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측, 선거관리위원회 항의 방문 결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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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대변인은 박근혜 후보 선대위원들이 중앙선관위원회를 항의 방문하고
조영식 사무총장과 면담한 결과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항의 방문단 요구 사항>
핸드폰으로 기표된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것은 매표 행위이다. 배후세력을 철저하게 조사해달라.
사건은 오전 6시 10분에 발생했는데 이후 조사는 물론 제대로 된 조치도 취해지지 않았다. 특히 선관위 직원인 이유대 사무관이 지시한 ‘휴대폰으로 찍어도 공개하지 않으면 유효표로 처리한다’는 메일 공문 내용은 말이 안된다.
또한 인천 남동을에서는 증거가 인멸됐다. 이는 증거를 확보해야 할 선관위 공무원으로서의 기본 의무를 해태한 직무유기라고 본다.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
<사무총장 답변>
핸드폰으로 기표된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이 시간 이후 각 투표소에 공문을 보내 휴대폰을 기표장 앞에 비치된 바구니에 두고 기표소 안으로 들어가도록 조치하겠다.
현장에서 적발된 핸드폰 촬영 화면을 삭제하면 안된다. 압수 조치를 취했어야 한다. 이유대 사무관의 조치 행위에 대해서는 조사 후 조치하겠다.
인천 남동을의 경우 관련자가 박근혜 후보측 인사라는 주장의 문자 메시지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조사하겠다.
제기된 문제에 대한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여 오늘 안으로 검찰에 고발 조치하겠다.
2007. 8. 19
박 근 혜 한나라당 대통령선거 경선후보
선 거 대 책 위 원 회 대변인실
출처: 무궁화지킴이 원문보기 글쓴이: 제갈공명
첫댓글 이눔들 선거승리후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그나마 다행이네요 완전히 믿을순 없지만 그래도 핸폰을 반입몾하게 된게 다행이라 여겨 집니다
당근이지요!!!
수고많으십니다...^^*
첫댓글 이눔들 선거승리후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그나마 다행이네요 완전히 믿을순 없지만 그래도 핸폰을 반입몾하게 된게 다행이라 여겨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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