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급 진급하고(2005년경) 경기도 전입시험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였기에 지금도 그 도전에 대해서는 후회는 없지만,
가끔 찬 바람 불면 수능시험철의 재수생처럼... 뭉클해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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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물지요?
구지 경기도청으로 갈려고 하는 이유에 대해서...
단 한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목표로 한 것에 대해서는 기필코 끝까지 이룬다,
뭐 목표한대로 다 이뤄지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적어도 생각(결정)한 것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제 삶의 철학이였으니까요'
tajan7@korea.kr, 돌아온 타잔 010-5211-9812(보이스피싱등 복잡한 세상이라... 오직 문자로만 받습니다)
첫댓글 투지력 끈기는 삶에 필요합니다만.너무 강인한 일면은 대나무보다 유연성이 조금 단점으로 책정되겠죠?
도대체 뭘 문자로 받는다는 말씀이신지...그리고 경기도청으로 가려는 이유가 목표라서? ㅎㅎ 혹자가 묻는 얘기는 목표가 도청으로 가는 것이 된 이유를 묻는 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