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다음 '강세장' 임박 전망 나와 2️⃣ '탈중앙화 거래소' 갔던 투자자들, 비트코인 반등에 다시 '중앙화 거래소'로 3️⃣ 과기정통부 "민간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생태계 만들어 나가겠다"
4️⃣ '블랙록' 호재에 美 최초 비트코인 선물 ETF에도 신규 자금 유입 5️⃣ 경기도, 공무원 가상자산 신고 선제적 시행 |
01. 비트코인, 다음 '강세장' 임박 전망 나와
비트코인(BTC)의 다음 강세장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4일(현지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주간 분석 보고서인 '비트파이넥스 알파'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다음 강세장이 임박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02. '탈중앙화 거래소' 갔던 투자자들, 비트코인 반등에 다시 '중앙화 거래소'로
밈코인(memecoin) 열기와 함께 탈중앙화 거래소(DEX)로 이동했던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관심에 다시 중앙화 거래소(CEX)로 몰리고 있다.
03. 과기정통부 "민간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생태계 만들어 나가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5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2023년 블록체인 수요·공급자 협의체 '에이블'(Alliance of Blockchain Leading digital-Economy, 이하 ABLE) 발대식을 개최하는 한편, 박윤규 제2차관의 주재 하에 ABLE 참여기업들과 함께 디지털 국정과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04. '블랙록' 호재에 美 최초 비트코인 선물 ETF에도 신규 자금 유입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과 함께 암호화폐 시장이 반등한 가운데,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에도 상당한 신규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05. 경기도, 공무원 가상자산 신고 선제적 시행
경기도가 소속 공무원의 가상자산 신고를 다음 달부터 선제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5일 '경기도 공무원 행동강령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25일까지 의견을 받는다.
# 비트코인 3만 달러, 이더리움 1930 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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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73% 하락한 3만776 달러(한화 약 399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85% 내린 1936.71 달러(한화 약 251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대부분 횡보하고 있다. BNB 0.89%▼ XRP 0.10%▼ 카르다노(ADA) 0.70%▼ 도지코인(DOGE) 0.71%▲ 솔라나(SOL) 0.64%▲ 라이트코인(LTC) 2.29%▼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2061 달러(한화 약 1565조원)를 기록했다.
코인데스크가 암호화폐 분석 업체 블록 스콜스(Block Scholes)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BTC)이 미국 증시와 더 이상 상관관계가 없다고 보도했다.
블록 스콜스 소속 애널리스트인 앤드류 멜빌(Andrew Melville)은 "BTC와 나스닥, S&P 500 간 상관관계 지수는 거의 0에 가깝게 낮아졌다. 이는 2021년 7월 이후 2년 만에 최저치를 경신한 것으로, 두 자산 모두 지난해 긴축 사이클 이후 상관관계가 약해졌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