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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1 발표 Q&A SM마트에 지원한 분들에게 한마디..
뒤집기한판 추천 0 조회 687 11.03.16 22:3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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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16 23:14

    첫댓글 고민하던차에 이글보니 맘이 완전 사라졌네요 ㅋㅋ 어느정도 힘든건 감수하려고 했는데 ; 더구나 지방살아서 방도 구해야하고

  • 11.03.17 22:19

    님 혹시 지방 어디신가요 전 부산인데 일단 면접만이라도 볼까하는데

  • 작성자 11.03.18 10:31

    유통직하려고 여기까지 오셨어요..? 대단합니다..방세빼고 밥값, 교통비 빼면 수중에 들어오는 돈은 별로 없을것 같습니다..밤늦게까지 노가다야근이 많아 배가 일찍 고파서 혹이나 귀가하면 야식도 많이 할껀데..난 보통 새벽1~2시에 자서 아침6시00에 깨어서 출근했습니다.뭐 그냥이건 미치죠..아침에 일어나면 어깨 짓누르지..피곤하지.아..생각만 해도...그래도 적응하셔야지...

  • 11.03.17 00:37

    솔직히 저기 요번에 대졸자 모집으로 돈 올리거 같은데 저기서 최소한 300은 더 높여야함 기본급도 아니고 퇴직금수당은 괜시리 포함해서 돈많이 주는척 꽁수 쓰고 실상은 식비도 지급안되지 그러면 최소식비에서 한달에 20만원은 나가겠고 또한 교통도 메이저마트하고 틀리게 외지에 있어 자차없으면 도저히 출퇴근 안되지그러면 출퇴근만하는데도 돈이 얼마인 최소한 연 500은 깨짐 그러면 식비하고 차비만 해도 연 800은 나가는건데 저돈이면 초대졸 마트 사원이 돈 더 받겠음

  • 11.03.18 00:48

    평가 최악이네 이게 사실이라면 이렇게는 일못하져

  • 11.05.23 18:01

    주변에 여기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침 8시쯤 출근해야 하고 밤 11시에 마감하고 퇴근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가끔 리모델링 하면 날도 새고 매장 오픈하면 주유비 지원없이 오픈 매장 개인적으로 가서 지원가야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늘 매장에 사람이 부족하다고 쉬는날 못쉬기도 합니다. 그냥 오로지 일만 하는거 같아요. 친구나 가족이랑 시간을 보내는 걸 보질 못했어요. 늘 피곤에 쪄 들어 있는데 밥값 주유비 빼면 급여도 많은 건 절대 아닌거 같아요. 암튼 규모에 비해 복지가 정말 터무니 없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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