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20년만에 나온한국.입은옷채로빈손으로인천공항에도착.대전에내려와 어렸을때부터같이 자란 친구들만나식당하는 누님께인사차들러는데 누님이포차를 해보라고권해서 시작하게 되어
ㅅ습니다.처음에 부끄럽고 손에익숙하지않아 비몽사몽간에 일주일이 지나갔습니다.첫날 5만원 매상이올랐습니다 처음에 오뎅과떡볶이를했습니다.서툴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시간이가면서 메뉴가 두가지라 단조로와서 매상이오르지않더군요.어느날 일요일날엔두세시간만에 정신없이 빠빠는데 매상이15만원으로 올르더군요.그러면서 봄에는 더잘되겠지 스스로 위안을삼으며 붕어를할까.호떡을할까.고민중에 호떡이 쉬울것같아 호떡을 선택해
ㅅ습니다.하지만 호덕은 그리 만만하지 않았습니다.이제한달 아직도 터지고 때우고 느리고...그와중에손님분들께서 용기를주시고 맛있게 먹어주시니 저에게는 황송할따름이였습니다.한달이 지났건만 아직도 벅벅거리고호덕은 꾸준이나가는데...손님이 밀리면정신이하나도 없어 오뎅넣느것조차 가먹습니다.이제 떡볶이도해야겠고.앞으로날이더워지면 누님이식혜와수정과를해보라고해서 이곳에 문을두드리게 되었습니다.가평식혜를알려주더군요.혹시 이글을 읽는분중에 호떡을 예쁘게만들수있는법을알려주시면고맙겠습니다.컴맹에다글을 처음으로써보니 마춤법이 맞는지모르겠습니다.이해해주세요.감사합니다.
첫댓글 ㅎㅎ 제가 오랜 중국생활뒤에 한국에 오니 한국말속에 중국말이 튀어나오고 어눌한 한국말을 했었는데
님의 심정 충분히 알듯합니다 제가 아는 회원님들중에 호떡에 관한 분이 없는줄 아는데 혹 모르죠
분식점 하셨던 분들이 좋은 정보드릴지 기대해보세요~ 근데 제주하고는 어떤 인연이신가요?
고맙습니다 25년전에 서귀포바다낚시점 사장이친구였습니다.용평에이ㅆ다가제주도가따듯하다고하길래 친동생같은후배와제주에서 살았습니다.낚시를처음해보며 김도승이라고 서귀포바다나
ㄲ시점사장이서울사람이라나이도 같고해서친구로있다가 저는 후배만남겨놓고서울로와
저는후에미국으로이민을가고 후배는배를갖고 피
싱가이드를한다고해
몰라서 패쑤~~~ 호떡 밀리는 시간대비 미리 적당히 맹글어 두었다가 주문시 뜨겁게 다시 데쳐 주시면 될듯하구요. 답이 없으면 평일 한가한 시간에 가까운 고속도로 휴게소등에 가셔서 호떡하시는 분들께 물어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
월드컵경기장 앞 노은동시장안에 노은수산코너앞에 호떡장사 잘되는곳이 있습니다 직접가 살펴보시는것이 빠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