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번 버스 요즘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버스는 자주 목격되는데 정작 만원 버스에 탈 수 가 없으니..
아침에 2~30명이 줄서서 기다리다 천이번 버스가 와서 타려고 했더니
그냥 지나가네요.
그러다 몇 분 기다리니 또 천이번 버스가 오는데 거의 발디딜 곳도 못찾고
승강장 문은 많은 사람들 때문에 닫히지도 않고
그러면서도 버스는 무정차고발을 염려한 듯 정류장에서 꼬박꼬박서니
거의 버스안은 숨쉴 공간도 없이 두 발을 디디고 서 있을 수 조차 없는 상황에서
허리한번 펴지 못하고 디스크 증세까지 느끼네요.
정말 이런 취급 받고 이 버스를 타고 다녀야 하는 건지 ...................
첫댓글 민원 넣으세요. 불편함에 대하여 공무원들은 전혀 인식을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인공위성 시스템 도입했다고 자만하고 있을 그들입니다. 우리 서민들의 이런 고통 출퇴근 시간에 버스를 타봤어야 알죠. 민원 강력하게 넣으세요.
시청민원 난이 첫장에보입니다. 리얼하게 육하원칙으로 실명으로 제기하면 공무원 떱니다. 불도져 로 해결해주세요 많은사람을 위하여...67.69.1002 모두 문제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