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나 개나
개~값도 하지 못하는
진절~머리나는 여름이
미친~개처럼 끌려간다
어디로 갈까?
갈곳은 한~군데
유기견 화장터지
언제부턴가
개 니네들이
살아서도 사람행세
죽어서도 사람행세
다음생에 태어나도
사람행세
미친~개들이 사람~개 되어
밀려온다
미쳐 빠져 나가지 못한
체내에 축적된 온갖 성분들이
몸안에서 썩게되어
땀구멍을 통해 구린
냄새를 풍긴다
냄새에 취해
스스르 눈을 감았다
꿈에 시간을 횃대에 걸어놓고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한참이 지난 후
깨진 목소리로 물었다
여기가 어디지?
아직도 멀었지?
썩은 강물은 언제 쯤
바다에 다다르는지.....
가마솥에서 통통한 암캐
된장 냄새와 함께 익어가는
그 시절 호 시절
개들도 참 좋아했지
아낌없는 몸 布施(보시)에...
미친개들이 없었응게
유기견 화장터가
어디~있었어?
화성에나 있었겠지
잡아먹기도 바빴었자나
지금은
미친개들이 천지자나
쥐나 개나 모두
사람 될라카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우리 적 개고기를 솥에넣고
온갖 된장 양념 다 넣고 푹푹삶은
음식을 補身湯이라 불렀자나
지금같은 삼복 불볕 더위 이기려면
보신탕이 최고라 여겼었지
배 가르고 대갈통 깨지고
피 많이 흐른 수술 마치고
병원에 나올 때 의사 한마디
통개(통째로 한마리) 잡수면
회복이 빠릉게 그렇게 허쇼
하며 퇴원을 시켰는디
지금 의사가 그런 말 허면
디지고 또 디지지
무릇 모든 짐승은
사람~앞에 뫼(묘)이로다
개는 인간과 같은 음식물을 먹으니
괴기~맛이 거의 누구랑?
비슷하다는 말이 있지
보신탕 좋아하는 넘들
여름에 미쳐버리는 세상 되었지
서양 양코배기들은
십자군전쟁 때부터 지금까지
배~끌고 먼 바다에 나가
강탈하고 약탈하고 죽이고 땅 빼앗고
여자 강간하고
故國 집에 남아있는 마누라는
남편 부탁에 한없이 불편한
貞操帶(정조대)를 차고
뼈를 때리는 삶을 살았는데
외로움을 달래는데는
낮이나 밤이나 키우는 개가 전부
그때부터 伴侶라는
낱말이 등장하고
반려견이 아니라 반려자라
호칭하게 되었지
특히 프랑스와 영국에서
동물 애호단체가 발족하여
오늘에 이르렀지
전 세계를 돌며
가장 약탈을 많이 한 두 나라
특히 프랑스 여배우
라켈~웰치가 극성스러웠지
더울 때 얼큰한 보신탕과
청양고추를 된장에 찍어 먹고
이마빡에 송글송글 맺힌 땀
쓰윽 닦아내고 느티나무 평상에서
부채질을 하면
니도 모르고 나도 모르게 잠들었지
천국이 따로있더냐
이제 반려자가 된
짝궁이 돌아가시면
장례~비용 최소
500~2000만원 이제
지 애비~애미 죽으면
당일 出喪(출상)에
당일 脫喪(탈상)이여
알기나 허냐?
미쳐가는 사람된 개들아!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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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나 개나
새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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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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