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씩 한쪽 다리가 저리고 당겨서 불편함을 느낄 때가 많은데요.
별안간 나타나는다리저림은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데에 있어서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예고 없이 다리가 저려온다면 .먼저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척추를 지나는 수많은 신경 중에서는 다리 부근과 연결이 되어 있는 신경도 존재하고,
탈출한 추간판이 다리와 연결되어 있는 신경을 누르게 되었을 때
다리가 저린 증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저린 증상 뿐만 아니라 통증이 함께 동반되면서
허리를 굽힐 때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제대로 앉아있거나
허리를 굽히는 자세가 힘들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허리디스크와 마찬가지로 척추질환 중 많은 발생비율을 가지고 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좁아진 척추관으로 인해 척추를 지나는 신경들에 압박이 가해지게 되면서
허리 통증과 동시에 다리저림,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아래 쪽으로 퍼지게 되면서 나중에는
보행조차 힘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이외에도 하지정맥류나 잘못된 자세, 습관 등으로
다리저림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게 되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정상적인 일상 생활을 하는 것이 힘들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다리가 저릴 때는 단월드 기체조로 운동하세요!
고관절 돌리기
바르게 서서 양발은 어깨너비로 벌려줍니다.
양손은 허리 뒤로 하고 오른발 무릎을 아랫배 높이까지 들어올리고
몸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천천히 원을 그리며 돌려줍니다.
약10회 반복합니다. 반대발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고관절을 돌려서 틀어진 골반을 교정하고
하체의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팔과 다리를 털어주세요.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네는 바닥에 팔과 다리를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발끝치기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밝아지며 피로가 풀립니다.
첫댓글 저도 종종 다리가 저릴 때가 있는데 단월드 기체조 해야겠어요~
가끔 다리가 저릴 때가 있어 고생하는데 단월드 기체조로 틈틈이 관리해야 겠어요 *^^*
잘못된 자세로 다리가 저려서 불편할 때가 많은데요. 단월드 기체조로 미리미리 예방하고 관리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