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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日, 10년간 의사 4만여명 증원했지만 반발 없어
→ 보건복지부, 일본 후생노동성, 의사협회와 면담 자료.
일본은 지역 의료 수요를 추계해 지난 10년간 4만 3000명가량의 의사를 늘렸지만, 집단 행동과 같은 의사단체 반발은 없었다.
독일과 영국의 의대 입학 정원은 우리나라의 5배에 달한다.(세계)
◇獨·英도 ‘고령화 대비’ 지속 확대 추진
2. 클린스만 해임 위약금 최대한 줄이는 법?
→ ‘소송을 해서라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
대표팀 운영규정 15조에 명시된 경기 후 10일내 ’감독보고서‘ 제출 의무 등 클린스만의 행적에서 규정을 어긴 게 있나 낱낱이 찾아내야 한다‘... 한 축구인.(중앙선데이)
3. 일본 호감, 한국이 가장 낮아
→ 그 비율은 호전 중...
한 미, 영, 프, 태국 등 5개국 중 일본에 호감 시민 비율은 태국(91.1%), 프랑스(81.5%), 미국(80.4%), 영국(71.1%)... 한국(44.0%) 순.(세계)
4. 보험사 간 종신보험 판매 경쟁 과열... 소비자 주의 필요
→ 종신 보험의 특성상 중도 해지시 돌려받는 돈 적어.
종신보험 10년 평균 유지율 30%안팎...
가입자 끌어들이기 위해 10년 해지시 135%까지 지급하는 상품 나왔지만 5년 해지는 원금의 45%, 7년 해지는 70% 수준에 불과...(중앙선데이)
5. ‘본조아리랑’(=‘서울아리랑’)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이렇게 부르는 지금의 아리랑.
이 본조아리랑은 나운규의 영화 ‘아리랑’(1926) 주제가로 만들어진 것으로 통속민요 경기자진아리랑을 바탕으로 나운규가 가사를 짓고 단성사(團成社) 악대가 새롭게 편곡해 만들었다.(중앙선데이)
6. 트럼프 또 4천억원대 벌금... '트럼프 타워' 팔아야 할 판
→ 지난달 패션 칼럼니스트 E 진 캐럴에게 명예훼손 위자료 1100억원을 선고 받은데 이어 16일 자산 허위신고로 4700억원의 벌금을 선고받아.
이 두 금액만 해도 트럼프의 현금성 자산을 초과한다고 뉴욕타임스는 분석.(매경)
◇美 뉴욕시 맨해튼 지방법원 판결
◇트럼프 “선거 개입이자 마녀사냥”
◇대선 자금 등 재정 위기 가중 전망
7. 헬기와 제트기 장점 모은 ‘하이브리드 비행기’
→ 미국 민간항공기업 벨, 뜨고 내릴 때는 헬기처럼 프로 펠러 사용.
뜨고 나면 제트 엔진 이용하는 신개념 비행기 시험 성공.
좁은 곳 이착륙 가능해 지형 험한 전장, 재난현장 투입 적합.(경향)
최근 미국 기업 벨이 ‘고속 수직이착륙기(HSVTOL)’ 개발을 위해 고안한 지상 시험 장치 모습.
일정 속도에 이르면 바람개비 형태 회전날개는 작동을 멈춘 뒤 후방으로 완전히 접히고, 제트엔진이 가동된다. 우측 하단 작은 사진은 회전날개를 접은 채 하늘을 날고 있는 HSVTOL 상상도. 벨 제공
◇속도 올라가면 프로펠러 접어 공기 저항 ‘뚝’
◇제트엔진 가동…시속 833㎞ 고속 비행
8. 전세사기 피해자 1만 3384건 중 정부로부터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한 사례 2045명(18.2%)... 왜?
→ 특별법상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으려면
①확정일자 ②보증금 3억원 이하
③피해자 수가 많을 것
④집주인의 사기 의도 입증 등
4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데 대부분 ③, ④ 요건 때문에 피해자 인정을 못 받는 경우라고.(서울)
9. 한국의 공항은 15개
→ 코로나 이전 2019년 기준 15개 공항 중 흑자인 공항은 인천, 김포, 김해, 제주, 대구 등 4곳...
광주, 울산, 청주, 양양, 여수, 사천, 포항경주, 군산, 원주, 무안 등 11곳은 나머지는 모두 적자.
이 와중에 또 8곳 추가 건설 추진 중...(중앙선데이)
▼국내공항 15개 11곳은 적자...
10. 전기차 시대의 윤활유 시장
→ 내연기관차엔 7000~1만㎞ 주행할 때마다 윤활유를 교환해야 하지만, 전기차 윤활유의 교체 주기는 10만㎞에 이른다.
대신 가격은 20% 정도 높다.
전기차 시대가 오면 차량용 윤활유 시장은 대폭 쪼그라들 수밖에 없다...(한경)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2월 19일)
1. 주요국 최고 수준인 국내 상속세율이 24년째 변동이 없는 가운데 국민들이 보유한 자산가격은 올라가며 이대로면 6년 뒤 서울 아파트 가구 80%가 상속세 대상이 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제변화 속도에 맞춰서 세율인하와 과표조정을 단행해 과도한 국민 세 부담을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현실 못 반영하는 세제
◇2000년 최고세율 50%로 인상
◇경제규모 커져도 개정 안해
◇韓상속세율 일본보다 낮지만...자산시가평가·최대주주 할증
◇실질세부담 최고 60% 달해
◇정부, 유산취득세 변경 검토
2. 삼성전자가 하만 인수 이후 처음으로 하만카돈 브랜드에 삼성 자체 인공지능을 이식한 스피커 버추오를 이르면 상반기에 출시합니다.
각사 시너지를 높여 삼성이 추구하는 초연결 생태계를 확산하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삼성 하만 '버추오' 상반기 출격
◇음성비서 빅스비로 가전 연결
◇삼성전자·하만 기술 시너지
◇전략제품 출시해 주도권 확보
◇스마트홈 시장 3년뒤 300조원
3. 알렉세이 나발리 러시아 반체제운동가 의문사 사건을 두고 러시아 당국의 암살 및 은폐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망 이틀전까지 건강했던 그가 급사한 뒤 시신은 행방을 감췄고 사망경위는 여전히 오리무중이기 때문입니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러시아대사관 인근에 이날 사망한 러시아 야권인사 알렉세이 나발니 추모 사진과 꽃이 놓여있다. 2024.2.16 [사진 = AFP 연합뉴스]
< 체포되는 추모객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지난 16일 열린 알렉세이 나발니 추도식에서 헌화한 남성을 경찰이 연행하고 있다. 전국 32개 도시에서 나발니 추도식이 개최된 가운데 경찰은 400여 명을 구금했다. AP연합뉴스
◇나발니 측 "시신 못 넘겨받아"
◇바이든 "푸틴과 깡패들 행동"
◇크렘린궁 "용납할 수 없다" 일축
◇러, 추모 행사서 수백명 구금
4. 오픈AI, 구글,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20개사가 유권자를 기만하는 인공지능 콘텐츠를 차단하는데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독일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해 딥페이크 부작용을 차단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기술 협약을 발표했습니다.
◇구글·오픈AI 등 빅테크 20개사, 선거 영향 딥페이크 차단 합의
5.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이 20일부터 집단 사직과 동맹휴학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는 절대적인 의사 수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의료개혁은 성공할 수 없다며 의대정원 확대는 더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병원 현장에서는 일부 환자들에게 이미 입원이나 수술 연기가 통보되는 등 의료 대란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앞줄 가운데)가 18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왼쪽), 이상민 행정안정부 장관(오른쪽) 등과 함께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대국민 담화 발표를 위해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장으로 향하고 있다. 한 총리는 “의료 개혁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다. [이충우기자]
6. 최근 2년간 급등한 국제 에너지 가격 영향으로 전기요금에 연계해 준조세로 거두는 전력산업기반기금이 올해 사상 처음 3조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달 전력기금을 포함한 부담금 개혁 방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7. 가장 관심 끄는 수도권 공약…30% "실거주 완화" 17% "GTX 확장"
◇서울·경기·인천 민심, 부동산 규제 완화가 가른다
◇영끌족 많은 2030이 더 민감
◇"실거주의무, 사다리 걷어차기"
◇14% "1기 신도시 재건축 완화"
◇김포, 서울 편입'은 관심 적어
◇정당 지지 기준은 "민생·정책"
8. 기대 이상 실적발표 기업…韓 28% vs 美 80%
◇작년 4분기 실적 비교하니...'어닝비트' 비율 한미 격차 커
◇증시 밸류업 또다른 난관
◇AI특수로 증시 체력 튼튼한 美
◇S&P500 30% 추가상승 전망도
◇영업익 정체로 코스피는 약세
9. 죽 쑤는 코스피에 질렸다…분통 터진 개미들 '日증시' 풀베팅
◇4만 고지 넘보는 日 닛케이
◇국내서도 환전 없이 투자한다
◇파죽지세 日 증시 투자 '꿀팁'
◇닛케이225 올 15% 상승
◇나스닥보다 3배 더 올라..."엔저로 호황 이어질 것"
◇국내 증권사 앱서 거래...원화 증거금으로도 가능
◇'최소매매단위' 주의...통상 100주 단위 거래
#건강정보
[체온을 높여주는 음식 5가지]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평균 체온인 36.5℃에서 1℃가 떨어지면 체내 면역력이 3% 감소하고 반대로 1℃가 상승하면 면역력이 300% 이상 상승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체온과 면역력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점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1. 참깨
참깨는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이다. 마그네슘은 우리 몸의 혈관과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것에 영향을 주어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만들어준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당연히 몸에 체온은 적절히 유지되고 체온이 떨어져 있다면 체온을 상승시켜준다. 참깨 외에도 해바라씨, 아몬드에도 마그네슘 함량이 높아 샐러드와 같이 먹거나 가볍게 간식으로 즐겨 먹으면 좋다.
2. 단호박
단호박이 노란 이유는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많기 때문이다. 항산화 성분은 체내 산소 공급과 혈액 순환의 도움을 주어 체온을 유지하는 데 영향을 준다. 또한 항산화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단호박을 섭취할 때는 샐러드에 곁들여 먹기보다는 따뜻한 죽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3. 부추
부추는 한방에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음식으로 많이 소개된다. 동의보감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배가 잘 아프거나 손발이 찬 사람이 즙을 내어 먹으면 좋다’라고 부추를 소개하고 있다. 부추 속 ‘유화 알린’이라는 성분은 설사를 멎게 하고 입맛을 돋게 하는 데 꾸준히 섭취한다면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호르몬이 안정적으로 분비하게 도와주고 에너지 대사를 도와 체온을 높인다. 하지만 유화 알린은 열에 파괴되기 쉽기 때문에 가급적 열을 사용하지 않는 조리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인삼
인삼은 열이 많은 사람과는 맞지 않는다고 흔히 알려진 이 말은 사실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인삼은 몸에 열을 내는 음식이 아닌 체온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인삼 속에 ‘진세노사이드’라는 사포닌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혈당 개선,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5. 닭고기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의 식품으로 분류된다. 그 이유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이소류신과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닭고기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에너지 대사율을 높일 수 있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나의 뇌나이는 몇살일까?
그렇다면 뇌를 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몇가지 방법이 있다
즐거운 식사
따뜻한 집의 온도
호기심을 잃지 않는 취미부자
반려동물 키우기
수첩에 기록하는 습관 등이 그것이다
거기다 평소에 말을 할 때도 뇌를 젊게 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탕탕, 휘익, 타닥 등과 같은 의성어를 쓰는 것이다. 별 의미 없이 쓴다고 해도 뇌에는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운동 선수들이 의성어를 많이 활용하는 것도 같은 이치다. 운동할 때 의성어를 넣어서 하면 몸의 움직임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의성어를 외치면 뇌에서 지령을 내리고, 근육의 한계까지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피곤해, 지루해, 힘들어...
이런 부정적인 말은 뇌를 지치게 한다. 만약 이런 부정적인 말을 하게 됐다면 ‘하지만’을 뒤에 붙여 보자.
‘피곤해, 하지만 오늘 하루 열심히 일했어’라고 덧붙이는 것이다.
뇌는 마지막 정보를 주로 기억하기 때문에 ‘열심히 일했어’가 뇌리에 남게 된다.
내가 40대라니...
2.
전국체전 금메달?
작년 각분야 1등들이다
스낵과자: 새우깡
비스킷: 홈런볼
초콜릿:빼빼로
빵: 포켓몬빵
아이스크림: 월드콘
우유: 서울우유
발효유: 요플레
맥주: 카스
소주: 참이슬
라면: 신라면
3.
우리의 성씨는 어떻게 정하는걸까?
민법 제781조에 따르면
‘자는 부의 성과 본을 따른다.
다만, 부모가 혼인 신고 시
모의 성과 본을 따르기로 협의한 경우에는 모의 성과 본을 따른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혼인 신고할 때
‘자녀의 성·본은 모의 성·본으로 하는 협의를 했는가’라는 조항에 ‘예’라고 표기하고 별도 협의서를 제출한 경우 자녀에게 모의 성·본을 물려줄 수 있다.
법원행정처에 따르면
혼인신고 시 자녀가 어머니의 성·본을 따르도록 협의해 신청한 건수는 △2017년 198건
△2018년 254건
△2019년 379건
△2020년 448건
△2021년 612건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혼인 건수가
△2019년 23만9000건
△2020년 21만4000건
△2021년 19만3000건임을 고려하면 전체 혼인 건수 중 0.16∼0.32% 수준이다.
미국은 남편의 성씨를 따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4.
1950년대
서울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학과는 어디였을까?
잠사학과와 광산학과였다.
잠사학은 누에를 길러 실크 원단을 만들고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후 천연섬유학과를 거쳐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로 남아있지만 광산학과는 현재 흔적을 찾기도 어렵다.
1960년대 서울대 학과별 예상 합격 점수를 보면 자연 계열의 경우 약학과가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전기공학과, 화학공학과, 기계공학과순이었다.
지금은 전국 의대를 다 채운 다음
서울대 공대 등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상식처럼 되어 있지만 의대열풍이
시작된건 90년대 이후였다.
IMF 위기를 겪으며 대량 실업 사태를 목격하고 졸업 후 안정적으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이 학과에 몰리기 시작했다.
즉 평생직장 개념이 IMF사태로 무너지고
안정되고 소득이 높은 자격증이었던
의대로 눈을 돌리게 된것이다.
정말 훌륭하고 위대한 의사들이
많이 배출되어 전세계 의료와
바이오 시장을 우리가 이끌수 있길
간절히 빌어본다
5.
세상에서 가장 큰 크루즈선은?
아이콘 오브 더 시즈
(Icon of the seas)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1 유아용 풀, 회전목마, 디저트 가게, 오락실 등 키즈 공간이 몰려 있는 7층 서프사이드.
2 스릴 아일랜드(16층)의 워터 슬라이드. 3 야외 데크(5층)에 조성되어있는600m가 넘는 조깅 트랙.
4 명품관과 고급 레스토랑이 줄지어 있는 8층 센트럴파크.
크루즈 선실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총 28개 타입으로 선실이 나뉘는데,
바다 전망 발코니를 낀 선실의 경우
1인 2000~3000달러(약 260~400만원, 7박8일 기준)가량이 든다.
높긴 하지만, 영 터무니 없는 가격도 아니다.
선내에서 특별히 지갑을 열 일이 없어서다. 일단 공연과 놀이시설 대부분이 공짜다. 40개에 이르는 레스토랑‧카페 가운데 14개가 무료로 운영된다.
그중에는 뷔페도 있고, 칵테일바도 있고, 24시간 카페도 있다.
‘메인 다이닝 룸’에서는 3코스의 저녁을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무료 룸서비스도 해준다.
문제는 출항지가 미국 마이애미라는 것이다.
한국에서 마이애미로 가는 직항은 없다. 애틀랜타‧댈러스‧뉴욕 등에서 갈아타면 대략 17~20시간이 걸린다.
6.
경주문화재단이
특별전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를 열었다.
전시에선 모네, 세잔, 반 고흐, 피카소, 앤디워홀 등의 원화 작품들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 작품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립미술관인 ‘요하네스버그 아트 갤러리’의 소장품들로, 145점의 세계 명화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명작들로 이루어져 있다.
5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