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상 : 압권 : 전 옛날에 부르마블하다 싸워서 아직 별장 머리에 있어요 07/04 18:51 x
양창덕 : 전 앰블런스치여 바로 실려갔다는.-_-;;; 07/04 20:52 x
당연 치료비는 공짜.-_- 07/04 20:52 x
홍정욱 : 어렸을때 옆집사는 친구동생이 풍선 튕기고 놀다가 풍선이 형광등 갓에 찔려서 터졌는데, 풍선이 형광등에 달라붙어서 오므라들면서 깨진형광등이 아래서 풍선쳐다보던 친구 동생의 얼굴로;;; 얼굴이 피범벅;; 07/04 20:53 x
저의 경우에는 7살때인가 동네 높은 계단 옆에 한사람 누울정도의 돌로된 난간이 있었는데(길이 15m정도) 나무로된썰매 등에깔고 봅슬레이 자세로 내려오는데 썰매는그대로 있고 몸만 내려오더군요..등짝 아작났습니다-_-;; 07/04 20:57 x
류장상 : 저번에 프랑스전 보러갔다 골넣는거 보고 소리지르다 턱이 나갔는데..-_-;; 07/04 21:32 x
와코이 : 흠.. 펀치 쎄게 칠려고 달려가면서 쳤는데 땡하더니.ㅡ.ㅡ; 아프더군요.. 밑에 쇠기둥 쳤음다..ㅠ.ㅠ 07/04 21:47 x
강민구 : 후후 어머니가 사마귀잡아와서 보다가신기해서 손이 무심코 내손옆에있던 강낭콩을 무심코 코에넣었는데 뺄려고하니 더깊숙히들어가서 도시병원가지가서 뺐는데-_-; 07/04 21:53 x
손명준 : 제일 흔한건 책장넘기다 손베인일이군요ㅡ.ㅡ; 그런데 부르마블하다 싸워서 아직 별장 머리에 있다는게 무슨뜻이죠?? ㅡ.ㅡa 07/04 21:55 x
이경수 : 내가 아는 친구랑 이름이 같당. 강민구 후후~ 내친구 효준이라는 넘은 재체기 하다가 허리 접질려서 디스크 걸려서 군면제 받았슴다 -_-; 07/04 21:55 x
국민학교때 한창 거꾸로 매달리기 유행하던때 수직 평행 철봉에서 거꾸로 매달려있다가 얼굴 면상 땅에 쳐박고 쌍코피 난적 있었슴다 쿠쿠 07/04 21:56 x
엿먹다 젖니 빠진사람들 부지기수져? 전 국민학교때 연필을 우작 씹다가 앞니가 빠진적이 있슴니다. 쿠쿠~ 07/04 21:58 x
줄넘기 하다가 줄이 한쪽 다리에 걸리는 동시에 줄이 위로 휘감기면서 면상에 줄로 채찍질 당한적 있었슴다 -_-; 그거뚜 두번 휘돌리기 하다가 -_-; 07/04 21:59 x
여름때 냉장고 냉동실이 시원해서 냉동실 벽에 손대구 있다가 손붙었던 적도 있었는데 -_-; 07/04 21:59 x
동네 공터에서 놀구 있는데 갑자기 돌맹이가 날라와서 내 오른쪽 눈위를 강타해서 째진적이 있었슴다.. 아직까지 흉터가 쿠쿠~ 07/04 22:01 x
국민학교 4학년 겨울때 첫눈오던날 쉬는시간 밖에서 뒤놀다가 옆으로 쓰러져서 엉겹결에 손집었는데 그떄 마침 나무창문을 플라스틱 창문으로 교체 작업한다구 쌓아둔 나무창문의 유리를 손으로 집에서 엄지손가락 반쯤 잘라져서 07/04 22:03 x
10바늘 꿰맨적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오른손에 흉터가 -_-; 07/04 22:03 x
10바늘 꿰맨적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오른손에 흉터가 -_-; 07/04 22:03 x
중학교때 한친구 녀석이 커터 칼을 던졌는데 여학생 허벅지에 박혔다구 옆반에선가? 아님 선생님에게 들었던 기억이 -_-; 07/04 22:04 x
겔포스인가 그거 짜먹 다가 입술 많이들 베이시죠?? ㅋㅋㅋ 중학교때 5.25인치 플로피 디스켓 표장같이 날리다가 여학생 볼따구 째게 만들었던 기억이 ^^; 07/04 22:06 x
앞니중에약간 옆쪽에 낀 고기조각 빼려다가 혀바닥 찔러 보셨는지 -_-; 07/04 22:07 x
밥에 물말아 먹다가 재체기 해서 밥알이 코로 나온적 있으신분 ㅋㅋㅋ 라면먹다가 그랬으면 끔찍했겠다 ㅋㅋㅋ -_-;; 07/04 22:07 x
스템풀러 찍은거 깨끗하게 때어내려구 뒤쪽의 철핀을 손톱으로 세우다가 손톱밑에 박힌적이 한두번 있었는듯 -_-; 07/04 22:14 x
신호성 : 전 참치통조림 뚜껑 따다가 손가락 베여서 꿰맸어여.. 07/04 22:25 x
또 중학교때 커터칼로 표창만들어서 (아시는분 아실꺼에영) 옆반에 던졌는데 그게 다른 학생 머리에 꼬치는 바람에 엄청 혼났던 기억이 ㅡ_ㅡ 07/04 22:26 x
wjdskawls : 난 침삼키다가..그침 콧구녕으로 나와봤수다... 07/04 22:29 x
김창수 : 제 선배는 펀치를 쳤는데 팔을 멈추질 못해서 왼쪽눈에 퍽! 밤탱이 됐심다. 07/04 22:36 x
김대성 : 난 자다가 똥파리 먹어 봤는데 -_-;; 녹색형광색 나는거.. 07/04 22:45 x
구자경 : 구정에 떡국 썰다 손가락 같이 썰었는데...아직도 그 상처가.. 07/04 23:23 x
초등학교 칭구는 자기 동생이 자기집 옥상에서 던진 짱돌에 머리 찍혀서 실려간적도.. 07/04 23:24 x
윤명일 : 중딩때 오징어 놀이하다 넘어져서 갈비뼈 부러졌는데 부러진지두 모르구 살다가 기지개하다 알았음 다시 붙으려구 하구있었는데 기지개해서 다시 부러짐 무서워서 집에 얘기않고 살았더니 갈비뼈가잘못붙어 아직두 만지면 툭튀어나와있음 07/05 00:01 x
근데 윗글들보면서 눈물나게 그리운건 무슨감정..쎄하다.. 07/05 00:04 x
최기효 : 유치원떄 입 벌리고 자다가 입에 바퀴벌래 졸라 큰거 입에 들어가서 입안에서 버둥 거리다가 놀래서 일어 났더니... 삼켰는데 하필이면 바퀴벌래가 목구멍에 걸려서 숨을 못 쉬어서 죽굴뻔 했음... 어쩌다 보니 뱃속으로 소화됨.. 07/05 00:19 x
바퀴벌래가 단단히 걸려서 3일 동안 말을 제대로 못 하고 목이 따갑고 깝깝해서 괴로웠음... 그 이후로 잠잘때 절대 입 않 벌리고 자는 버릇을 같게 되었음... 아주 어릴떄... 입 벌리고 주무시지 마세요... (강력추천) 07/05 00:20 x
차헌삼 : 음냐.. 한겨울에 손을 주머니에 넣고 나오다가 누가 밀어서 추위에 얼은 턱이 복도에 부딛쳐 찢어지며 벌어지는 바람에 안으로 3바늘 밖으로 5바늘 꼬맨 기억이.. 아직도 흉터는.. 냠.. 07/05 00:22 x
박재홍 : 내리막길에서 눈감고 자전거 타다가 가만히 서있는 트럭하고 헤딩하는 바람에 마빡에 10바늘 꽤멨다는..왜그랬는지 몰라.. 07/05 01:18 x
아노~♡ : 전 중딩때 ..낮에 방에 앉아서 티비 보고 있는데...코로 흠~~할때 앞에 날아가던 파리가..콧속으로 빨려들어간적도 있어요 ^^;;; 07/05 03:15 x
양태온 : 어릴때..(광주 대전 엑스포하던 시절) 풀장에 미끄럼틀 서서 내려가다가 바로 뒤로 넘어짐... 뒤통수가 박살나는줄 알았음 -_-; 중딩때 횡단보도 뛰어가다가.. 오토바이와 옆으로 치어서.. 180도 덤블링도 했고... 07/05 03:33 x
제일 치명적인 경험은.... 친구와 2명이 내리막길 자전거 타고 가다가.. 옆으로 넘어져서.. 다리찡겨 그대로 찌이익~ 하고 5m정도 끌려 내려간 기억이 -_-; 그때가 여름이라.. 반바지에.. 무릎부분 살이 ..아스팔트와 07/05 03:35 x
시속20km로.. 5m 이상 접촉을 했다는.. -_-;; 아직도 흉터가 .. (지름 5cm 이상.. 피부가 다 날라갔죠 ㅠㅠ) 새살이 돋는 마데카솔 믿다가.. 아직도 흉터가 -_-;; 07/05 03:37 x
그나마... 중딩때 일어난 일이라 -_-;; 다행... 유치원땐.. 대머리 공룡 따라한다고 (박치기 공룡) 머리를 수평으로해서 달려가다가.. 벽에 받은적도 -_-;; 07/05 03:39 x
컴부자 : @@@@@@@@@다덜 부모님에게 감사하시오 그리고 어릴쩍이 좋았던거 같소 @@@@@@@@@ 07/05 04:03 x
한승오 : 저는 중학교 여름에 집에서 나오면서 날씨가 화창하여 입이 아 하고 탄성이 나왔습니다 아~ 하자마자 날벌레 쏙 들어감 ㅡㅡ: 글고 오늘 왼손으로 참외잡고 오른손으로 참외꼭따리 칼로내리쳤는데 약간 빗나가 참외잘라지고 왼손비었슴 07/05 04:35 x
백경민 : 전 면도를 일찍 시작했지요. 미취학아동시절 아버지 일회용면도기 심부름 다녀오며 심심해서 길가에서 면도를 잠시 했는데... 길가의 사람들이 저를 보고 놀라더군요. 집에 도착했을 때, 제 얼굴은 피범벅? 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07/05 04:51 x
피가 바닥으로 뚝뚝 떨어지는 가운데서도 당시 전, 전혀 아픔을 인식하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피를 본 공포도 아직 없었겠지요. 아마도 면도기 구조상 겉피부만 가볍게 살짝, 그렇지만 넓게 그었던? 모양이에요. 07/05 04:53 x
그 때문인지, 그 이후로 전 아직도 면도기를 제 턱에 갖다대본 적이 없습니다. 아, 스물넘었어요. 07/05 04:54 x
현경희 : 전 초딩3때.. 횡단보도 건너다 짱깨오토바이랑 부딫혀서..한 50미터는 같이 굴러갔는데.. 당시의 상황을 들어보면.. 엄청나게 울기만 하드라구.. 그런 다음엔.. 혼자 벌떡 일어나서.. 아빠랑 같이 병원에 손잡고 갔다고.. 07/05 11:46 x
병원가서 돈만 날리고 왔던 기억이.. 왜냐면 다친곳이 한군데도 없었거든여..ㅡㅡ 07/05 11:47 x
글구.. 고딩때.. 칼 가지구 종이 자르다가.. 왼쪽 손목을 실수로 그은적이 한번 있었드랬죠.. 저 그때 죽는줄 알았드랬죠.. 동맥 있는델 스쳐지나가서.. 그 흔적이 지금도 남아있는..... 비껴나가길 다행이징..ㅋㅋ 07/05 11:50 x
이상훈 : 하하...웃겨죽는줄 알았슴다. 전 중학교때 제 친구 일이 생각나네요. 창밖 보는 여자애 똥침하다가 가운데 손가락 손톱이 홀라당~ 뒤집어 졌슴다. 똥침하고 지가 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