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광케이블(FTTH) 이용고객 전년대비 2배 급증 -
- 모바일 후불요금제(Postpaid) 이용고객 전년대비 18.7% 증가 -
□ 모로코 인터넷, 모바일 이용 현황
ㅇ 모바일 인터넷을 중심으로 전체 인구의 약 65%가 인터넷 서비스 이용
- 2018년 인터넷 유료서비스 이용자 수는 인구의 약 65%인 2280만 명으로 전년대비 약 2.7% 증가했으며 이는 아프리카 대륙 국가중 매우 높은 편임.
- 이 중 모바일을 통한 인터넷 이용자 수가 전체의 93%인 2130만 명으로 절대 다수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2.2% 증가
- ADSL 이용자는 140만 명으로 7.6% 증가했으나 전체의 63.3%가 초당 전송속도 4MB 이하의 느린 서비스를 이용 중
초당 전송속도 구간별 ADSL 서비스 이용자 비율

자료: ANRT (National Telecommunications Regulatory Agency)
ㅇ 고속 광케이블 인터넷(FTTH) 이용자 수가 최근 급증
- 2018년 말 기준 FTTH 이용자(전송 속도 50~200MB)가 전년대비 201% 증가했으나 아직은 전체 인터넷 이용자의 0.3%인73,169명에 불과
- 이는 물가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요금, 서비스 도입 초창기 등에 기인하며 월 인터넷 요금은 속도별로 대략 50MB는 4만 2000원,200MB는 7만 8000원 수준임.
- 전반적인 소득증가, 인터넷 활용 확대 등으로 인해 카사블랑카, 라바트 등 주요 도시의 고급주택 또는 신규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더욱 확대될 전망
- 통신업체인 Orange 관계자를 인터뷰한 결과 외국인, 고급 주택 밀집 지역에서 해당 서비스 신청의 급증으로 지역에 따라 최초 서비스 신청에서 주택 내 망연결, 서비스 제공까지 1~6개월이 걸릴 수 있음을 언급
인터넷 분야별 주요 현황

자료: ANRT(National Telecommunications Regulatory Agency)
ㅇ 인구대비 모바일(Mobile) 이용자는 127%로 후불제 이용자 증가
- 2018년 말 모바일 서비스 이용자 수(2G/3G/4G 포함)는 인구대비 127%인 4470만 명으로 이미 포화상태(전년대비 1.9% 증가)
- 필요 시 소액을 충전하는 선불제 요금 이용자가 4080만 명으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전년대비 0.5% 증가로 정체
최근 모바일 선불제 요금(Prepaid) 이용자 수 변화 (단위: 천 명)
자료: ANRT
- 요금 납부가 편리하고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 가능한 후불제의 경우 시장점유율이 10% 미만인 390만 명 수준임.
최근 모바일 후불제요금(Postpaid) 이용자 수 변화
(단위: 천 명)

자료: ANRT
□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중심으로 3개 통신업체 간 경쟁 치열
ㅇ Maroc Telecom을 선두로 Orange, Inwi가 추격
- Maroc Telecom은 과거 국영기업이었으나 현재는 Ethisat(53%)와 정부(CDG, 30%)가 주요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의 넓은 네트워크망을 기반으로 시장 선도(시장점유율 42%)
- 프랑스계 Orange 그룹이 49% 지분을 보유한 Medi Telecom(‘Orange’) 및 Almada 그룹이 69% 지분을 보유한 Wada(‘Inwi’)가 각각 30%, 28%의 시장점유율로 Maroc Telecom의 뒤를 이음.
모로코 통신업체별 시장점유율

자료: export.gov
□ 시사점
ㅇ 모로코 정부의 IT 육성정책에 따른 시장 기회 파악 필요
- 'Morocco Digital 2020' 비전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디지털 허브로서 위상 강화, 산업생태계 장벽 제거 등을 목표로 모로코 IT 산업의 업그레이드 진행 중
- 이를 위해 50% 온라인 행정처리, 15,000명의 IT 전문인력 육성, 아프리카 TOP 30권 내 모로코 IT 기업 5개 육성 등 적극 추진
ㅇ 시장확대에 따른 통신장비 이외에도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제품 홍보 등을 통해 현지시장 진출 가능성 향상
- 통신 인프라 확대 및 속도 개선, 서비스 이용자 저변이 확대되는 가운데 모로코 또한 온라인, 디지털 사회로 변모하고 있음.
- 특히 광케이블 등 한국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통신장비 및 관리분야의 경우, 현지 서비스 업체와의 파트너쉽을 통한 시장진입 가능성 높음.
- 또한 향후 온라인시장의 활성화가 예상됨에 따라 소비재 등 일반 제품에 있어서도 유투브 등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한 현지시장 접근 노력이 요구됨.
자료: ANRT, GOV, 현지뉴스, 통신업체 인터뷰, KOTRA 카사블랑카 무역관 자료 종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