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딱 저런식이었어. 로또는 아니고, 아빠가 외국에서 돈을 수억을 벌어오셨거든. 30여년전이었으니까 지금돈으로는 어마어마한 돈이었음. 아빠는 한국에 있는 할머니한테 돈을 붙여서 꼬박꼬박 모아놓으라고 했고 평생모을돈 다모았다싶었을때 한국에 왔는데 통장에 달랑 27만원 남아있었음. 그동안 할머니가 아빠 동생들한테 다 퍼다줘서 울 아빠돈 하나도 안남은거. 심지어 고모들 남편들이 아빠 통장에 카드연결해서 지돈처럼 긁고 다니고 있었어. 미친놈들.그나마 고통스럽게 뒤진게 그나마 한이 풀리네. 그덕에 친척새끼들은 애들 유학도 보내고 가족숫자대로 차도 끌고 존나 풍족하게 살아왔는데
정작 우리집은 평생 빚만 갚고 살아왔어. 쌀이 없어서 며칠을 굶을 정도로. 그런데도 우리돈 갚을 생각도 안하고 뻔뻔하게 우리집와서 술먹고 싸움걸고. 씨발....그집 애새끼들은 돈이 넉넉하니 어릴때 다 시집장가가고 잘사는데 우리집은 돈없어서 나랑 동생 둘다 결혼비용때문에 결혼못함.ㅋ 나는 심지어 대학도 못감. 돈떄문에! 아 씨발같다진짜!!! 무릎꿇고 빈다고 그게 없어지나. 빌지 말고 그냥 돈으로 갚지 시발 지금은 다 연락끊고 쌩까네. 제발 지옥에나 가쇼 ^^
@2020년1월1일고마워ㅠㅠ정말 지옥같은 35년이었다 ㅋㅋ 우리아빠 돈 뿐만 아니라 아빠가 할머니 살으라고 사준 땅이랑 집까지 몰래 팔아먹었다....죽일놈년들...이거땜에 가족들 병까지 걸리고 아버지 칠순이 넘어서도 계속 일하셔야하는 현실이 참 ....반드시 내가 우리집안 일으켜세워서 보란듯이 복수하고 잘살거야. 진짜 보란듯이 당당하게. 여시야 내 맘 아픈거 알아주고 위로해줘서 너무 고마워~ 여전히 분하고 자다가도 이 꽉 깨물고 살지만 이새끼들 벌받고 아주 지옥같이 살거라고 생각하고 위로중이야. 고마워~ 좋은밤되구 행복해~
아엄마!!!!!!!!!!!!!!!!!
드릴로 문 따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과거사가 뭐지...
근데 저땐 오빠 남동생땜에 여자형제들은 교육도 못받고 공사장 가는게 흔했다며
만약 그랬다면 반떼어줘도 되는거 아닌가
엄마는 그런 딸을 항상 불쌍해했는지도....
이런건 양쪽말 들어봐야지
그랬다쳐도 30억의 반을 당연히 달라는건 염치 없는거 같은데...
1억만 줘도...큰 돈 준거 아닐까..
진짜 동생한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준게 아니라면...
@노래가 좋다야 그니까 그건 모르지 ㅇㅇ 근데 암만뵈도 저시절에 여남차별이 없을가능성은 절대 없고.....
그만큼 상처가 있으시겠지
이래서 양쪽 말 들어봐야한단거
?? 여시 지금 약간 중립충같애.. 캡쳐된 이 이야기만 봐선 저 남자주인공이 젤 불쌍하고 안된사람인데 남녀차별상황 가정해가면서까지 동생 두둔하는건 뭐지..
@넘후나만이살앙한죄 나 중립 맞아 ㅇㅇ 근데 충은 악플아냐? 나한테 악플단겨 여시..?
@무릎따금 중립충이 왜 악플이지? 충실할 충자 써서 중립충이라 하는거아님? 댓글로 글케 설명하든데 (일베충 뭐이런의미가 아니라...!..) 중립이라는게 가해자 두둔하는거구나.. 잘알겠고 안타깝다 좀.. 우리나라사람들은 피해자가 강하게 대응하면 그걸 되게 아니꼬와하는거같아서 쓴 댓글이었어!
@넘후나만이살앙한죄 양쪽 말들어봐야지 ㅇㅇ ~ 그리거 내가 아니꼬운지 이닌지 여시가 혼자 어케 판단해
@무릎따금 자꾸 논리흘리지말고 ㅎㅎ.. 아나꼬워하는게 아니라 치자 ! 그래도 이 상황에대해 진실여부 판단할수없는 가정세운다는건 최소한 부정적으로 생각한단 것처럼 들려! 여시같이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그런댓글도 많았을거야 ^^;; 고집부리는게 이기는건아니야~
@넘후나만이살앙한죄 남들이 다 저렇게 생각한다고 나도 그렇게 생각해야한단법 있어?
여성시대가 무슨 공산주의 카페도 아니고...
내가 내생각 쓴다는데 되게 당황스럽게 구네; 여시나 고집부리지마;;;
@넘후나만이살앙한죄 222 이여시말대로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없던죄를 만들어서 궁예할 필요가 있나...?
나도 원댓여시 말 이해함 로또주인이 분통 터지는 건 알겠는데 여자형제들이 돈 요구한 거면 그럴 만한 사정이 있었겠다 싶음 자라면서 여자형제 희생이 전혀 없었겠어? 흠흠... 이런 건 양쪽 말 다 들어 봐야죠
가좆같다.... 엄마짖쩌 그리살지마이소
엄마도 왜.. 말하지 말라 했는데 해;;
답답하다진짜... 아니 1억떼줬으면 많이준거아닌가 그정도면 감지덕지하고 살지 뭔
맡겨놨나.. 남의돈인데 무슨 자기돈 받아내듯이 달래
저거 협박 방법도 되게 악질이었음. 남자 딸, 그니까 자기 조카 들먹이면서 협박했는데 나같으면 진짜 눈 뒤집혔을듯..
개노답 개답답이다
아니 이걸 왜 반드시 나눠가져야함;;
1억 준것도 감지덕지야;;;
와진짜볼때마다화딱지
우리집이 딱 저런식이었어. 로또는 아니고, 아빠가 외국에서 돈을 수억을 벌어오셨거든. 30여년전이었으니까 지금돈으로는 어마어마한 돈이었음. 아빠는 한국에 있는 할머니한테 돈을 붙여서 꼬박꼬박 모아놓으라고 했고 평생모을돈 다모았다싶었을때 한국에 왔는데 통장에 달랑 27만원 남아있었음. 그동안 할머니가 아빠 동생들한테 다 퍼다줘서 울 아빠돈 하나도 안남은거. 심지어 고모들 남편들이 아빠 통장에 카드연결해서 지돈처럼 긁고 다니고 있었어. 미친놈들.그나마 고통스럽게 뒤진게 그나마 한이 풀리네. 그덕에 친척새끼들은 애들 유학도 보내고 가족숫자대로 차도 끌고 존나 풍족하게 살아왔는데
정작 우리집은 평생 빚만 갚고 살아왔어. 쌀이 없어서 며칠을 굶을 정도로. 그런데도 우리돈 갚을 생각도 안하고 뻔뻔하게 우리집와서 술먹고 싸움걸고. 씨발....그집 애새끼들은 돈이 넉넉하니 어릴때 다 시집장가가고 잘사는데 우리집은 돈없어서 나랑 동생 둘다 결혼비용때문에 결혼못함.ㅋ 나는 심지어 대학도 못감. 돈떄문에! 아 씨발같다진짜!!! 무릎꿇고 빈다고 그게 없어지나. 빌지 말고 그냥 돈으로 갚지 시발 지금은 다 연락끊고 쌩까네. 제발 지옥에나 가쇼 ^^
@롤리타 렘피카 여샤 고생많았다 진짜 댓글만 보는데도 존나 개빡치는데ㅠㅠ 여시네 가족들 심정 말도 못했겠다ㅠㅠ 시발 그 자식들분명 노후는 고통스러울거야 부모가 잘못하면 언젠가는 자식들한테라도 다 가더라ㅠㅠ
@2020년1월1일 고마워ㅠㅠ정말 지옥같은 35년이었다 ㅋㅋ 우리아빠 돈 뿐만 아니라 아빠가 할머니 살으라고 사준 땅이랑 집까지 몰래 팔아먹었다....죽일놈년들...이거땜에 가족들 병까지 걸리고 아버지 칠순이 넘어서도 계속 일하셔야하는 현실이 참 ....반드시 내가 우리집안 일으켜세워서 보란듯이 복수하고 잘살거야. 진짜 보란듯이 당당하게. 여시야 내 맘 아픈거 알아주고 위로해줘서 너무 고마워~ 여전히 분하고 자다가도 이 꽉 깨물고 살지만 이새끼들 벌받고 아주 지옥같이 살거라고 생각하고 위로중이야. 고마워~ 좋은밤되구 행복해~
@롤리타 렘피카 아 죽여버리기고싶다 하... 넘 화난다. 그 인간들 꼭 고통스럽게 다 죽을거야 가족들 전부~고통스럽게 여생 보내다가 (신 안믿지만) 죽어서도 지옥불에 고통받을거임.여시가 다 보상받길
@롤리타 렘피카 어휴 집까지 해먹었다니ㅠㅠ 그런 새끼들은 가족도 아님 저주나 받아라 진짜
여시 진짜 가족분들은 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서 여시가 꼭꼭 성곡해서 잘 살길 빌게 반드시 그렇게 될거야!! 여시가 항상 행복하고 돈벼락 맞길 빌게🍀 여시도 좋은밤보내!! 🌝
개미친놈들이네 여샤 돈길만 걸어
오 ㅏ여시 진짜... 진짜 안죽인게 대단하다.. 와.. 시발.. 여시 아버지는 진짜 얼마나 땅이 꺼지는줄 아셨아ㅡㄹ까.. 와..ㅈ ㅣㄴ짜 사람새끼냐 와.. 뭐라고 말ㅇ를 할 수가 없네ㅠㅠ 여시 앞으로 돈길만 걷길
엄마는 말하지말라니까 왜 말해..
나 저거 봤는데 딸이 아파서 병원 가야되는데 돈이 없어서 아픈딸 병원도 못보내는 상황이라 동생한테 병원비만 빌려줄 수 있냐고 찾아갔는데 동생이 돈 세고 있던거 숨기면서 돈 없으니깐 나가라고 쫓아냈어 근데도 1억 준거면 많이 준거 아닌가
아 말하지말라구요ㅠㅠㅠㅠㅠ
엄마가 제일 잘못했어
동생새끼들 진짜 뭐냐 개등신들같아 글모르는 엄마악용해서 돈까지 뜯게하고 개최악이야 ㅠ 아니면 차라리 당첨자가 늙은엄마한테 로또됐다고 말하지말지 엄마마음에 알고있기 편하겠냐고ㅠㅠ 동생들이 제일극혐이야
엄마가 불행한 길로 간다
존나맡겨놨나 ㅅㅂㅅㅂ 연끊어
미틴 맡겨놈?ㅋ ㅋ 어이x 아근데 동생이 로또40억 당첨됏단생각하니..좀 탐남..ㅎ
ㅈㄹ이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