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하께서도 성폭력방지 교육을 받으시옵소서. !
폐하 !
지금 대한민국은 태평성대(太平聖代) 이옵니다.
모두 폐하의 탁월하신 통치의 성은(腥恩)이옵니다.
폐하의 원대(怨大)하신 정책은 조선왕조 27대왕 어느 누구와도
76년 역사 대한민국 10명의 대통령 중, 폐하의 위대한 정책 업적과 비교 할 수 있는
통치자(統治者) 아무도 없습니다.
폐하께서는
600년 역사 역대 통치자 중 어느 누구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를
아래와 같이 경영하셨습니다.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국민은 골고루 소득에 경제가 훨씬 좋아져 격양가(擊壤歌)를
부르고 있습니다.
※擊壤歌(격양가)-고대 중국의 어진 임금(聖君) 요순(堯舜)시대 정치를 잘하여 천하가
태평하자 배가 부른 백성이 땅을 치며 부른 태평가(太平歌)
요순(堯舜)시대 격양가(擊壤歌)
日出而作-해 뜨면 나가 농사 짓고
日入而息-해 지면 들어와 쉬노라
鑿井而飮-우물 파서 물마시고
耕田而食-밭 갈아서 음식 먹으니
帝力何有于我哉-왕의 힘이 내게 무슨 필요 있으리오
작자미상
문재인 정부 격양가(擊壤歌)
高賃金上昇-임금(賃金)은 오르고
縮作業時間-작업시간 줄어들어
社長腰如弓-사장 허리는 활처럼
彎曲債務增-휘여 지고 빚만 늘어
貸出也不可-대출도 안 되어
工場門閉鎖-공장문 닫게 되니
殺國民政策-국민 잡는 정책이
所主成長論-소득주도성장 이네 !
농월(弄月)
▲탈원전정책으로 방사능오염 걱정을 안 하게 되어 건강이 좋아지니 국민은 폐하의
칭송이 자자합니다.
生命比財更重-생명이 재물보다 더 중요하다
는 옛 말도 있습니다.
▲25회의 슬기로운 부동산 정책으로 집가진자들에게 세금을 많이 거두니 속이
시원합니다.
▲LH공직자들의 부정투기는 큰일을 하는데 그 정도 콩고물은 당연한 것이지요.
▲청와대 김기표 반부패비서관 투기로 사퇴는 매우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얻은 자린데 그것 좀 해 먹었다고 양심의 가책으로 사표를 내는 것은
공직자로서 참으로 훌륭한 자세입니다.
▲김학의 불법출국금지에 명운(命運)을 걸라는 폐하의 엄명은 지엄(至嚴)했습니다.
어명(鋙命)을 감히 거역할 수 있겠사옵니까
▲월성1호기 원전 경제성조작은 폐하의 원대한 계획을 모르는 우매한 국민이옵니다.
▲울산지장 불법선거는 폐하의 평생소원을 헤아리지 못한 우매(愚昧)한 국민이옵니다.
▲서울시장, 부산시장, 충남지사, 공군여중사 성추행자살사건은 폐하께서 통치를
잘하셔서 국가가 태평하고 경제가 넉넉하여 필연적으로 남자들의 건강이 좋아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이 주체할 수 없게 넘쳐서 일어나는 생리현상입니다.
이 스테로이드(steroid) 성호르몬(sex hormone)이 충분해야 튼튼한 정자(精子)
공급으로 인구감소를 예방하는 것인데 국민들의 생물학적(生物學的)
성교인식(性交認識sexual intercourse awareness)이 부족한 탓이옵니다.
▲폐하의 자식교육 철학은 이 시대 부모들이 본받아야 할 모범입니다
지금 국민들은 국가부채가 역대 정권의 2배가 넘어 그 부채를 자식세대가
짊어질 무거운 짐이라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폐하께서는 “자식은 스스로가 알아서 살아야지 부모덕으로 살아서야--”
하는 단호함으로 국가부채가 증가하는 것을 문제 삼지 않으십니다.
폐하의 영식(令息) 문준용씨 께서도 아버지가 대통령인데도 스스로의 힘으로
미디어 아티스트 부분에 당당히 6900만원의 국가 지원금을 받지 않았습니까
이것은 부모에게 의지하는 이 나라 젊은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동학농민혁명의 죽창가(竹槍歌)를 부르는 폐하의 역사의식은 지금 대한민국이
IT 5차 산업시대로 진입하는데 매우 적절한 시대정신입니다.
서양교훈에도 있는 말입니다.
-Let's move forward into a new era with lessons from the old-
-옛것을 교훈으로 새 시대로 나아가자-
그러나 기독교 신약성경 마태복음 9장 16~17절에는
New wine must be put into new wineskins so that both are preserved.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찢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존되느니라-
위대(僞大)하신 폐하(陛下) !
태평성대(太平聖代)란 무엇이옵니까?
조선 후기 학자인 성대중(成大中)은 그가 쓴 책 청성잡기(靑城雜記)에서
진정한 태평성대는 먹을 것이 넘치고 부유하게 사는 시대가 아니라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不倫)인 “내로남불(我是愛他不倫)”이라는
그릇된 정치지도자의 비도덕적 가치관(價値觀)이라 하였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시대라고 정의하면서 아래와 같은
시(詩)를 남겼습니다.
勝於我者慕之-나보다 나은 사람을 존경할 줄 알고
等於我者愛之-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不及於我者憐之-나만 못한 사람을 가엾게 여기면
天下可太平-천하가 태평할 것이다.
성대중(成大中)
조선(朝鮮)과 대한민국 역대 통치자중 누와도 비교할 수 없는 위대(僞大)하신
폐하(陛下) !
조선조(朝鮮朝) 14대 선조(宣祖) 때에 서기(徐起)라는 학자(學者)가 있습니다.
토정비결(土亭秘訣)을 쓴 토정(土亭) 이지함(李之菡)의 제자입니다.
그는 친구인 곤재(困齋) 정개청(鄭介淸)에게 보내는 시(詩)에서 선조(宣祖)가
부도덕한 정치에 울분하여 아래와 같은 시(詩)를 친구에게 보냅니다.
아픈 마음으로 친구에게 드림
虞韶聞盡淳風去-태평성대 음악소리 미풍양속은 다 사라지고
岐鳳鳴殘好事非-성군이 사라지니 좋은 일도 좋은 일 아니구나
天地不回生物意-세상은 생명의 참된 마음 되살리지 못하고
凍殍何處見春暉-얼어붙고 굶주린 세상 어디에서 따뜻한 봄볕을 찾을까
서기(徐起)
농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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