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오는 여러 성도들의 모습
영적으로 사람은 성도와 비성도로 나눈다.
성도는 택자요, 구원받은자로 사후 혹은 예수님 재림시에 천국에서 예수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살 사람들이다.
성경에는 여러 성도들이 나온다.
이 성도들의 모습을 살펴보자
1. 사도 바울 같은 성도: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예수님과 복음의 적대자 였으나 예수님 영접후에는 믿음의 용장이요 모든 성도의 모본인 강한 믿음의 성도가된 순교 성도.
2. 사도 베드로 같은 성도: 어부로서 살던 사람이었고 예수님의 부름받은 후에도 간혹 시험에 떨어지기도 하였으나 결국은 예수님과 복음을 참으로 사랑한 성도요 순교 성도.
3. 사도 요한 같은 성도: 예수님 만난 처음에는 인간적인 단점이 있었으나 후에는 사랑의 사람으로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죽음의 순간까지 산 성도.
4. 사도 안드레 같은 성도: 앞에 나타나지 않았고 큰 업적도 없었으나 항상 조용히 주님과 제자들을 섬겼던 성도요 순교 성도.
5. 사도 야고보 같은 성도: 예수님의 사도로 부름받아 3년간 훈련받고 별로 큰 복음의 사역을 표면적으로 나타난 것이 없으나 사도들 중 최초의 순교자로서 사악한 헤롯과 유대교 교권주의자들을 두려워 하지 않았던 성도.
6. 바나바 같은 성도: 회개한 바울을 사도들에게 교제하도록 도웁고 바울과 함께 처음 선교를 감당한 충성된 성도로 안디옥교회의 성경교사요 선교사로 진리를 사수한 성도.
7. 스테반 집사 같은 성도: 명예도 권세도 부도 없었으나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복음을 전하였고,죽음의 자리에서도 복음의 적들을 두려워 하지 않고 복음을 전한 담대한 성도요 자신을 죽이는 적들을 미워하지 않은 사랑의 성도.
8. 디모데 같은 성도: 외조모,어머니의 신앙적 영향을 받고 바울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바울의 영적인 아들이요 동역자요 제자로서 예수님과 복음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교회와 바울을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았던 성도요 많은 고난을 이겨낸 성도.
9. 브리스길라,아굴라 부부같은 성도: 부부가 함께 바울의 동역자로 예수님의 복음을 위한 바울의 모든 고난에 동참하여 복음을 전한 성도.
10. 마리아 같은 성도: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기를 사모하고,예수님의 장사를 미리 준비하기 위하여 값비싼 귀한 향유를 예수님께 쏟아 부은 귀한 성도요 예수님께 큰칭찬을 받은 성도.
11. 마르다 같은 성도: 예수님께 약간의 꾸중은 들었으나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을 기쁘게 맞이하고 예수님을 믿었던 성도.
12. 나사로 같은 성도: 죽은지 나흘만에 예수님의 은혜로 다시 살아난 것으로 악한 유대교권주의자들의 살해 표적이 되었으나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을 사랑하였던 성도.
13. 오네시모 같은 성도: 주인의 재산을 도적질하여 체포된후 감옥에 갇혔으나 그곳에서 사도바울의 전도를 받고 구원받게된 성도.
14. 백부장 같은 성도: 로마 군인 이었으나 예수님의 큰 칭찬을 받은 성도로 겸손과 절대 순종의 진리와 예수님 말씀의 능력을 그대로 믿은 성도.
15. 빌립보 감옥의 교도관 같은 성도: 자결직전에 복음을 받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후 그 밤으로 온가족이 구원받게된 성도.
16. 루디아 같은 성도: 빌립보 교회가 창립되는데 있어 희생적 헌신을 한 여성도로서 당시 어려운 빌립보 교회 성도들의 보호자가 되어 사도 바울의 사역에 큰 도움을 주었던 성도.
17. 회개한 강도 같은 성도: 실로 악한 사람으로 평생을 살다가 사형언도를 받고 십자가에서 죽게 되었을때 기적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께 직접 구원받았음을 확인받고 잠시 후 죽은 성도.
18. 삭개오 같은 성도: 믿지않았을때 돈밖에 모르고 살았으나 예수님을 만나 자신의 모든 재물을 사용하여 철저하게 회개하므로 예수님께 친히 구원받았음을 듣고 예수님을 자신의 가정에 모시는 복을 받은 성도.
19. 니고데모 같은 성도: 당시 학식,명예,재물,권세에있어 남 부러울 것이 없었던 사람이었고,예수님을 잠시 방문하였을 당시에는 복음을 깨닫지 못했으나 그후 어느때에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고 예수님을 메시야로 영접하여 모든 제자들 조차 죽음이 두려워 예수님의 곁을 떠났을 당시 결정적인 때에 예수님을 장사하기 위하여 향품을 준비 예수님을 장사하였던 성도로 그는 당시 자신의 모든 사회적 위치,친구,명예,아니 생명까지도 버릴 각오로 예수님 편에 선 순교자적 성도.
20. 아리마대 사람 요셉 같은 성도: 당시 산헤드린 공회원으로 모든 부귀영화를 누리고 살 수 있는 사람이었으나 언제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게되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그 모든 것을 버리고 니고데모와 함께 그 위험한 때에 자신의 새무덤에 예수님의 시신을 장사하여 구약성경의 메시야 예언을 이룬 순교자적 성도.
21. 안디바 같은 성도: 발람의 교리로 인한 우상숭배, 우상제물, 행음, 그리고 니골라당 교리로인해 실로 타락한 교회인 버가모 교회 성도였으나 보석처럼 예수님의 빛을 발한 유일한 성도로서 죽임을 당하는 순간에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한 예수님의 충성된 증인이었던 순교 성도.
22. 사도 도마 같은 성도: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한 사실을 동료 제자들에게 듣고도 직접 보고 만져보기 전까지는 이를 믿지 못하겠다고하여 큰 죄를 범하였으
나 예수님의 은혜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뵈옵고 예수님께 통회 한후 예수님의 복음을 위해 순교당한 순교 성도.
23. 거지 나사로 같은 성도: 그는 세상에서 육신적으로 볼때 실로 불행한 사람이었다. 가난과 병으로 고생하며 살다가 때가 되어 죽었다.그러나 그는 언제 예수님을 영접하였는지,또 어떻게 영접하게 되었는지 모르나 구원받은 사람으로 죽어 천국에 들어간 성도
.
당신은 참으로 구원받아 장차 예수님을 만나 영원을 함께 살아갈 성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