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니 플린이 드디어 복귀했는데 짧은 시간 동안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합니다.
기록은 16분 출장 1/2 야투에 3득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1턴오버....시험가동치곤 나쁘지 않군요.
이러면 텔페어와 릿나워 둘 중 한 명은 3rd PG로 밀리는데, 아마도 플린 선발-릿나워 백업에 순디아타 게인스가 3rd PG로
대기하는 시스템을 가져가고 텔페어를 팔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닉스가 릿나워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도 있는데,
장기계약인 릿나워보다는 2.7m의 만기계약에 뉴욕 출신인 텔페어 쪽이 좀더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일전에 루머가 있었던 빌 워커와 텔페어의 1:1 트레이드는 샐러리가 맞지 않아 불가하다고 하네요.
앤서니 랜돌프, 켈레나 아주부이케, 미네소타가 쥐고 있는 유타의 1라운드픽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현지 닉스 포럼을 보면 팬들은 릿나워를 선호하는 것 같은데, 앞으로 3년간 연평균 4m을 먹는 릿나워의 샐러리를
생각하면 빅네임 FA를 노리는 월시가 데려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텔페어 + 멤피스 or 유타픽 = 앤서니 랜돌프 + 앤디 러틴스 정도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데이빗 칸과 토니 론존이 앤서니 랜돌프에게 관심이 많다는 것은 오프시즌 때부터 공공연한 사실이었죠.
더불어, CBS 스포츠에 따르면 미네소타의 백업 포워드 앤서니 톨리버에게 관심이 있는 팀들이 많다고 합니다.
부상당하기 전까지 2.2m짜리 선수치고 참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쳐주었죠. 뉴욕이 텔페어와 톨리버를 모두 원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첫댓글 오 다행히 빅마마존슨님의 신변에 더 큰일은 안일어날 확률이 높아졌군요 ㅎㅎ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니, 마음을 놓기는 이르지만...아무래도 양 팀간 이해관계가 너무 잘 맞아떨어지는 상황이라, 빅마마존슨님께서 빅마마 로 닉네임을 바꾸실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생각됩니다.^^
ㅋㅋㅋㅋㅋps가 뭔소린지 했네요 ㅋㅋ
음.. 한쪽의 보존가능성이 높아졌군요. 당분간은 남자로 살수 있는건가?
빅마마님 하필 그물건을 거셨나요.. 다음엔 삭발 이런걸루 안전하게 하세요^^
과한걸 거셨어요 ㅋ
글게요. 집에서 쫒겨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