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11월 11일 오늘의 탄생화는 '흰동백'입니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의 상록활엽수로, 꽃말은 ‘비밀스러운 사랑’입니다.
동백나무는 높이 5~7m까지 자라며, 꽃은 가지 끝에 달리며 우리나라에서는 지역에 따라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동백은 대게 붉은색이지만 ‘흰동백’처럼 하얀 꽃을 피우는 종도 있으며, 우리나라 남부지방 섬 지역과 제주도 등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으로, 주로 관상용으로 심습니다.
동백나무는 겨울에 꽃이 핀다 하여 동백(冬柏)이라고하며, 동백은 여름 내내 영양을 축적했다가 12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꽃이 핍니다.
동백꽃은 지는 모습이 아름다운 것으로도 유명한데 꽃잎이 상하지 않은 상태로 꽃송이가 통째로 땅에 떨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피고 지는 모습이 깨끗한 동백꽃은 그래서 예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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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흰동백도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