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대전문화재단의 문예진흥기금 선정과정에서 투명하지 못한 심사과정과 함께 문학인의 한사람으로 침통한 심정을 감출 수 없습니다.
과연 모두를 위한 문화행정은 어디에 있는지 그 지향하고자 하는 목표점이 무엇인지 그것부터 다함께 모여서 진정한 토론을 하였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무슨 위원회에다가 심사과정은 무책임으로 일관하는 문예진흥기금 선정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011년 2월28일 오후 대전mbc 뉴스 보도 내용입니다. - 보도 내용의 요약은 공정한 심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문화재단은 공청회를 통하여 공정한 심사를 예고하였지만 그 결과는 반대였다는 것입니다.
올해로 20년이 되는 수레바퀴 문학동인회의 시화전 모습입니다. 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시청 2층 제2전시실에서 시화전을 하고 3월 2일 부터 31일까지 도시지하철 갈마역 로비에 전시되어진 모습입니다.
- 갈마역에 근무하시는 아름다운 역무원 두분과함께 전시현장의 모습입니다.
어느 작가의 죽음과 예술가의 죽음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현실은 너무 약하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이태진 제 1 시집 [여기 내가 있는 곳에서] 원문보기 글쓴이: 이태진
첫댓글 아름다운 시화전을 여실 갈마역 역무원님의 시화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멀리서 가지 못하고 축하만 드리는 마음은 가고 싶은 마음으로 간절합니다 축하 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강애나 시인님, 수레바퀴 문학회에서 주최를 하고 매년 갈마역장님의 후원으로 한달간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거리의 시화전이 봄바람과 함께 문학의 꽃향기를 온세상 사람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