서 모은 돈으로 약 사다 바침 국가대표가 되어야 겠다고 마음 먹은 것도 아버지 사업이 기울고 어머니 치료비가 많이 들어서 빨리 집에 보탬이 되고 싶어서
첫댓글 my YERANG..
놉
헐... 초딩학생이 우유배달하고 신문배달해서 엄마 약 사다드린다고 ??.................... 태느님
태쁘ㅠㅠㅠㅠㅠㅠ
아까 쩌리글에 노민상 감독이랑 수영 파벌 때매 태화니 욕먹은거 보고 진짜 울분 터졌었는데 ㅠㅠ 그 게시물에서도 그래도 스승이라고 노민상감독 말은 안하는 태화니 인성 ㅠㅠㅠ 멋지다 bb 박태환짱 ㅠㅠ
헐ㅠㅜㅠㅜㅠㅜㅠ 멋있따ㅜㅠㅜㅠㅜ
.....안되겠다 너 내가루팡해야겠다
사랑해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내남자ㅜㅜㅜㅜ태환아ㅜㅜㅜㅜ
내 남자
아ㅜㅜㅜ 진짜멘탈끝내준다ㅜㅜ 존나멋져ㅜㅜㅜ
와진짜멋잇다ㅠㅠㅠ
오빠..짱이다
마음도 곱고 몸도 곱고 얼굴도 곱고 저런 남자 어디 또 없을까?ㅜㅜ
진짜ㅠㅠㅠㅠㅠ너무 멋진 사람이야ㅠㅠㅠㅠㅠㅠㅠ 존나 사랑해요 오빠
사랑해
내남자ㅜㅜㅜ사랑해오빵
눈물날것같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알아보지 못해서 미안해요.....아 반말을 할수가 없다 아까부터
태화니ㅜㅜㅜㅜ내가이래서사랑해
이렇게 착한사람잉데 왜 오해하고 있었을까 ㅠㅠㅠㅠㅠㅠㅠ언론에서 돈잘벌고 그러니까 심술나서 그랬나 ㅠㅠㅠㅠㅠㅠ슈ㅣ발 사랑해 태쁘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333333언니생각=내생각bbbbbbbbbbb 진짜 대단..... 모든운동선수들 진짜 멘탈 존경함.....
4444 언니생각 = 내생각 bb
555555555난 운동 선수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
너무 커다래서 내 자신이 초라해 보일 지경
아 진짜 ㅠㅠㅠ뭐 하나 빠지는게 없어ㅇ ㅗㅗㅐㅠ ㅠㅠㅠㅠㅠ왜ㅠㅠㅠㅠㅠㅠㅠ
으허허헝러렁ㅠㅠㅠㅠㅜ완전 여리고 소녀감성일거같아 나중에 결혼해서 부인한테 겁나 잘할듯
나는 솔직히 운동은 돈있는 애들만 하는거다...무ㅏ이렇게 생각많이했는데 이번에 참 많이 느낌...
나는 왜 불평만했을까..ㅜㅜ다들 대단
사랑해요..
아 멋있다ㅠㅠㅠㅠㅠㅠ 진짜 태쁘는 알면 알수록 진국이네ㅠㅠㅠㅠㅠㅠ 이젠 내가 미안해서 루팡도 못하겠어ㅠㅠㅠㅠ 태쁘한텐 더 좋은 여자가 있어야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나에게로 와... 매일매일 김치찌개 된장찌개 원하는거 다 만들어줄게 수영복도 매일 빨아줄게 다림질도해줄게 수경에 김안서리게 비누칠도 해줄게 흥헝흥허읗으허읗읗엏어ㅡㅎ엏어흥허ㅡ엏ㅇ허엏엉
아 오빠.......오빠때매 미치게써 ㅠ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멋있어서 차마 나를 선물한다 이런드립을 못치겠다ㅜㅠㅜㅜ내 멘탈은 유리멘탈이기에...흡
너에게 나를 보낸다 거절은 없다 반송도 안된다 그냥 날 가져라
돈 개같이 벌어서 집사들고 청혼하고싶다
그래ㅜㅜㅜ 내남자ㅜㅜㅜ 나한테 장가와ㅜㅜㅜㅜㅜ 내가 잘모실게ㅜㅜ
루팡하기엔 너무 커 ..........루팡 연기한다....
대박...오빠 ㅜㅜ 사랑해어
어린게 생각도깊냐..ㅠㅠㅠㅠㅠS2
너에게 나를 바친다
난 요리 못하는데 그럼 나랑 결혼하면 되겠다
와진짜 대단 멋지다ㅠ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일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일상에서 번번히 좌절하기 쉽상인데 체육인들은 정말 대단하다. 부상을 입어도 좌절하지 않고 남을 탓하지 않고 묵묵히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나를 드린대
나(45세,주부)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어떻게... 당신의 우렁각시가 되어드려도 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놉.
ㅜㅜㅜ아이구우리효자ㅠㅜㅜㅜㅜㅜ태화니ㅠㅜㅜ그것도모르고2009년에성적안좋았던거 무슨일있었는지도모르고 아이돌이랑놀아서그렇다고 생각한거미안해ㅜㅠㅜㅠㅜ이제다알았는데이미상처많이받았겠지ㅠㅜ
헐 ㅜㅜ 쩐다 또 이런면이 있었구나 진짜
매력폭발하네ㅠㅠㅠ
사릉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