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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과의 대화 공무원 그만 두려는데요. 잘아시는 분께 질문드립니다.
사필귀정. 추천 0 조회 2,210 11.09.06 22:4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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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7 08:48

    첫댓글 뭔 사연인지는 몰라도 아깝네요,,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 11.09.07 11:04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하지만 저도 다시 생각해 보라고 말하고 싶어요..공무원시험을 준비하면서 생각했던 공무원생활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편한 직업도 아니고 박봉이고..하는일도 왜리리 잡다하고 짜증나는 일들이 많은지.저도 님과 같이 9월 1일자로 발령받아 명절보너스 받고 일하고 있는데 친구들한테 말하니 호강에 겨운 소리한다고들 하네요. 공무원을 하기위해 몇년을 공부했는데 그것도 아깝잖아요.하다 보면 그래도 할만한 이유가 있을거에요

  • 11.09.07 11:45

    임용된 지 많이 안 되는 분들이 대부분 임용전 공부할 때의 공무원과 임용되고 나서 공무원과의 차이 때문에 많이 그만두려는 생각을 합니다. 그만 두시기 전에 주위에 계시는 선배분들과 상의를 해 보세요.

  • 11.09.07 13:02

    제가 그만둔지 벌써 7년이 되어가네요... 지금은 다른 일을 하며 만족하며 살고는 있지만 뭐든 내 맘에 쏙 드는 일은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발전없는 공무원 보다는 좀 더 비전 있고 내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생각은 필요합니다..... 저는 사업을 하고 있지만 직장은 공무원이나 일반 직장이나 별 차이 없어요...

  • 11.09.07 15:37

    신규임용만 네번 했습니다. 너무 조급히 생각하지 마시고 가족과 먼저 상의해 보세요. 서둘러서 되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 11.09.08 08:53

    겨우 며칠 해보고 내일이 아니다 판단은 좀 이른거 같습니다...조금 더 치열히 고민해봅시다...첫 월급 타고 그만뒀다고 욕하지는 않구요...욕먹어도 그만입니다...명절 이후에 사직하면 보너스는 반납하지 않습니다...

  • 11.09.07 16:58

    신규때 그만둘 생각 안해본 사람은 드물겁니다.저도 그런 과정을 겪었고 그당시 주변 동료,선배님들이 뜯어말려서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지만요..그때당시 욱하는 맘으로 그만두지 않은게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네요.앞날에 대한 확실한 신념이 있다면 그만두시고 막연히 욱하는 심정으로 그만두고 싶다면 말리고 싶네요.좀더 고민해보세요.

  • 심사숙고 하시길.....누구나 들어가기 전과 후는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 11.09.08 14:26

    그만두더라도 월급은 받고 그만두시고... 저도 99년도에 첨 임용되어 9개월 근무하다가 그만두고, 3년후 다시 시험봐서 지금껏 공무원생활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생활이 재미없긴 하지만, 요즘같이 직장구하기 힘들고 살기 힘든 시기엔 공무원 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두더라도 지금은 아니고 6개월정도는 다녀보시길 권합니다.

  • 11.09.08 15:35

    첫월급타고 그만둬도 욕할사람 없습니다. 왜냐 지돈으로 월급주는거 아니니까~~이미 받은 명절휴가비도 반납할 필요 없습니다. 사직서까지 필요한지 모르겠는데 인사담당자한테 그만둔다고 말하세요~~~

  • 11.09.09 10:27

    아무도 신경안쓰니까 본인신상만 걱정하시고, 결정되면 사표 날리시면 됩니다. 단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니 인수인계만은 잘 해주시고 가시면 되죠

  • 11.09.09 11:52

    며칠전에...............................

    공무원시험 쉽게 합격한분 같네요... 몇년공부하고 합격한사람들은 사직 쉽게 생각못하던데;;
    뭐 님이 몇년공부를 하셨든, 몇달하셨든 상관없지만..

    신중히 생각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 11.09.09 14:16

    힘내세요.. 저도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 딱 8개월지났거든요? 끈데 점점 괜찮아 지는거 같아요.. 우리 같이 힘내요

  • 11.09.10 11:52

    정리 잘하시고 사직서 제출하시면 되어요..휴가도 사용하시구여.

  • 11.09.10 12:45

    저도 처음에 임용됐을때는 많이 힘들고 그만두고 싶은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처음 1년 매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했다면 해가 거듭될수록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드는 횟수가 줄어드는것 같아요....완전 없어지지 않는다는게 아쉽지만...^^;;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좋은 결정하시길 바랄께요^^*

  • 11.09.11 14:39

    5년 넘었지만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우울증 같은것도 오구요~ 남들 뒤치다꺼리 하는 직업인지라 그닥 좋은 직업이 아닙니다. 맞지 않으시다면 다른 분야로 가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사람한테 우울증 옵니다.

  • 11.09.11 20:55

    의원면직 하시면 됩니다. 인사과 가시면 되요. 공무원이 뭐 별거 있나요... 저도 박봉받고 다니지만...상황이 되면 나가고 싶네요....권투를 빌어요...

  • 11.09.11 20:55

    의원면직 하시면 됩니다. 인사과 가시면 되요. 공무원이 뭐 별거 있나요... 저도 박봉받고 다니지만...상황이 되면 나가고 싶네요....권투를 빌어요...

  • 11.09.14 16:57

    확실히 갈 길이 정해져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 이건 좀 아니다라는 막연한 생각때문에 그만 두시려는 거라면, 6개월 정도는 다녀보시고 결단을 내리셨으면 합니다. 세상살이가 생각처럼 쉽지는 않답니다. ^^;

  • 11.09.14 17:06

    ..인사과가셔서 그만두겠다고..확고하게 말씀하시면 보통 1~2주정도면 처리됩니다...

  • 11.11.02 00:41

    1년을 다니더라도 조직에 정이 안가네요...

  • 11.12.28 15:15

    저는 3년째 다니는데 전혀 정이 안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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