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왔다가는 여행자의 눈에는 모든게 아름답고 신비스러워 보이지만... 벼랑에 길을 내어 실크로드보다 200년 앞서 교역을 했던 차마고도.... 그 험난한 길을 따라 교역을 해야만 살 수 있었던 티벳과 윈난성 리장을 잇는 길위의 사람들... 그들이 걸었던 길을 조금이나마 걸어보았다... 그들의 삶이 어땠을지 그 삶의 무게가 어땠을지 감히 가늠할 수 없지만 아직도 순수함이 남아있는 그 길위의 사람들이 그들의 운명을 기꺼이 받아들이며 열씨미 사는 모습에서 가진것없다고 투정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4,600m에 오르고 고산증세를 처음 느꼈으나 다행히 많이 힘들지는 않았다... . . . . .
우리는 여행자다...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여행을 온 것이다... 더 배우고 더 경험하고 더 성장하기위해... 이 여행을 마치고 떠나갈때 나는 신앞에 서서 이것 하나만은 말할 수 있다... 나는 여행자라는 사실을 잊지않았노라고 그래서 늘 길위에 서 있고자 노력했노라고... 내 배움은 학교가 아니라 길에서 얻어진 것이라고... --- 지구별 여행자 중에서....
첫댓글 와~~~ 정말 멋진곳 다녀오셨네요 풍경이 다 사진같아요 최고~^^
감사해요^^
멋진풍경 눈에 가득 담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