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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일날, 목사님이 무슨 설교를 하셨는지 기억나세요?
(형제자매들:혼인잔치~…)
그때 목사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다솜: 다시 초대했어요~)
그러면 제가 읽어 드릴게요, 그냥 들으시면 되어요~
15 함께 먹는 사람 중에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16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배설하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7 잔치할 시간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가로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18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하나는 가로되 나는 밭을 샀으매 불가불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19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20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22 종이 가로되 주인이여 명하신대로 하였으되 오히려 자리가 있나이다
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목사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이게 새생명축제를 위해서 하신 설교였잖아요~
(포에버:결국 이방인들에게까지 넘어오게 되었다고~
옥합마리아: 소는 일. 하나는 돈, 포에버:욕망~)
쾌락에 빠진자는 욕망,쾌락을 의미하고,
밭을 샀다는건 재물,
소 다섯 겨리를 샀다는건 일중독을 의미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목사님이 이번 ‘새 생명축제’때, 이런 사람들을 다 초청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여러분은 이런 사람들을 초청하실 거예요?
일요일 아침 칼스 주니어에서 아침 먹으면서 제가 뭐라고 했지요?
………………
(다솜: 형제님은 그런 사람들을 초청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시간낭비라고~
차라리 가난한 자 등을 초청한다고 하셨어요~)
성경에는 분명히 이들을 초청했는데, 안왔어요.
안오는 사람들이예요~
안오는 사람들인데, 목사님은 초청을 하래요~~~~~
쾌락에 빠진 사람을 보면 이미 핑계를 대는 거잖아요~
그래서 해봐야 안돼요~~~~~
그런데 초청하면 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떤자들이예요?
……………
가난한 자들~ 병신들~ 소경들~ 저는 자들~~~~~!!
이런 사람들은 이 소식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재물과 쾌락에 빠진 이 사람들은 이미 얘기를 들어본 사람들이예요~
이미 청함을 받은 자들이라니까요~
그래서 가겠다고 하고선, 당일에는 못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어떤 마음이 들었냐면요,,,
성경에도 안오겠다는 사람들을 굳이 데리고 올게 아니라,
올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데리고 와야지~~~~
동네에 가서 가난한 자들~ 병든자들~
업고 차에 태워서 데리고 오게 하고~~~
산으로 들로 먼데 있어서 차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는 사람들~
그들한테 가서 데리고 오라는 거예요.
이 스토리가 그거잖아요~~~~~~
성경에 분명히 안온다고 했는데 왜 저렇게 설교하시나 싶었어요~~~
물론 그런자들도 데리고 와야지~
그런데 열매가 별로 없어요~~~~~!
그리고 우리의 과거가 그런 사람들이었지 않았나~하고 보세요.
저희 어머니가 얘기하셨듯이,
얼마나 바빠요~
학교다니랴 숙제하랴 얼마나 바빠요~~~
놀러 다니느라 바빠요~~~
그런 사람들한테는 아무리 얘기해도 안듣려요~
저 같은 사람은 안들려요~~~
오히려 어머니가 저 같은 사람보다는 심방다니면서 전도하면 더 잘되었듯이요~~~~~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아무리 얘기해봐도 소용이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닳고 닳았거든요~~~~~~~~ㅎㅎ
55세 넘어가면 성령받기 쉽지 않다고 제가 얘기했었잖아요~
그게 바로 이런 이유에서예요~
하도 들어서~~~~
한쪽귀로 들어왔다가 다른쪽으로 그냥 빠져나가요~~~~~~~~~
심장에 거쳐가지를 않는다니까요~~~~
그래도 55세를 넘어서 여기까지 오신 분들은 참 다행이지~~
하나님의 음성을 붙잡으셨거든요~
하나님의 음성을 잡는 것이 내가 잡는 것 같으나, 내가 잡는게 아니예요~
그분이 잡게 하셔야 잡는 거예요~~~~
내가 잡은 것 같으나 나중에 보면, 그분이 잡게 했음을 알게 된다니까요~~~~
모세가 떨기나무에 붙은 불을 본게 아니라,
하나님은 떨기나무에 늘 불붙어 있었어요~
그리고 모세는 거기를 매일같이 왔다갔다 왔다 갔다 했다니까요~~~~
하나님은 계속 모세를 따라다니셨어요~
그런데 모세의 눈에 안들어왔어요~
그러다가 그날은 어찌 보였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오! 됏따!! 모세야 모세야~~~~”
제가 보기에 그렇게 보여요~
제 과거를 보니까 그러셨거든...
그래서 목사님은 물론 그렇게 설교를 하셔야 하지만,
‘소외된 자들’에게 좀더 포커스를 맞추었더라면, 더 좋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밧세바가 어떤 여자예요?
예전에 제가 뭐라고 했어요?
(기도하는자: 이것을 계기로 내가 왕의 부인이 되어보자, 애라도 하나 낳아보자~)
(한나: 다윗이 거니는 것을 알고 그 시간에 맞춰 샤워를 했다고~창문 열어놓고~)
제가 이것을 다시 보면서, 그 당시에 ‘목욕 문화’에 대해 읽어보았어요,,,
그 당시에 제대로된 샤워실이 어딨어요~
그런데 지붕이 편편하잖아요~
거기에 물을 들고 가서 하는 거예요~~
(옥합마리아: 그 위에까지 물을 어떻게 들고가?? 그러니까 밑에서 샤워한거 아닌가??)
물론 밑에서 샤워했을 수도 있지만,
그때 지붕은 편편하고 끝에는 담으로 테두리가 되어 있으니까, 샤워를 했겠지~
(죠엔: 지붕이 있고 그 중간에 뚫려 있어요, 그래서 그 안에 들어가서 했을수도 …)
그 당시의 여자들의 샤워 문화가 어땠냐면요,,,
지붕이 편편해서 주로 지붕에서 샤워를 했대요.
반면 남자들은 그걸 보면 안되는 문화였대요.
봤다하면 얼른 고개를 돌려야지, 그걸 보면 법에 걸리든지 어찌 됐겠지~
그래서 여자가 샤워를 하면, 남자들은 얼른 못본 척을 해야 했어요.
그런데 다윗성은 지리적으로 높은 곳에 위치해 있었어요.
그러니 집들이 다 내려다 보이니까 밧세바가 샤워하는게 보였겠지요~
그러면 얼른 고개를 돌려야 하는데 계속 들여다봤다는 거예요~
그러고서 어떻게 됐어요?
……………
(한나:다윗이 불러들여서 동침했어요~)
동침한게 아니고, 밧세바가 강간 당했다니까~~~~
그게 당한거지~~
왜그러냐면,
밧세바를 통해 누가 나와요?
……………
예수님이 나와요~
예수님의 족보에 여자 다섯이 나오잖아요~
누구죠?
……………
라합, 룻, 다말, 밧세바, 마리아.
세상으로 보면 개판이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보면 뭔가가 있어요.
그 속에 믿음과 같은 뭔가가 있었다니까요~~~
밧세바도 보면 강건한 여자였어요~
그러고나서 남편 우리아가 죽자, 밧세바가 밤새도록 통곡했다고 나오잖아요~~~~
삼하11:25 우리아의 처가 그 남편 우리아의 죽었음을 듣고 호곡하니라
예전에는 밧세바가 다윗을 어찌 해보려고 그랬다고 제가 얘기했는데,
이제는 밧세바한테 미안하다고 하려고~~~~~~~~~~ㅎㅎㅎ
그때는 문화를 몰라서~~~
봤다는 것을 누가 글로 썼잖아요~
글로 썼다니까~~
사람들이 다 아는 모양이야~
그러니까 다윗의 다른 여자들것도 많이 봤겠지~
다른 여자들도 목욕을 했을거 아녜요~
그런데 밧세바것만 적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흘러 나중에 보니까, 거기서 예수가 나와요~!
그 당시에 그걸 어떻게 알고 밧세바 것만 적었을까~~~~
수백년 후의 일을 어찌 미리 알고~~~~~~
그러니까 성령께서 쓰신거지~~~~~~~
그래서 제가 예전에 밧세바를 그렇게 본건,
제 소견으로 봐서 그런 거예요.
우리 소견이 그래요~~~~ㅎㅎ
(디모데: 한번 보면 본능이고, 두번 보면 의도적인 것이고~~~
이사야: 내가 디모데한테 물어봤거든~,
“남자가 그걸 보면 안볼 수 있어? 솔직하게 말해봐~~”라고~~)
(형제자매들: ㅎㅎ~~~~~~~)
(다솜: 여호수아형제님이 군에 있을 때 발가벗은 여자를 보고도 담요로 감싸줬잖아요~)
(이사야: 여자 보기를 돌같이 했어~
죠엔: 디모데는 이사야 보기를 돌같이 하지 않았어~
이사야: 아니, 여호수아 형제님이 돌같이 봤다고~ㅎㅎ
디모데: 이사야 보기를 돌같이 할 이유가 업짜나~~~~~~ㅎㅎ
Everybody: ㅎㅎㅎ~~~~~~~~~)
***지지난 시간에 ‘하나님이 우리를 천사보다 좀 못하게 하셨다’는 얘기를 했었지요~?!
먼저 시편8편을 읽어드릴게요~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2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5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우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제가 저번에는 우리를 ‘천사’가 아니라, ‘하나님’ 보다 조금 못하게 하셨다고 말했어요.
‘우리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이게 NIV와 개역개정, 히브리 원어에는 ‘하나님보다~’로 나와 있어요.
그러니까 ‘천사’로 한게 틀린거지~~~~
그리고 3절에 보면,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6절에도,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여기서 하나님이 하늘을 손가락으로 만드셨대요, 정말 그래요?
말씀으로 만드셨어요~!
그래서 문자 그대로만 보면, 헷갈릴 수가 있어요~
손가락으로 아메바 같은걸 어떻게 만들어~~~~
바퀴벌레도 손가락으로 어떻게 만들어~~~
그리고 히브리서1장4절에 보면,
히1:4 저가 천사보다 얼마큼 뛰어남은 저희보다 더욱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으심이니
천사보다 뛰어남은~~~이라고 나오죠.
그리고 히브리2:9에 보면,
2: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깐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여기서는 잠깐, 잠~~~깜 천사들보다 못하게 하셨다고 나오고~~~~
그래서 사람들이 ‘하나님이 우리를 ‘천사보다’ 좀 못하게 하셨지,
어떻게 ‘하나님보다’ 좀 못하게 하셨냐~’고 하는데,
저는 아니예요~~~~!
우리가 어떻게 천사보다 못났냐~~~~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님 신부로 만들어주셨는데~~~
혼인잔치때에도 옆에서 찬양하고~
그리고 천사는 우리가 부리는 영이잖아요~~~~(히1:14)
그런데 어떻게 천사보다 못해요~~~
나한테는 ‘천사보다 못하게’라는 말이 틀렸어요~
감히 하나님하고 비교할 순 없지만, 천사들보다 훨~~~~~~~~~~~씬 낫게~~~~ㅎㅎ
그러니까 우리를 천사보다 못하게 했다는게 아니라,
우리를 천사보다 훨~~~~씬 낫게 했다는 뜻이예요~~~~
사실 하나님 아들딸이 천사하고 비교할게 아니지~~~
천사는 부리는 영이잖아요~~~~
(이사야: 그라제~~~~~~~~~~~ㅎㅎ)
그라제~~~~~~~~~~~~~ㅎㅎ
(죠엔:예수 알기 전에는 천사보다 못하고~~)
예수믿기전에는 천사보다 못한게 아니라, 귀신한테 씌어서 귀신 종노릇 했잖아~~~~ㅎㅎ
지금은 지위가 얼마나 바뀌었는지 몰라요~
이제는 귀신 나가라고 꾸중을 하잖아~~~
그렇게 신분이 바뀌었어요~~~~!
(디모데: 히브리 원어에는 ‘하나님’으로 나왔었는데, 번역을 ‘천사’로 바꾸어서 했대요.
왜냐하면‘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안쓰고 싶어해서……)
***제가 지난주에 처음으로 생각해 본 거예요~
제가 성령을 처음 받고, 무슨일이 일어났었나요?
여러분도 성령이 임하고 난 뒤, 뭐가 어떻게 됐어요?
그 후로 어떻게 되었나요?
(다솜:울기 시작했어요~)
성령이 임하고 울기 시작하고, 그 다음에 어떻게 됐어요?
(한나: 사람들한테 증인이 됐어요~)
(다솜: 용서가 되고 모두가 다 예뻐보이고~~~
포에버:멀리 있던 하나님 가까이 만나면서 인티머시가 생겨요~
한나: 본어겐~)
각자한테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디모데: 열매들이 생겼어요~)
그 열매에 어떤것들이 있어요?
(형제자매들: 미워하지 않고, 용서할 수 있고, 꿈을 꾸고, 성령의 은사, 방언,…)
네, 그런 것들이 일어나요~
성경말씀들이 ‘오~이게 진짜네~~~~’하며 풀어지고~~
용서할 수 있게 되고~~~~
그런 일들이 일어났어요~!
그러면 그런것들로 끝이예요~??
용서하고 사랑하고 그러고 끝이냐구요~~~~
저의 경우는,,
성령님을 만나고 어떤 일어 일어났어요?
성령님을 만나고 은사도 들어오면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셨어요~!
그러니까 저는 성령이 임하고,
울면서 제자훈련을 다 마치게 하셨어요.
하나님이 누구시냐, 예수님이 누구시냐 하는 기초부터 다~~~다시 배우게 하셨어요.
그게 끝나니까, 전도폭발을 해서 현장에 나가서 사람들한테 하게 하셨어요.
그 다음에 하나님이 오신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하고 면대면해서 만난 다음, 무슨일이 벌어졌어요?
여러분은 그렇게 안해봤으니까 모르지~
모세는 하나님 만나고 어떻게 됐어요?
(?:지팡이~)
모세는 항상 지팡이를 들고 다녔어요~
전에는 양치는 지팡이었는데 이제는 하나님 지팡이가 된거지~
그러고 뭐했어요?
하나님 백성을 구하러 갔어요~~~~
모세는 하나님 만난 다음에 그 일을 한 거예요~
(형제자매들:아~~~우리는 축사사역을 해요~
한나:저는 형제님처럼 만나지는 못한 것 같아요~)
모세가 하나님을 만난 것은 진짜예요~
저는 하나님 손을 보면서 얘기를 했고,
모세는 떨기나무에서 하나님과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나는 하나님 만나고 나서 뭐가 일어났지? 하나님 만나고 나서 뭐가 달라졌나?
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모세는 하나님을 만난 후, 이스라엘 백성들을 끌고 나왔어요~!
우리가 ‘하나님 자녀’라는 것을 교회에서 배우고 다 했어요.
다 외웠어요~~~
그런데 하나님 만나고 나서 ‘넌 내 아들이야~!’라고 하셨는데,
그게 저에게 인을 치고 가신 거예요~!
하나님이 오셔서 인을 쳣뻐리셨다니까요~~~~~~!
“넌 내아들이야, 다~~~네꺼야~~~”
그래서 제가 하나님을 만나고 인치심을 받고 생각한게,
교회에서 그렇게 배웠어도, ‘아이덴티티가 확실치가 않구나~’하는걸 알게 되었어요.
지금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도 아이덴티니를 잘 몰라요~
성경구절을 인용해서 머리로 배워서 가르쳐 주는 것은
하트에서 쭉 나와서 하는 아이덴티티와 다른 거예요~
그래서 저의 경우는 하나님이 오셔서,,,
아이덴티티를 인쳐 주신 거예요~~~!
그리고 그 다음단계로 ‘예수님’을 만나게 하셨구요~~
그러면 예수님을 만날 때 무슨 일이 벌어졌다고 했어요?
“그 거지가 나야~~~~~~~~~~!!”
우리가 크리스챤이니까 거지한테 돈주는게 아니예요~~~~~~!
그 거지가 예수님이래요~~~~!!!
“그 거지가 나야~~~~~~~~~~~~~!!!!”
그 다음에 저를 영적전쟁으로 끌고 가셨어요.
그러니까 예수님을 만나고 저를 죽이시고
‘너 까불지말어 내 손가락 까딱하면 넌 죽어!’하시고 영적전쟁으로 가게 하셨어요
그러니까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귀신들린 자가 왔어요.
사실 귀신들린자인 줄도 몰랐어요.
제가 병고친다는 소문이 있으니까, 본인이 아프니 저한테 온 거예요~
그래서 제가 “야, 어느 놈이 병냈어?”하니까, 귀신이 나와서 얘기하더라구요~~~~ㅎㅎ
그때부터 축사사역이 시작되었어요~
예수님이 사단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예수님을 만나고 그 일을 하게 하신 거예요~~~!
제가 성령받았을 때 왜 귀신을 못쫓았나~~~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제가 귀신에 대해서 잘 모르고~~~~
예수님이 못하게 하셨을 수도 있고~~~~~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고 나니까, 귀신들려 아픈자들을 만나게 하시더라구요~~~!
제가 그 세가지를 간추려 얘기하고 싶었어요.
물론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일단 그렇게 세가지.
성령님 만나고, 하나님 만나고, 예수님 만나고.
그래서 성령님 만나고, 하나님 만나고, 예수님 만나고 난 뒤,
예수님이 이 땅에 온 목적을 하게 하셨어요~!
그런데 여러분도 거기에 들어와 있어요~~~~!
우리는 이미 예수를 만나자들이잖아요~~~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으니 떠나가요~~~!
그리고 여러분이 기도하실 때 이렇게 해보세요,
“여호수아형제한테 오신것처럼, 저한테도 와보세요~~~~~~!!!!
이제는 오시는걸 안말릴 테니까 와보세요~~~~~!!!!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 아버지가 내 맘에 들어요~~~~~’라는 얘기를 할 수 있게~!!”
제가 ‘하나님이 내 맘에 들었어~’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좋아하더라구요~~~
할아버지는 손자 손녀들한테 맘에 들려고 막~~~노력한다니까요~~
‘우리 하나님 아버지, 내 마음에 딱 맞아~~~내 맘에 들었어~~~~~!’
아, 다솜이가 얘기해준건데~
우울증 같은걸로 병원에 가면 그 기록이 남잖아요~
그러면 직장을 구할때도 계속 꼬리표처럼 따라가요~
아니면 얘기하다가 그런 경험이 있다고 말해서 알게 된다든지 해서~~~
지금은 괜찮은데도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럴때는 호다로 데리고 오는게 나아~~~~ㅎㅎ
그렇지만 죽을동 살동할때는 빨리 병원가고~~~~
그렇지않고 약간 우울해 지려는데 병원이나 한번 가볼까~~~~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거예요~~~ㅎㅎ
노파심에서 얘기해 드렸어요~~~~
(다솜: 노파~??)
노인들의 마음...
(디모데:할머니들의 걱정, 지나치게 늙은 마음...)
.
.
.
*** 아인슈타인한테 누가 가서 물어봤어요.
“21세기에서 가장 위대한 발명이 뭐예요?” 라고 하니까 뭐라고 했어요?
(한나: Toilet, 기도하는자: 복리~~)
복리.
유태인들인 발명해 낸 복리.
이게 무시무시한 거예요~~~~
이게 스탁에 투자하는 것인데,
돈을 빨리 일찍 넣어두는게, 훨씬 훨씬 나중에 이만~~큼씩 넣는것보다 나아요.
빨리 넣어두고 가만히 놔둬도 복리 떄문에 크게 불어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복리법이 어디서 나왔을까 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지난주에 생각하면서 ‘오~~하나님이 이걸 발명하셨네~~~~’하고 알아졌어요~
어디서 하셨을까요?
하나님이 이미 우리한테 보여주셨어요~~~~~
(기도하는자:오병이어?)
(디모데: 노아때라고 하셨으니까~
한나:암수 두쌍씩 들어갔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죠엔:순한 것은 일곱쌍 들어갔고~)
네, 선한것은 일곱쌍씩, 악하고 나쁜놈은 두쌍씩만 들어와~
그래서 선한게 많아요~!
호랑이 지가 아무리 싸납다 해도, 야생 말들보다 많겠냐구요~~~~~~
그래서 가만히 보면, 아인슈타인이 말한 그 복리개념이,
노아떄 이미 하나님이 하셨던 거더라구요~~~~!!ㅎㅎ
(형제자매들:그러네요~~)
그렇쵸~~~~
그러면 왜 나쁜놈은 두쌍, 착한놈은 일곱쌍을 했을까?
나쁜놈을 아예 없애버리면 되잖아요~~~~
그런데 하필 나쁜놈도 방주에 넣으래~~~~~~~~
…………………
(한나:에덴동산에서 쫓겨나 보니까 하나님이 좋은걸 알듯이,
우리한테도 악한영이 있기떄문에 하나님이 좋고 은혜가 있다는 걸 알게 됐듯이~~~)
기억을 잘해~~~~~^^
그 악한놈이 있어야~~~
호랑이가 있어야~~~
얘들이 도망다니면서도 ‘아휴 살았다~~이제 좋다 다행이다~~’할 거 아녜요~
그래서 여러분 가정에 혹시 속썩이는 자식, 가시를 주셨으면,
하나님께 감사하셔야 해요~!
그러면 왜 가시를 주신 거예요?
………………
그 사건에서 떨어져서 보셔야 해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보면,
‘아~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그때 감사할 걸~~~’한다니까요~~
그래서 그 당시에는 여러분에게 가시인 것 같으나,
감사인 거예요~~~~!
사도바울은 하나님이 왜 가시를 줬다고 했어요?
…………
(형제자매들:겸손, 자고하라고~~~~)
겸손하라고~~~~~
자고하라고~~~~~
그래서 여러분 가정에 뭐가 일어나요?
……………
겸손하라고~~~~~
겸손하다는게 뭐예요?
…………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거예요~~~
왜 가시예요?
………………
내가 그곳에 마음을 뒀거든~~~~~
그러니까 찔리는 거예요~
그런데 그곳에 마음이 없으면 그런가보다 하며 지나가요~~
그래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으면 되는 거예요~~~
제가 그랬어요~~~~
***화요일날 목사님이 멋있게 참 잘하셨어요~~~~
처음으로 영적전쟁에 대해 얘기하셨어요~~~
일단 출애굽기17장을 읽어드릴게요~
아멜렉 전쟁이예요~
8 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파하니라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도말하여 천하에서 기억함이 없게 하리라
15 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6 가로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끌고 나왔는데, 처음으로 일어난 전쟁이예요~
그러면 아멜렉은 누구예요?
…………
(형제자매들:에서 후손~)
에서 후손이죠.
원래는 에서의 후손인데, 에돔족속도 에서의 후손이예요.
그러니까 에서의 후손들이 에돔 족속을 만들고 그 속에서 복잡해졌어요.
출애굽 때는 이미 430년이 지난떄였으니까~~~
그래서 그 속에서 따로 떼어져 나온게 아멜렉인 거예요.
출애굽한 백성들은 야곱의 후손이예요.
그러면 서로가 형제인 거잖아요~
쌍둥이 형제였는데, 그 자손들이 서로 죽이겠다고 싸우네~~~
이게 영적전쟁이라니까요~~~~~~!
그러니까 다른 족속은 하나님을 무서워 하는데, 아멜렉만 대적해요~~~~~
출애굽할 때, 이미 소문이 돌았어요~~~~
세계 최강 이집트 왕이 보내 줄 정도고~~~~~
그 과정에 일어난 열재앙들~~~
이집트 군인들이 수장당하고~~~~~~
이 모든걸 듣고도, 하나님을 무서워 하지 않는 족속이 아멜렉이었다니까요~~~
아멜렉 전쟁에서 몇사람이 나와요?
……………
(형제자매들:네사람~)
모세 아론 훌 여호수아
그러면 여호수아가 여기서 나오는데, 그 앞에 나온 적 있어요?
(한나:정탐할 때~)
아직 정탐하기 전이예요~
(기도하는자:모세가 하나님 만나러 올라갈 때, 여호수아가 있었잖아요~)
그건 나중이고~
지금 이집트를 나오자 마자 벌어진 일이예요~
8절에 보시면, Now~~~~~~때에~~~, Now~~~, NoW~~~~
나오자마자 언제?
원망하고 원망하던 그떄에~~~~
(형제자매들: 물이 없다고~~~먹을게 없다고~~~~)
물이 없다고 막 그러니까 , 반석을 쳤잖아요~ 므리바~~
출애굽기 17장1절부터 읽어드릴테니까, 듣기만 하세요~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2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가로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3 거기서 백성이 물에 갈하매 그들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생축으로
목말라 죽게 하느냐
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얼마 아니면 내게 돌질 하겠나이다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가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하수를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6 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7 그가 그곳 이름을 맛사라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아닌가 하였음이더라
이때에요.
Now~~바로 이떄~~~~~
물이 없다고 불평하던 그때~~~~~~~
그때 아멜렉이 쳤다고 했어요~~~~~~!
그러면 이게 여러분과 무슨 관계예요~?
………………
여러분이 감사하지 못하고 있을 때, 일이 벌어져요~~~
그떄에~~~~~~~~~
물이 없다고 불평불만하던 그떄~~~~~~~~~~~~~
누가 제일 당해요?
……………
네, 뒤에 있는 사람들~~
왜 뒤에 쳐졌어요?
……………
자꾸 뒤로 가고 싶어 하는 거예요~
불평불만하면서 자꾸 처져요~~~~
물이 없어~~~고기가 없어~~~~
감사할 줄 몰라요~~~
‘가자~!!!’하면 가야지~~~
호다에서 ‘가자~~~~!!!’하면 가야지~~~~
우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줘야잖아요~~~
죽을때까지 이것하며 본향으로 가자~~~하는데,
수태 많은 사람들 중에 여러분만 남았어요~~~
뒤 처진 사람들을 보면 불쌍하다니까요~~~
아멜렉이 치려고 노리고 있어요~
지금 못나오시는 분들은 자존심 귀신과 싸우고 있어요~~~~
제가 우스개 소리가 아니고, 진짜예요~~~~
여기서 귀신 안쫓으면 어디서 쫓아요~~~
모세가 말해요,
“아론, 훌 같이 올라가자~”
모세가 ‘올라가자!!’해서 아론과 훌이 올라갔어요.
모세가 산에 뭐하러 올라갔어요?
(몇몇자매들:기도하러~)
여러분이 브레인 워시가 되서 모세가 기도하러 올라갔겠지~~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모세가‘산꼭대기에 서리라’라고 했어요.
기도했다는 말이 없어요~
사람들이 기도를 하도 안하니까, 기도만 한다고 하면 홀리홀리 하게 보이거든~~~~
그냥 우리는 ‘음 기도했겠지~’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기도하러 간다고 안했어요~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라고 했어요.
출17: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지금까지 모세가 기도했어요?
하나님 만날떄도 자기가 기도해서 만난 거예요?
(옥합마리아: ‘그러하지 마옵소서~’할 때 했짢아요~)
아직 그떄가 아니예요~
(한나:홍해가 갈라질떄~)
다솜아, 영화에서 모세가 기도하디??
(다솜:no~!)
영화에서도 기도안했대~~~~~~ㅎㅎ
(포에버:하나님과 계속 연줄이 있었잖아요~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면서~~~)
우리가 말하는 기도~
‘어떻게 해주세요~~~~~~’하는 기도~
아직까지는 그런 기도가 없어요~~
그런데 목사님들 설교는 기도하려고 올라갔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고, 제가 금을 그어주려고 하는 거예요~~
올라가서 기도를 했겠지~~
그런데 으레 기도하러 올라갔다~~라고만 생각하니까, 저는 그게 아니라는 거예요.
모세가 ‘내가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니까, 여호수아 넌 싸워라~’가 아니라니까요~
이집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끌고 나올 때도, 하나님이 다~~~~보여주신 거예요~~~~!
모세가 기도해서 된 게 아니라니까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모세에게 이미 굳건한 믿음이 들어왔어요~!
그리고 아멜렉이 쳐들어와요~~~
모세가 여호수아한테 너는 나가서 싸워라, 나는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선다~
모세는 믿음으로 딱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끌고나와서 어디로 가라고 하셨으니까,
거기까지 확실히 가게 되어 있다는 믿음~~~~~~
그러면 아멜렉과 싸울때, 자기백성들이 죽었어요? 안죽었어요?
…………
(형제자매들:죽었어요, 안죽었어요~)
네, 뒤에 쳐진 놈들은 죽었어요~~
아론과 훌이 모세 손이 올라가니까 전쟁에서 이기고, 손이 내려오니까 지고~~~
80세 할아버지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래서 돌 같은걸 가져다가 거기에 모세를 앉으라 하고,
아론과 훌이 한쪽씩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리고~~~~
모세는 하나님 앞에서 계속 손을 들고 있었어요.
그러면 모세가 손을 안들어도 이겨야잖아요~~~~~~~~
그런데 아니예요~~~
모세도 손을 들고있어야 해요~~!
최선을 다해야 해요~~~~~!
믿음에서 패스하고, 베스트로 해야 하는 거예요~~~~!
거기에 아론은 제사장 계열이고,
훌은 갈렙 계열이고
여호수아는 전쟁 장군이고~
입법, 행정, 군사 세개가 다 합쳐서 베스트로 다한 거예요~!
‘하나님이 하시니까 우리는 가만히 있어도 이기겠다~~
그러니 하나님이 다 하세요~ 저희는 가만히 있을게요~~~~’가 아니예요~~~!
여호수아도 베스트로~
모세도 베스트로~~
아론과 훌도 베스트로 해야 했어요~~~!
여러분도 호다에 그냥 오시는게 아니예요~
대가를 지불하며 오는 거예요~~~
여러분도 베스트로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앞에 오시는 분들이 자유함을 받게 되구요~~~~
그래서 하나님만 하시는게 아니예요~
여러분도 베스트,
저도 베스트~
우리도 베스트로 해 나가야 하는 거예요~~~
(디모데:훌이 미리암 남편이라는 말도 있네요~)
네, 미리암 남편이고 모세의 친척이라 데리고 갔다는 말도 있고,
갈렙의 아들이라는 말도 있고~
(한나:여호수아가 이때 엄청 어렸겠네요~ 10대 아네요~?)
아니,
모세가 80대니까, 여호수아는 40대~
80대 할아버지가 들고 있었다니까요~~~~
그래서 여러분도 정신 바짝 차리시고 영적전쟁이 그리 쉽지가 않아요~!
만약 모세가 아론과 훌을 데리고 산으로 안올라갔으면 어땠을까요?
……………
(형제자매들: 졌어요, 그래도 이겼어요~)
손을 내렸을 때 분명히 졌다고 했어요~!
80대 할아버지가 손을 들고 서 있어야 해요~
그런데 산에 올라갈 때 아론과 훌을 데리고 간거예요~!
이미 지식의말씀의 은사가 내려와, 얘기를 했겠죠~
“얘들아, 나 산에 올라가는데 같이 가자~”
아니면 할아버지 혼자 올라가니까, 둘이 따라 올라갔을 수도 있고~~~
팔이 세개였음 큰일날 뻔했다~~~~ㅎㅎ
그래서 제가 호다를 이끌어가면서 여러분이 아론과 훌처럼 받쳐주고 계시는 거예요~
모세가 진을 치고 있을 때 동서남북 사각형으로 했잖아요~
지금 우리도 책상을 사각형으로 놓고 중간에 성막놓고~~~
제가 그걸 본다니까요~~~
여러분이 각 족장이예요~~~~
한책상에 3사람씩 딱 12이잖아~~~~ㅎㅎ
그처럼 여러분이 받쳐줘야 하는 거예요~~~~
저 위쪽에는 벼락치고 난리라 주님의 팔배게 자매는 못온다고 하고~
주희도 바닷가 쪽 홍수지역이라 못온다고 연락이 오고~~~
이쪽 지역은 비가 좀 덜하죠~
여러분은 좋은 지역에 사는가보다~~~~ㅎㅎ
하나님께 감사하셔야지~~~
(죠엔: 주님의 팔배게랑 통화했는데, 고속도로에서 번개친다고 막 피하라고 했대요~~~~)
벼락칠때는 차 안이 안전해요~ 창밖보다는~~
나무 밑으로 들어가면 안되고~~~~
벼락이 지붕에 떨어지면 홈통을 타고 돌아다녀요~~~
저희 어머니가 얘기해 주셨던 것 같애,
‘얘, 벼락 치는데 턱터턱 돌아다니더라~’
그리고 제가 DMZ에 있을 때 밤새도록 벼락쳤는데,
한 병사가 얼굴이 허얘져서 왔더라구요.
왜 그러냐고 하니까,
벼락이 치면서 철조망을 떄린 거예요~~
철조망에 크래머(?, 폭탄??)같은걸 설치해 놨었는데,
스파이가 건너오면 우리 쪽에서 스위치 누르면 빵 터지도록 해 놓았어요.
그런데 벼락이 쳐서 이것들이 빵 터져버린 거예요~~~~~~~~~
그때 비가 오니까 군인들이 초소에 다 들어가 있었는데,
크래머(?)가 터지면서 후 폭풍으로 나가 떨어지고~~~
그리고 전류가 땅으로 내려가면서 빗물 때문에 전기가 흘러서
땅에 앉아 있던 병사들은 앉은 자세로 그대로 굳어버린 거라~~~~~
전류 떄문에 쇼크가 온거지~~~
그래도 안죽은게 다행이었어요~~~
그래도 억지로 다리를 펴서 왔더라고~~~~~~
.
.
.
우리 애들이 안죽었어~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보호하셨어~
그래서 제가 미치기 시작하는거야~
(다솜: 화장실 가야 해요~)
오, 화장실~~~
자, 10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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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그런데 초청하면 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어떤자들이예요?
……………
가난한 자들~ 병신들~ 소경들~ 저는 자들~~~~~!!
이런 사람들은 이 소식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 아멘~~
새생명 축제는 불신자를 불러 예수믿어
구원받게 하는 것인데 ...
먼저 홍해를 건너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홍해를 건너며 세례를 받고 광야 40년을
훈련받아 그 믿음으로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 천국에 들어가는 거라 하셨지요~~
혼인잔치는 예수님 말씀대로
눅 14: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이미 믿은자 ~~ 전에 청하였던 자 중에서
혼인잔치에 들어갈 자를 부르는데
이미 삶에 자리가 잡힌 사람들은 거절했네요
밭을 샀소
소 5겨리를 샀소
장가를 들었다오
그러니 주인이
눅 14: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저도 그렇게 영이 어두워 혼인잔치에 오길 싫어했어요
그런데 마음이 가난하게 되니 ...
눅 14: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비로소 성령님에 대해 마음을 열게 하시니
주님이 강권하여 축사로 성령받아
사 61장~~ 예수님 만나 아버지 집에 돌아오고
신랑 예수 신부삼아주시니
아!! 이제야 천국~~ 혼인잔치에 들어왔네요
영적 병신, 소경, 저는 자가 나였는데
중증 장애인을 ~~ 혼인잔치 신부로 불러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래서 예수님은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