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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민들레
목필균 (18회) 추천 0 조회 19 24.04.05 05:3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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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5 11:35

    첫댓글
    암울했던 코로나 펜데믹이 기승을 부리던 시기에 '민들레가 피어있는 카페' 현판을 예쁘게 매달아 놓고 모든 일신동문님들이 카페에서 전염 걱정없이 무한정 정담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지어놓았었지요.

    오늘 또다시 목시인님이 척박함을 비집고 올라오는 민들레를 노래하며 노란 꽃등을 밝혀놓았으니 그 불빛이 홀씨가 되어 여러 동문님들의 메마른 가슴에 새 싻으로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4.08 06:45

    민들레는 봄을 길바닥부터 느끼게 하는 예쁜 꽃입니다.
    보도블럭 사이에도 짓밟힌 민들레는 보면 안쓰럽기 보다 강인한 생명력을 보며 힘을 얻습니다.

  • 24.04.05 22:24


    오늘 오후 투표 마감 시간에 임박해서
    투표소 다녀 오는 길에 민들레 여러 그루를
    봤습니다
    노란 개나리 옆에 분홍 꽃잔디와 더불어
    자리잡은 민들레가 보였거든요

    사실 민들레 보다는 그제 마트와 꽃집에서 봤던
    수선화가 더 맘에 들어서 사고 싶었는데
    그냥 왔거든요

    내일 성묘가면 또 무슨 꽃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24.04.08 06:44

    민들레는 언제 보아도 신기합니다.
    척박하고, 짓밟힌 흔적이 있어도 꽃등을 켜는 것에 진한 생명력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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