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어백짱 니키입니다.
멋진 질문입니당~ ㅋㅋ 많은 회원분들이 공유를 하면 좋은 질문이것 같네요!!
밴쿠버랑 빅토리아!! 많이들 고민들 하십니다. 장단점을 따지기 전에 이곳에 살면서 들은 내용을 먼저 알려드릴께요 ..
우선 빅토리아 입니다. 제가 있을때는 약 500명 선의 어학연수생+유학생들이 동시체류하는 곳입니다.
중소도시이지만 제법 많습니다, 사실 다운타운 이외 지역에서 한국사람을 보는 것은 어렵습니다. 가장 쉽게 국적비율을 말하자면
평상시 시간대에 버스를 타면 한국사람을 못보지만, 수업 끝나는 시간대 집(홈스테이)에 가는 버스를 타면 최소한 1명은
버스에 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그외 동양인들은 타 소도시 보다는 많지만 밴쿠버 보다는 많이 없는 편이구요! 제가 있을때 나름 설문 조사를 했지만
보통 20~24세의 분들은 빅토리아가 너무 심심해서 밴쿠버로 이동하려는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리고 20대 후반이나 30대초반은 무척이라 좋아라 하는 도시이기도 하구요! 작은 도시는 첫달 혹은 두째달까지 조금
심심해 하거나 지루해 할수 있는 도시 입니다. 작은 도시의 매력에 빠지면 사실 벗어나오기 힘들죠.
작은 도시의 매력은 역시나 친절함 이랄까요?
물론 도시를 떠나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큰 차이는 생깁니다. 밴쿠버의 경우 그이외의 알파가 있다는 것이죠
아무래도 도시가 크니깐요! 학원들도 종류별로 가격별로 다양하고, 자원봉사나 취미활동같은것도 입맛대로 할수 있다는 것들?
하지만 그부분이 본인한테 어떻게 작용하느냐가 다릅니다.
이런것이 바로 짝직기 일까요? 매칭해주는 것이요.
물론 빅토리아도 없는 것이 없습니다. 대도시에 버금가는 규모이기도 하지요! 무엇을 즐길것이냐가 가장 중요한 헥심포인트
라고 생각합니다. 매칭,,,,,, 어렵당 ㅋㅋㅋ 경험있는 사람이 보고 결졍해주는것!!! 나름 좋습니당~~ ^_________^ 므하하하하
어디가 제일 좋을까? 는 없습니다.
사실 어디가 제일 자기한테 잘 맞을까 입니다. 사실 밴쿠버 다녀온분들도 밴쿠버가 제2의 고향이다 라고 말하는 분들도 많이
있고 토론토가 첫도시인사람은 토론토를 너무 좋아 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소도시 가셔도 정말 좋아 하는 분들도 있구요
그래서 캐나다가 무척이나 좋은 곳인만은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것이 보다 중요한지가 중요합니다. 얻는 것이 있으면 손해보는 것도 있는 것이죠.
다만 각기 다른 도시라도, 불만족은 어디나 10%가 항상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매칭을 잘못 선택한것이죠.
제일 좋은 것보다는 제일 마음에 드는, 자기한테 어울리는 멋진 도시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니키가 도와드릴께요 ㅋㅋ
빅토리아 - 생활파트에 중점을 둔다면, 밴쿠버는 학원과 플러스 알파에서 얻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넹 ㅋㅋ) ㅋㅋ
하지만 이보다 더 복잡한 것들이 있기도 하지요~
하여간! 어디나 본인 하기 나름이라는 것 또한 맞는 말 일수 있구요! 아무리 멋진 곳이라도 본인이 적극적이지 않고
누군가 해주길 바란다면,,얻어오는 것은 적을 겁니다.. 마치 공부마져도?? 누군가 해달라는 것 마냥 ㅋㅋ 뜨시~~~ 띠옹
혼자 쓰다보니 마구 흐려짐~~ 초점이 흐려짐~~ 뜨시 ㅋㅋ
날씨도 비슷하고, 느낌도 비슷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특징이 뚜렷하게 구분이 되는 도시임은 틀림없습니다.
간단하게 결정을 하면 쉽지만 보다 정확하게 설명하자면 끝도 없네요! 하여간~~ 나중에 다시 설명드릴께요
그럼 좋은 하루 되셔요
이상 캐어백짱 니키 였습니당 므하하하
좋은 의견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구요
므하하하하하하 카페에서 도움 많이 받았으면 왕성한 카페활동해주는 센스
010-4523-6231
knynikki@nate.com
[클릭] 니키한테 메일 보내기
http://www.cyworld.com/knynikki (싸이방문바람) ㅋㅋ
니키의 배낭여행 사진 ㅋㅋ (실물은 어려보일 수 있음-동안클럽 부회장)
아 ...여러번 들었음에도...
막상 이제 결정을 해야하다보니까 또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ㅎㅎ
빅토리아와 벤쿠버의 장,단점이 물론 있겠죠.
근데 제가 원하는 건 우선 영어를 조금이라도 더 쓰고 올 수 있는 것이구요.
빅토리아가 외곽이라 무료하긴 해도 생활비가 더 적게 든다고 해서 좋긴한데요
차이가 많이 날까요~?
아, 그리고 전 길~게 있을 건 아니고 우선 단기, 약 3개월을 먼저 생각하고 있어요.(관광비자)
빅토리아-> 벤쿠버 이런식으로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아..전에 상담했을땐 빅토리아로 확! 결심이 섰는데,
빅토리아...가 조용하다, 사람이 없다..이러닌깐요.
살짝 겁이 나서요?ㅎㅎㅎ
장,단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질문 드릴게요*^^*
첫댓글 어이쿠. 답글 감사합니다. 음...음... 함 찾아뵙고 상담을 ㅎㅎㅎ/ 20대 중,후반인 글쓴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