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모임후기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수원에 사는 김성길이라고 합니다.
아이디는 카리스마 쓰고 있습니다. 그날 모임에서 제일로
나이든 사람입니다.
모임에 참석하신분들 토요일날 무사히 댁에 잘 들어가셧는지요?
작년연말부터 유럽여행에 관심이 생겨서 늘 사이트를
열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카페정모참석은 8월에 날샌돌이님이 주관하셧던 건대모임 처음
가보고, 이번 정모참석까지해서 두 번째입니다.
이번모임에는 토요일이 근무하는날이라서
홈피에 평촌모임한다는 공지는 벌써 미리 알고 있었지만
참석신청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금요일오전 친한후배놈이 근무를 대신해주기로해서
부랴부략 “그래 다시 가는거야”님에게 문자로 혹시라도 신청하신분중에서 개인사정으로 못오시는 분이 있으시면 연락주시면 고맙겟습니다”라는 문자와 홈피에 글을 올려놓고는
금요일저녁때부터 수없이 핸드폰문자를 확인해봐도 연락이 없기에 못오시는분이 없구나 포기하고 있는데,
토요일인데도 학원가는 막내 학원태워주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혹시싶어서 그때가 아마도 토요일 10시정도 일겁니다.
차안에서 문자를 보니까 한분이 일이 생겨서 못오신다고
참석하고 싶으시면 오시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얼마나 반갑고 고마우시던지
그래서 참석하겟다고 그래 다시 가는거야님에게 문자를 보내고,
잔뜩 들뜬기분에 오전을 보내고, 오후에는 집사람 사무실가서 일좀
도와주고 평촌으로 출발햇습니다.
수원에서 안양 범계역까지는 300번버스를 타고갔습니다.
수원에서 한 50여분 걸립니다.
범계역에 내려서는 평촌역까지는 4호선 1구간만 타면됩니다..
그래 다시 가는거야님이 알려주신대로 평촌역1번출구로 나와서
에스컬레이트를 올라오면서 맞은편을 바라보니까 2층에
카페여행이 있더군요.
장소가 너무 찾기 쉬웠습니다.
쑥스러워하면서 조심스레 2층가게안으로 들어갑습니다.
먼저오시분들이 몇분계신 것 같았고, 거기에서 그래 다시가는거야님을
처음 뵙고 감사인사를 드리고 카페지기님도 처음뵙습니다.
늘 홈피에서 많은 유익하고 좋은자료를 얻으면서 카페지기님이 누구신지 늘 궁금했는데 너무 반갑더군요.
그날 카페지기님이 여러 가지로 바쁘신 것 같았고 저도 처음뵈서 조금은 낯설어서 제데로 애기를 많이 못하고 돌아온게 아쉽네요.
카페지기님 다음에는 많은대화 나누어요.
그리고 낮익은 얼굴 날샌돌이님이 거기에 계셧습니다.
얼마나 반갑고 좋던지 날샌돌이님 그날 너무 반가웟습니다.
아는사람이라고 날샌돌이님뿐이라서 얼마나 반갑던지....
날샌돌이님이랑 반가운인사를 나누고 이름표를 주셔서 목에걸고
자리에 앉아서 두리번주위를 한번 둘러보고 맥주를 한잔하고 있으니까,
이윽고 도쿄마블님이와서 이런저런 애기를 좀 나누면서 맥주한잔하고,
터키를 한달가량 갔다왓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또 조금 있으니까 남자분 한명이 더 오셧는데
아마도 토미하님 이실겁니다.
추석쯤에 직장휴가내어서 보름일정으로 유럽가신다고 하셧습니다.현재
비행기표를 티켓팅해놓으셧고 숙소 알아보고 계신다고 하시던군요.
꼼꼼히 준비 잘하셔서 여행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길 빕니다.
그리고 파리에서 민박하시다가 잠시 귀국하셧다는 그날 음악을 담당해주신 맘마님을 처음뵙습니다.
파리에서 오셔서 그런지 않그래도 잘생긴 미남이신데
더 멋지시더군요.
정말로 멋진 파리지엥이시더군요.
맘마님 그날 신나고 즐거운 음악 너무 잘 들었습니다.
파리 들어가시기전에 모임 한번 더 햇으면 너무 좋겟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우리테이블에 앉으신 스페인을 열흘 다녀왓다는 아가씨랑 애기 좀 나누었습니다.
아가씨 저가 정신이 없어서 아이디를 모르겟네요. 미안해요.
여행사이트에서 보면 스페인도 지중해휴양도시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 4월에 대학휴학중이던 딸애랑 팩키지로 열흘간 서유럽5개국
다녀왓습니다.
프랑스,독일,스위스,이태리,오스트리아 5개국이엇습니다.
팩키지여행이라서 버스만 실컷타고 수박겉핡기식으로 둘러보고
왔습니다.
그래도 저나름대로는 처음가는 유럽이라서 너무 신기하고 좋아서 조금이라도 더 보고 사진기에 더 담아올려고 자는시간이랑 먹는시간을 빼고는 사진을 찍어왓는데 그때 찍어온사진이 사천장이 넘습니다.
혹시라도 저의 형편없는 여행기 한번 보실려면 우리카페
유럽여행기에 페이지7에서 10사이에 저의 여행기를 올려놓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동유럽을 한 보름이내로 한번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면서 이런저런 자료를 찾고있는중입니다.
그래서 토요일 모임에서도 날샌돌이님께 동유럽다녀오신분을 좀 소개시켜달라고 햇더니 렘쿨하스님을 소개시켜주셧습니다.
그래서 렘쿨하스님에게 동유럽여행에 대해서 여러 가지 잘
물어보았습니다.
렘쿨하스님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너무 신나게 너무 잘 노시던군요 .
참 좋아보엿습니다.
또 그 테이블에서 처음뵈는 아가씨두분이랑 애기좀
나누었습니다.
저 기억으로 아마도 아이디가 파운딩님 맞지싶은데...
아마도 파운딩님이 집이 저와같이 수원이라고 햇는데 그날
저가 좀 일찍가는바람에 제데로 인사도 못드리고 미안합니다.
집이 수원이시니까 나중에 한번뵈요.
그리고 집이 부천 중동이라고 하신 아가씨분도 집에 댁
들어가셧는지요?
아마도 아이디가 깜찍천사님이시죠?
그리고 조금 늦게 오신 제옆에 앉으셧던 머리카락이 짧으셧던 잘생기신분도 재미잇게 잘 놀앗습니다.
술이 취해서 아이디를 잘 모르겟습니다.죄송합니다.
그리고 모임에서 각종 재미잇는 게임도 하더군요.
“삼육구놀이”도하고 “눈치게임”도 하고 “팔씨름”도 하고 정말로 재미나고 유익한 시간이더군요.
그냥먹는 컵라면보다 게임해서 먹는 컵라면은 휠씬더 맛있엇던것
같았습니다.
저도 그놈의 체면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질 못하고 다음에는 체면은
모임갈 때 집에 좀 빼놓고 각종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겟습니다.
저도 술이 한잔 들어가면 재미잇게 잘 노는데 거기에다가 맨날 나이든 노털들끼리만 술먹고 노는데 이번모임처럼 젊음사람들과 노는것도 아주 귀한 기회인데 제데로 못 놀고 온게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이번모임에서 저 개인적으로는 참 좋은 추억이 된 것이
각나라별로 유명한 맥주맛을 본 정말로 좋은기회엿습니다.
흑맥주로 유명한 아일랜드의 상징인 기네스, 벨기에 유명한 호가든맥주는 꿀이 들어간것처럼 조금 달싹지근해서 여성분들이 특히 좋아하시겟더라고요.
저는 이맥주가 먹고싶어서 옆에 아가씨것을 저가 뺏어먹었는데
미안해 아가씨.
그리고 멕시코의 코로나맥주, 스위스여행갈 때 보니 광고하던 독일의 벡스, 네덜란드의 하이네켄, 일본의 아시히, 중국의 칭따오 맥주등 저가 대충 본것들입니다.
아마도 다른나라 유명한 맥주들도 더 있었을겁니다.
진짜로 이번모임이 세계맥주모임이 실감나더군요.
다시한번 카페지기님 다양한 맥주 시식할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외국맥주들도 부드럽고 먹기가 순하더군요.
현진영 춤추신분 춤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너무 잘 추시더군요. 너무 신났습니다.
첫댓글 헉!
이런 후기를 올리질 줄이야
참석하신것도 멋진데 더 멋져보이십니다.
전 몸으로 때우는 채질이라 이런거 잘 못하는데...
가입하는 날 참석 글 달고 4일만에 오프 모임에 참석했었는데도 잼나게 놀다 왔습니다.^^
다음 모임에서 또 뵈어요~~~
아닙니다.두서없는글 봐주셔서 저가 더 감사합니다
다음모임에는 꼭 인사하도록 하겟습니다. 김성길드림
아우@.@ 이글 보신분들은 저희가 어떻게 파티를 즐겼는지 다 알겠어요 환상적인 후기입니다 비록 사람들이 많아 대화는 못해봤지만 카리스마님이 어떻분인지 알겠네요 방가웠고요 다음에 또뵈어요^^
저도 오리알님이 누구신지는 잘 모르겟는데 다음모임때는 꼭 서로 인사하도록 합시다.
다음모임에도 꼭 뵙길 바랍니다. 김성길드림
네 반가웠습니다.. 맥주는 14가지를 선 뵙습니다. 아쉬운점은 맥주를 않마시는분들을 위한것들이 부족했습니다. 또 하나는 마시는 분들은 다 않마시고 버리고 다른거 마시니 제가 치우면서 좀 안타까웠습니다... 다양한 만남과 즐기기위한 참여는 남녀노소를 떠나는거 같습니다. 다음기회가 있음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글도 잘쓰시고 얼굴도 참 밝으셔서 좋았습니다... 기회 되시면 커피 마시러 사모님과 편안히 오세요..ㅎㅎ
그러게요 맥주 안 드시는 분들을 잘 못 챙겨 드렸네요ㅋ맥주 안 드시는 분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좋은 많은 술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이 자리를 빌어 제프1님 한그릇더님 깜찍천사님 써니천사님 행복한 절구통님 장마님 마루님 눈꽃위의 오로라님께 더 감사드립니다^^혹시 술 안드신 분 더 계셨나요?ㅋ님들은 분명 복 받으실거예요^^
아웅~~ 억울해요 못가서 ㅠㅠ 또해용~~~ ㅋ
예 저도 카페지기님이 누구신지 늘 궁금햇엇는데 직접뵈어서 너무 반가웟습니다.
맥주도 여러종류로 준비하시고 고생너무 많으셧습니다.
사모님이랑 토요일날 너무 고생많으셧습니다.
다음에 집사람이랑 커피마시러 한번 가겟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성길드림
님의 글을 읽어보면 참 진지한 분이시구나 생각이 듭니다ㅋ저랑 다른과이신 거죠ㅋㅋㅋ그래서 저는 님이 멋지신 것 같습니다^^아마 어쩌면 님에게 불편한 자리일지도 모를 자리에 참석하셔서 나름 재미있게 즐기시다 가시고 이렇게 진정성이 가득한 글을 쓰시는 님은 정말 좋은 분 같아요^^저는 제가 참석한 모임에 저보다 어린 사람들도 좋지만 저보다 연장자이신 분들이 오는 것도 참 좋습니가 왜냐하면 저도 나이가 들어도 계속 모임에 참석하고 싶거든요^^정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렇게 멋진 후기까지 남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체면을 놓고 오신 모습 뵐 수 있길 바래요^^
아닙니다 그렇게 진지하지도 않고 막 사는 편입니다.
변변찮은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토요일날 너무 고생많으셧고요.
다음모임에서도 기분얼굴로 뵙길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성길드림
와 대단하시다. 저는 늦게 도착해서 그리 많이 대화를 못나눴는데도 기억하시네요 ^^
글재주도 별로 없고, 기억력 또한 않좋아서 이런 후기는 생각지도 못하는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다민님이시군요.
아닙니다. 두서없이 대충적은것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더 재미잇게 적엇어야하는데....
태풍피해 없으시길 빕니다.
건강히 잘지내시고 다음모임에서도 뵙길 빕니다. 수원에서 김성길드림
스페인 한달이 아닌 10일 다녀온 아가씨입니다~~ㅋㅋ 저랑 얘기는 잠깐 나누셨지만 저에겐 카리스마님 임펙트있으셨어용~
따님하고 여행도 다니시고~~따님은 좋은시겠어용~이렇게 멋진 아버님을 두셔서~~^^다음 모임에서 또 뵈요~
아 열흘이었구나 죄송합니다. 저가 주의해서 듣지못해서 죄송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스페인도 무척 가보고 싶은나라입니다.
나중에 한번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날 오래까지 대화못해서 죄송해요.
다음에는 길게 애기나누어요.
태풍피해 없으시길 빕니다
잘 지내시고 다음에 또 뵐길 빕니다. 수원에서 김성길드림
오늘 아침 평안하신지요?? 태풍이 심합니다~~
꼼꼼한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적극적이시고 매너좋으신 분이라 기억됩니다^^
아닙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 경기는 오후2시이후가 고비라네요.
태풍에 아무런 피해가 없어얄할텐데....걱정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음모임에서도 뵙길 빕니다. 수원에서 김성길드림
저두반가웠습니다. 전철에서두. 열정이. 넘. 멋지네요. 또. 기회되면뵈여
예 저도 많이 반가웟습니다. 부천까지 멀으셜텐데 잘 가셧는지요?
태풍이 서울경기는 오늘 오후가 고비라네요 ,다니실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히 잘지내시고 다음모임에도 또 뵈요. 수원에서 김성길드림
저..혹시...지난번 비올 때 건대에서 뵀던 카리스마님이 맞으실까요?? 저 알짬이라고...200 항공권의 그......맞으시다면....반가워서요^^
맞아..건대에서 뵌 카리스마님이셔...ㅋㅋ
열정이 정말 대단하십니다....매번 글속에 제 아뒤를 언급해 주시니..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정말 카페에 대한 애정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어디든 또 만나지 않겠습니까?ㅋㅋ
알짬님 너무 반갑습니다. 지난번 건대모임에서 본 나이든 사람입니다.
그때 모임때 비행기푤 못 구하셔서 고생하던걸로 기억하는데 여행은 잘 다녀오셧는지요?
지난 토요일에 평촌모임에 한번 갓다왔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그날 날샌돌이님이 고생많이 햇습니다.
태풍이 오늘오후에 고비라니까 태풍피해없도록 조심하시고
잘 지내시고 다음에 또 뵙길 빕니다. 수원에서 김성길드림
전에 그 멋진분으로 저는 기억하고 있는데...ㅎㅎ 저는 잘 다녀왔습니다. 저도 지금 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카리스마님께서도 태풍 조심하시고 잘 지내세요.^^
알짬님 아 수원에서 근무하시는군요. 너무 반갑네요.
여행은 잘 다녀오셧군요.비행기표때문에 애먹으시더니 너무 다행입니다.
나중에 애기좀 해주세요.
시간되시면 연락한번주십시요.식사라도 한번하시게요.
그럼 잘지내시고 건강하세요. 김성길드림
날쌘돌이님 늘 너무 고맙습니다.
지난 토요일도 날샌돌이님이 있어서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
항상 고맙고 언제까지나 그 정겨운마음 잊지 않겟습니다.
서울도 오늘 낮부터 태풍고비라니까 다니실때 조심하시게나.
늘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보시자구... 김성길드림
꼭꼭 눌러쓴 편지 같은 후기...저도 꼭꼭 눌러 읽었습니다. ^^ 카리스마님. 스치듯 인사만 드렸는데 다음 기회에 또 뵙기를 바라요. ^^
예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얼굴이 잘 기억이 않나네요.저가 눈쌀미가 없어서 다음에 뵈요
정식으로 인사나누고 애기도 많이 해요.
늘 건강하시고 다음에 뵙길 빕니다. 수원에서 김성길드림
가시는 줄도 몰랐네요 ^^!!. 분위기에 취해서리~~,
만나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더구나 이케 세세한 후기까징!!. 진정 카페 애정남이십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 무지막지한 바람이 지나간 자리에 가을이 찾아들면 다시 뵈지 않을까요??
좋은 날 되십시요...
예 죄송해요 . 재미잇게 노시는것같아서 제데로 인사도 못드리고 갓습니다.
변변찮은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을에 유럽여행 빠짐없이 잘 준비하시고 유럽가시면 사람붐비는 장소에서는
항상 소매치기 특별히 유의하시고요.
여행갓다 오시고 한번 또 뵈요. 그전에 뵈도 좋고요.
그리고 태풍피해 없으시길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수원에서 김성길드림
열정이 넘치시네요,..후기 즐겁게 읽었어요.
옆테이블에 앉아서 얘기한번 못나누었네요.
다음모임때는 꼭 인사드려요...
예 아닙니다..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임에서 제데로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다음에 뵈면 인사 드리겟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음모임에서 또 뵐길 빕니다. 수원에서 김성길드림
카프리 들어왔습니다 ^^
카프리썬~!으로 변신했습니다 ㅋㅋ
다들 넘 좋으시고, 다들 넘 즐거우시고
저도 덩달아 즐거워진 시간이였습니다~ ^^
예 저도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다음모임에서 뵙길바랍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김성길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