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좀 넘어서 청주시내 투표소 2개소를 가서 지켜봤더니
흥덕구청에 있는 투표소에는 주로 3-40대가 승용차로 오고
60% 이상이 여자 였으며,
상당구청 투표소에도 역시 젊은 층으로 비교적 남자가 많았다.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서 차편이 아니면 걸어서 오기가 힘둘어
대부분 아들 딸 며누리등이 운전하는 차를 이용하는 것 같았다.
따라서 운전하지 못하는 사람은 기권이 많을 것 같다.
아직도 투표하러 오는 사람은 많았고 여기에는 나이먹은 사람보다
젊은 사람이 많았다.
이런 상황이 우리에게 유리 할까 불리할까 걱정이 된다.
첫댓글 투기꾼 이명박이 이젠 부정선거 지시까지.사법처리가 기다린다
자기 차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자발적인 사람입니다....당연히 박대표에게 유리하죠..근데 교회버스.봉고차.이런거 타고오면 이명박이죠.....
노년층은 10시이전에 대부분 투표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