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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플레이션 압력, 위안화 절상 촉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최근 연구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중국의 인플레이션 압력 증대가 위안화 절상속도를 가속화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어 위안화 절상에 대한 예측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서는 2008년 달러 대비 위안화 절상폭이 9%에 달해 연말께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이 6.64위안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투자자의 리스크 헤징을 돕기 위해서도 위안화 환율의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2009년에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줄어들면서 위안화 절상폭도 둔화돼 위안화 절상폭이 연간 7%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전에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2008년 말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6.84 정도로 약 7% 절상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이와 같이 수정한 주된 이유는 중국 국내 인플레이션 압력과 관리층의 인플레이션 압력 증대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보고서에서 “위안화 저평가가 과잉유동성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주장이 점점 더 힘을 얻고 있다. 이로써 긴축성 통화정책 및 보다 빠른 위안화 평가절상 등 급진적인 조치가 등장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 ‘구조적 물가인상의 뚜렷한 인플레이션으로의 전환 방지’를 경제 업무의 ‘이중방지’(경제가 과속에서 과열로 전환되는 것과 구조적 물가인상이 뚜렷한 인플레이션으로 전환되는 것 방지) 목표 중의 하나로 정했다.
중앙은행은 지난해 3분기 통화정책 실시 보고서에서 위안화의 평가절상은 인플레이션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는 관리층이 위안화 절상가속으로 인플레이션을 억제함을 허용한다는 신호로 간주되고 있다.
애널리스트는 위안화 평가절상은 국제시장의 에너지, 원자재 등 가격인상에 따른 중국 내 물가 인상을 완화하고 수출 관련 투자 의욕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므로 이중방지의 목표 실현에 일조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부터 세계적인 에너지•식품가격 인상이 세계 각국의 인플레이션율 상승을 촉진했다. 이런 외부적인 인플레이션 요소도 현재 중국 가격추세에 영향을 주는 주된 요소 중의 하나다.
위안화 평가절상은 외부요소에 따른 물가 인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출을 억제하고 수입을 자극함으로써 무역흑자 확대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물가인상을 뒷받침하는 통화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다.
선완(申萬)증권연구소는 앞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일본, 독일, 한국 등 본위화폐 절상을 거친 국가에 대한 연구를 보면 본위화폐가 대폭 절상되는 단계에서 물가 인상추세가 뚜렷이 완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평가절상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효과가 큼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환율 변동이 실물경제에 전달되기까지는 일정한 시일이 필요하고, 중국의 인플레이션 추세는 일부 상품 특히 농산물 등의 국내 수급상황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여러 가지 조치를 종합적으로 운용할 필요가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연구보고서에서 “위안화 평가절상이 인플레이션에 대해 작용하기까지는 일정한 시일이 걸린다.
한편 투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것을 막으려면 통화정책과 같은 여러 정책조치를 종합적으로 운용함으로써 급증하는 투자수요를 줄일 필요가 있다. 이밖에 식량, 육류 등은 수출입무역이 활발하지 않은데 이런 상황에서 위안화를 절상하더라도 현재 중국의 식품가격 인상을 억제하는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밝혔다.
中 은행업: 외국계 은행은 농촌으로, 중국계 은행은 해외로
중국 은행업은 전면 개방 1년 이후부터 더 넓고 더 깊게 확대 발전해나가기 시작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외국계 은행의 농촌진출과 중국계 은행의 해외진출이 2008년도 중국 은행업에 나타날 대외개방의 특징이라고 지적했다.
2007년 12월, 중국 농촌지역에 처음으로 외국계 은행이 문을 열었다. 후베이(湖北)성 쑤이저우(隨州)시 청두(曾都)구에 설립된 HSBC은행이 현판식을 갖고 업무를 개시함으로써 외국계 은행의 중국 농촌 금융시장 진출 서막이 열렸다.
“올해 HSBC는 농촌지역 6~10곳에 지점을 설립하고 앞으로 3년 동안 대략 30곳에 지점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힌 빈센트 쳉(鄭海泉) HSBC 아시아지역 담당 회장은 “중국 농촌경제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 아직까지 완전히 개방되지 않은 농촌시장은 HSBC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고 진출 이유를 설명했다.
HSBC 외에도 씨티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그라민 트러스트 등 외국금융기관은 은행 설립이나 농촌의 신협 지분 참여와 같은 방식으로 농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중국 농촌시장 개발 대열에 참여하는 외국계 은행은 늘어날 것이며 개척 진도도 빨라질 것이다.
중국사회과학원 농촌발전연구소 두샤오산(杜曉山) 부소장은 “중국 농촌의 금융 서비스는 매우 미흡하다. 이러한 때에 농촌에 진출해 먼저 기반을 잡는 외국계 은행은 큰 발전의 기회를 맞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통계에 따르면 2006년 중국 농촌에 설립된 은행 지점은 평균 3곳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3300개 농촌지역에는 은행 지점이 1곳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2007년 말까지 대출받은 농가는 7742만 가구로 대출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농가 수요의 60%도 안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농촌기업의 절반가량이 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 은행업 개방의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외국계 은행 관리감독을 맡고 있는 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이하 ‘은감회’) 치젠밍(漆艱明) 은행감독관리3부 부주임은 “은감회는 앞으로도 계속 금융서비스 미개척 지역에 더 많은 외국계 은행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독려하고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한창 ‘동북 진흥, 중부 궐기, 서부 대개발’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으로서는 외국계 은행의 동북 또는 중서부 지역 진출이 반가운 일이다. 이 지역에는 실로 커다란 발전잠재력과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있다.
중국은 외국금융기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중국 은행업의 개혁발전에 참여하는 것을 장려한다. 이를 통해 국내 은행의 경쟁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한다. 또한 중국 정부는 국내 은행이 금융서비스를 개척하고 금융상품을 개발하도록 장려하고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외국계 은행의 농촌진출과 더불어 중국 은행업의 대외개방으로 나타난 또 하나의 중요한 특징은 중국계 은행의 해외진출이다.
일부 중국계 은행은 해외지점 설립, 지분 참여, 인수합병 등 방식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07년 중국공상은행(ICBC)의 해외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8월 마카오 셍헹은행 지분 79.9%를 인수한 데 이어 10월 54억6000만 달러에 남아프리카 스탠다드뱅크 지분 20% 인수하고 11월 모스크바에 지점을 개설하는 등 해외 금융시장 개척에 적극 나섰다.
2008년에도 지점 설립과 M&A를 통한 공상은행의 해외진출 행보는 계속될 전망이다. 양카이(楊凱) 공상은행장은 “자본과 업무의 국제화는 이미 실현했다. 다음 목표는 기관 설립과 업무 추진에서 ‘글로벌화’를 구현하는 것이다. 현재 해외지점의 자산과 영업이익은 공상은행 전체의 약 3%에 불과하다. 장기적으로 이 비율을 1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중앙재경대학(中央財經大學) 중국은행업 연구센터 궈톈융(郭田勇) 주임은 “국내 은행의 이번 해외확장은 예전에 비해 규모만 커진 것이 아니라 새로운 정세에 따른 다양한 글로벌 발전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990년에 해외진출 경험이 있는 중국은행은 새로운 해외발전전략을 펴고 있다. 중국은행 장옌링(張燕玲) 부은행장은 “중국은행은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미국 등을 목표시장으로 설정했으며 목표고객은 해외로 진출한 중국 다국적기업 및 출국자, 중국과 업무교류가 있는 현지 핵심고객”이라고 밝혔다.
중국은행의 해외진출 행보가 빨라지고는 있지만 국제화 수준은 아직 초급단계에 머물러 있다. 이에 대해 류밍캉(劉明康) 은감회 주석은 해외진출에는 냉철한 판단력이 요구된다면서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데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전략과 관리, 기능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세계경제 단일화가 심화되고 있는 지금, 은행업의 대외개방은 세계경제로의 편입에 객관적으로 요구되는 사항이다.
외국계 은행의 중국 진출과 중국계 은행의 해외 진출 모두 중국 은행업의 대외개방이라는 전제에서 의미 있는 발전이다. 은감회 관계자는 “2008년 은감회는 대외개방의 전반 전략에 따라 은행업의 대외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대외개방의 수준을 높이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곡물수출을 제한하고 국내 식량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상무부는 2008년 1월 1일부터 밀가루, 옥수수가루, 쌀가루 등 곡물제분에 대해 임시 수출할당액 허가증관리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동 정책은 2007년 12월 31일 전에 체결된 계약에 대해 2008년 6월 30일전으로 이행해야 되고 조정 불가피한 수출계약에 대해서 기업은 각 성급 상무주관부문을 통해 상무부에 보고해야 한다고 규정하였다.
금번 조정은 주로 현재 국제식량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중국 곡물제분수출이 고속 증가하는 형세에 대응해 제정된 것으로 그 목적은 수출규모를 적당히 조절하여 국내공급에 대한 영향을 모면하며 현재 국내식량가격을 안정시키고 국내식량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에 있다. 실시기간은 국내의 관련 시장공급과 수요의 변화상황에 따라 결정된다고 밝혔다.
금번 정책은 2007년 12월 20일 곡물 및 그 제분제품에 대한 수출환급세 취소와 2008년 1월 1일 임시관세 추가징수 정책에 이은 또 하나의 중요한 정책으로 되었다.
채소산업의 발전 과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한층 높이기 위하여 중국의 “채소고향”인 산둥성 수광에 국내 첫 채소박물관을 구축한다고 한다.
현재 구축중인 채소박물관은 면적이 2,800㎡로서 올해 4월에 열리는 제9기 중국(수광)국제채소과학기술 박람회 기간에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박물관은 “기원역사편”, “창조발전편”, “회의전람문화편”등 3개 부분으로 나뉘어 채소고향의 문화를 자랑하게 된다.
역사편은 주로 신석기시대로부터 건국 전까지 채소 생산의 성과와 채소 문화가 소개되며 발전 편에서는 주로 채소의 재배기술, 성과, 재배방식 및 신선, 특색 있는 우수품질의 채소품종이 전시된다. 도편과, 실물이 있으며 또한 채소 원형과 표본이 전시된다. 문화편에서는 수광채소와 외국과의 문화교류가 소개되어 수광채소 발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가 널리 알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 새롭게 우리 도에 파견 근무하게 된 중국 허난성(河南省) 국제교류원 쑨지예(孫杰)는 1996년 10월, 양 도·성간「국제교류원 파견협정서」체결 이후, 5번째로 파견되는 공무원이다.
그 간 중국 허난성 공무원은 총4명이 파견되었으며 양 지역간 대외연락 및 업무를 지원하거나 각종 중국어 자료를 번역·감수하여 도정을 중국인들에게 홍보하는데 많은 기여를 해 왔다.
허난성 국제교류원의 활약 기대 금년부터는 정보통신팀과 협의하여 국제교류원에게 도정 외국어 홈페이지 새소식 코너를 통해 도정을 소개하거나 중국인(기업인, 근로자, 유학생, 관광객, 결혼이민자 등)의 시각에서 필요한 중국어 자료를 웹서핑시켜 홈페이지에 게재하게 하는 등 도내 거주 중국인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게 할 계획이다.
특히 2008년은「베이징올림픽」개최로 중국과의 교류가 더욱 활발히 추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허난성 국제 교류원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 밖에도 올해 양 지역간 국제교류사업 추진계획은 2007년 양 지역간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하여 공동 추진한「21C 한중 새마을초등학교」준공식 참가, 제4회 도·성간 미술교류전 개최, 무술 분야 체육교류 등 9월 NEAR 산동성 총회를 통한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강화, 우리 도 경부운하 정책 추진을 위한 황하강 관광·물류 노선의 시찰단의 방문을 계획 중이다.
참고로 우리 도와 중국 자매지역 허난성은 199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양 지역간 교류증진 및 경제, 문화, 행정, 사회 등의 정보를 교환·제공할 인재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1996년에 협정서를 맺고 교류원을 상호 파견하고 있다.
현재 중국 허난성에는 우리 도 파견 교류원 이진원씨가(행정6급) 성 소재지 정주한인회의 활동 지원 및 양 지역간 교류증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中 금리인상 당분간 숨고르기”
최근 춘제(春節, 설)를 전후해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예측에 점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가운데 한 업계 관계자가 통계상의 ‘춘제 요인’과 중앙은행의 신중한 금리인상 태도로 미루어 금리인상 가능성은 매우 작으며 한동안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이라는 상반된 관측의 글을 발표했다.
먼저 춘제 이전 상황을 살펴보자. 통상적으로 국가통계국은 이달 25일께 지난해 12월 및 2007년 한 해 주요 통계수치를 발표한다. 시기적으로 1월과 2월이 교차하는 시기라 금리인상 효과가 좋지 않다. 과거 기록을 보더라도 중앙은행이 당월 25일 이후부터 익월 6일 이전에 금리인상을 단행한 경우는 극히 드물다.
게다가 12월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은 일찍이 예상했던 부분이고 뒤늦게 단행한 2007년도 6번째 금리조정 효과도 생각보다 빨리 나타났다. 그러므로 춘제 이전에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매우 작다.
그러면 춘제 이후 상황은 어떠할까? 황금연휴가 끝나면 이미 2월 13일이다. 국가통계국은 아마도 연휴가 끝나고 1주일쯤 후에 1월 통계자료를 발표할 것이다. 그러나 데이터에는 PPI(생산자물가지수)와 CPI 정도만 발표돼 기타 경제지표 추이를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금리인상 리스크가 크다. 더 중요한 사실은 1, 2월 통계에 ‘춘제 요인’이 반영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명절에는 투자와 소비의 이상 변동이 흔히 발생하고 연도별 데이터 간 비교성이 없기 때문에 경기 과열 상태인지 정상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다.
이 밖에 공개된 정보를 보면 금리인상 문제에서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변곡점이며 금리인상 무용론, 미중 금리차, 초긴축론 등 여러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신경을 쓰고 있다.
2008년 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 중국 경제가 직면한 환경은 더 복잡해졌다. 인플레이션율 급등 리스크와 함께 GDP성장률 하락 가능성도 있어 중앙은행의 정책결정은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색다른 견해를 밝힌 이 글에서는 2, 3월 CPI의 이월효과와 최고치 기록 가능성을 감안하면 3, 4월은 2008년 금리인상 결정의 민감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차스닥’ 올 상반기 등장 전망
중국증감회 상푸린(尙福林) 주석이 공개석상에서 차스닥 출범시기가 이미 무르익었다고 밝혔고, 업계는 2008년 상반기 차스닥 출범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선전(深圳)상업연구회 진신이(金心異) 부비서장은 최근 기고문에서 차스닥 출범은 선전의 증권시장, 금융업, 더 나아가 경제 발전에까지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A증시는 ‘상하이시장을 키우고 선전시장을 최적화하는’ 구도를 이룰 것이다. 구체적으로 상하이증권거래소는 중국의 Main Board를 목표로 삼아 중국의 전략산업, 대형 국유기업의 상하이증시 상장뿐만 아니라 외국계 대형 블루칩의 상하이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선전증권거래소는 ‘중국의 다원화 자본시장체계’ 형성을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스닥 개장과 동시에 약 300개 업체가 상장하고 올 한 해 상장업체 수가 500개를 넘어설 전망이며 중소기업거래소(Small And Medium Enterprise) ETF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여기에 이미 선전증권거래소 Main Board에 상장한 A, B주회사 500개까지 합치면 2008년 말 선전증권거래소의 상장회사 수가 1500개를 웃돌아 상하이증권거래소를 넘어설 전망이다.
진신이 부비서장은 “상하이증권거래소의 상장회사는 대형 국유기업 위주로 전통산업에 집중돼 있고, 선전증권거래소 상장회사 특히 중소기업거래소와 차스닥은 창조산업 위주로 해당 업체는 중국기업 가운데서도 생명력이 강해 상하이증시 상장회사에 비해 발전가능성이 훨씬 크다. 따라서 차스닥 출범은 선전증권거래소가 상하이증권거래소와 경쟁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도록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스닥은 선전증권거래소 발전을 이끄는 동시에 선전 금융업의 발전을 촉진하여 선전이 베이징, 상하이에 이어 중국에서 자금이 가장 풍부한 3대 도시로 부상하도록 이끌 것이다. 이밖에 차스닥, 중소기업거래소의 잦은 IPO 움직임은 증권사, VC(벤처캐피탈)사에 거대한 사업확장 기회를 제공한다. 선전 현지의 증권•펀드•VC업체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우위에 힘입어 엄청난 수익 여지를 확보하게 될 것이다.
진신이 부비서장은 차스닥 출범의 진정한 의미는 선전 금융업의 발전을 이끄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선전 전체의 ‘지역창조체계’를 활성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차스닥은 VC의 투자참여를 이끌어내 선전의 하이테크산업과 문화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등 선전 4대 주력산업 중 3개 업종의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선전증권거래소의 활성화는 소비확대를 직접적으로 자극하여 선전의 요식•오락•소매 등 여러 소비산업의 발전을 직접적으로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상장회사와 증권업 관련 사업자가 선전으로 대거 몰려들면서 선전의 항공•호텔 등 고급서비스업도 발전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진 부비서장은 2008년 상반기에 차스닥이 출범함으로써 선전의 여러 산업의 발전을 자극하고 현재 추진 중인 산업 업그레이드에 일조해 선전은 한차원 높은 단계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국자본, 中 부동산시장에 깊숙이 침투
최근 중국 상무부(商務部)는 국내 부동산시장에 대한 관계 부처의 관리/규제를 돕기 위해 ‘등록을 마친 외국인 투자 부동산기업 명단’을 연속 발표했다.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외자가 중국 부동산시장에 깊숙이 침투되어 관리감독 부처는 전례 없이 이러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외자가 중국 부동산시장에 깊숙이 개입된 상황은 조정대상이 되고 정부는 올해 효과적으로 방어전을 펼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알 수 있다.
상기 명단을 분석한 결과
첫째, 외국기업은 신설, 증자, 인수합병 및 경영범위 변경 등(신설 및 증자 비율 90% 이상) 다양한 경로를 통해 중국 부동산시장에 개입하고 그 영향력 또한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
둘째, 외국기업이 중국 부동산 기업 지분에 참여하는 경로도 부단히 증가해 부동산개발회사, 부동산매입회사, 단지개발, 호텔 등(개발회사 및 매입회사 비율 85% 이상)이 외국기업의 목표대상이 되었다.
셋째, 중국 부동산 기업에 대한 외국기업의 투자는 전국 각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 통계국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중국 부동산 개발투자는 동기 대비 28% 증가했고 자금 출처로 볼 때 중국 국내 대출은 25%, 외자 이용은 68% 증가해 외자의 침투력을 가늠해 볼 수 있으며 지난 한 해 동안의 수치는 더욱 놀랄 만하다.
최근 들어 중국 부동산시장에 대한 외자의 개입 정도가 나날이 심화되고 있는데 이는 중국 부동산시장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큰 손실을 가져다 줄 것이다.
따라서 관리감독 부처는 관련 정책을 제때 발표하고 ‘외국인 제한’ 등급을 높여 신규 및 더 큰 규모의 외자가 중국시장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중국시장에 이미 들어와 있는 기존 외국인 투자, 운영을 규범화하여 그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
올해 中 경제 성장률 1%p 이상 하락할 듯
리먼 브라더스 2008년 글로벌 경제 전망회의’에서는 2008년 중국 GDP 성장률이 9.8%로 둔화되고 2009년에는 8.8%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2008년 중국경제는 3가지 주요 추세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됐다.
첫째, 한 해 실질 GDP 성장률이 6년 만에 처음으로 10% 이하로 하락할 것이다. 상반기에 대출 확대를 통한 투자 증대로 강력한 경제 성장세를 나타내겠지만 하반기에 접어들어 수출 증가율이 둔화되어 경제 성장률은 뚜렷하게 감소할 것이다.
둘째, 식품공급이 점차 정상화되어 2008년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폭은 3.8%로 하락하고 2009년에는 3.0%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셋째, 무역흑자는 계속해서 확대되지만 증가율은 뚜렷하게 감소할 것이다. 2008년 중국 소비재 판매 총액 상승률은 15.4%로 감소하고 투자, 공업생산, 수출, 수입 증가율은 각각 20.0%, 14.8%, 16.1%, 16.1%로 떨어지겠지만 무역흑자 규모는 3190억 달러로 증대될 전망이다.
하반기에 접어들어 중국 경제 리스크는 한층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첫째, 수출 감소로 생산과잉 문제가 초래되어 기업은 가격을 대폭 낮출 수밖에 없게 되고 이는 다시 이윤창출 및 은행대출 상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실업률 및 부실여신 비율이 상승할 것이다.
둘째, 이윤 증대 둔화는 주가수익비율이 높은 주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시장은 장기간의 조정에 들어갈 수밖에 없게 된다.
셋째, 2007년 빈번히 실시된 금리 인상으로 가계 주택대출 상환 부담이 가중되고 은행의 부실여신 비율도 상승할 것이다.
중국 증시의 시가총액은 이미 GDP의 120%를 초과했고 국민 금융자산의 18%는 주식 및 펀드에 투입됐으며 주택대출이 금융기관 대출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에 달해 있는데 이러한 리스크는 간과할 수 없다. 또한 2008년 중국 인민은행은 금리를 고정시키고 은행 예금지급준비율을 350bp 인상시킬 것으로 보여 위안화 절상폭은 한층 더 확대될 전망이다.
中 가공무역 금지•제한 목록 상시적으로 조정될 전망
상무부(商務部)와 해관총서(海關總署)가 지난 12월 24일 새로 발표한 금지목록에는 가공무역서비스를 금지하는 HS code(10단위) 589개 품목이 추가됐다.
업계에서는 이 금지목록 외에 제한목록도 조만간 발표될 것이며, 수출입무역에서 가공무역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후속정책 역시 이를 중심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에 금지목록에 추가된 강철제품은 주로 열연강판 코일, 냉연강재, 열연선재, 스테인리스 핫 코일, 강선(鋼線), 용접관 등 저가제품이다.
2007년에 변경된 일련의 수출정책과 마찬가지로 이번 목록도 △수출상품 구조 개선 △무역흑자 증가율 축소 △‘2고1자(兩高一資: 高 오염, 에너지 高 소비형 자원제품)’ 및 부가가치와 기술집약도가 낮은 제품의 수출 억제 △가공무역 전환 촉진에 초점을 두고 조정된 것이다.
2004년부터 중국은 5차례에 걸쳐 가공무역 금지목록을 발표했다.
상무부 기계전자&과학기술산업사(機電和科技産業司) 관계자는 “가공무역 금지목록 조정이 상시적인 업무로 전환될 것”이라며 “앞으로 중국 정부는 산업과 제품 목록 실시간 조정제도를 수립해 매년 초 수출입세칙품목의 조정상황 및 국민경제 발전수요에 따라 가공무역 금지목록을 새로 발표할 방침이다. 이밖에 가공기술과 생산공정 수준이 낮고 무역마찰 발생확률이 높은 상품의 가공무역을 제한하여 가공무역 상품구조를 개선하고 가공무역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가공무역 정책 조정은 강요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단행한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세계적인 산업 발전추이를 살펴보면 일반 제조업에서 하이테크 산업과 서비스 아웃소싱으로 전환하고 있다.
중국의 상황을 살펴보면 중앙정부가 과학발전관, 절약형 조화로운 사회 건설을 위한 요구를 확정하여 자원과 토지 사용, 에너지 소비, 에너지 절약 및 오염방지 측면에서 보다 높은 요구를 제시하였다. 따라서 이번 조정은 국가 산업을 국제적인 변화에 맞추어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자발적으로 취한 조치이다.
中 국내기업 급여수준, 외국기업 바짝 추격
지난주 중국 취업포털사이트 51job닷컴(www.51job.com)이 발표한 인력시장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중국 국내외 기업의 임금 격차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는 고급직장에서 극명하게 나타났다.
51job닷컴의 임금조사부가 2005년에서 2007년까지 3년 동안 1급 도시인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廣州), 선전(深?)에 소재한 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외국계 기업의 급여 우위가 점차 그 위력을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급직장에서 중국기업과 외국기업의 임금 격차가 크게 줄어들었고 심지어 외국기업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하는 중국기업도 일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외개방 확대로 외국기업이 중국에서 사업규모를 점차 늘려가면서 민영기업과 국유기업, 외국기업 간 인력쟁탈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2007년 복리후생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전체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지난해 복리후생시스템을 조정한 기업과 각 기업의 복리후생 비율이 2006년보다 현저히 늘어났다.
기업의 복리후생을 직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고 전체 비용을 효과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메뉴식 복리후생 계획이 갈수록 각광받고 있고 이런 새로운 복리후생제도 도입을 계획하는 기업도 점점 늘고 있다.
1job닷컴이 발표한 ‘2007년 중국 임금 계시록’에 따르면 장기적이면서 非 금전적인 복리후생 제도에 많은 기업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주한 일상 속에 살아가는 요즘 직장인들이 업무와 생활 사이에서 균형을 잘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복지 프로그램은 업무효율을 높이는 지렛대 효과도 커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과 같은 고속 성장이 지속되고 특정 기술분야의 인적자원이 부족하다면 복리후생 프로그램은 계속 응용되고 활용될 것이다.
희소한 인재를 스카우트하려거나 자사에 붙들어두고자 하는 기업이라면 참신하고 매력적인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개발하여 인력 쟁탈전에서 경쟁우위를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통화긴축 신호: 中 지준율 또 인상
지급준비율을 상향 조정한 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어제(16일) 중국 중앙은행이 오는 25일부터 지준율을 0.5%포인트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추가 인상되면 지준율은 15%에 이르며 1984년 지급준비금 제도 도입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게 된다. 이는 명백한 통화정책의 긴축 신호다.
지준율 조절 수단은 중앙은행이 올 들어 처음으로 사용했다. 중앙은행은 “이 같은 조치는 통화 긴축 요구를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계속 은행시스템의 유동성 관리를 강화하고 대출 급증을 억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동성 과잉 문제와 대출 급증 문제가 점차 심각해지자 중국 정부는 2006년부터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동원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부단히 노력해왔다.
지준율을 2006년에 3차례, 2007년에는 무려 10차례나 인상했는데 이처럼 자주 조정한 경우도 드물다.
얼마 전 중앙은행이 발표한 2007년도 금융데이터를 보면 유동성 문제는 여전히 낙관할 수 없는 수준이다.
지난 1년간 10차례의 지준율 인상으로도 2007년 총통화(M2) 잔액은 동기 대비 16.72% 늘어난 40조3400억 위안, 연초 계획한 통화정책 예상목표보다 약 0.72%p 높았다.
중국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 금융시장연구실 차오훙후이(曺紅輝) 주임은 “지준율 0.5%포인트 인상으로 시중은행의 대출이 억제되는 효과가 어느 정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거시조정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경제성장 방식을 전환하는 데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인중리(尹中立) 금융전문가는 이번 지준율 인상은 기존 정책의 연속이며 대출 급증을 억제하고 은행의 유동성을 회수하여 거시조정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조치라고 했다.
1월15일(화) 국가세무총국과 재정부는 각 지방의 평균 경지점유세 표준을 발표하였는바, 그 중 평균 경지점유세가 최고인 지역은 상하이, 베이징, 톈진(天津)순으로 각각 45위엔/㎡ , 40위엔/㎡, 35위엔/㎡이다.
''중국-아프리카 발전기금'',
1월15일(화) 베이징에서 중국-아프리카발전기금의 제1차 아프리카 프로젝트 9천만 달러 투자 협력 협의가 체결하였는바, 전기, 건축재료, 광업개발 등 공업기초산업 및 취업촉진 영역의 프로젝트를 포함한다.
중-아프리카 발전기금은 2007년6월26일 국가주석이 설립을 선포한 첫 기금이며, 또한 현재 국내 첫 對아프리카투자를 위한 주식투자기금이다.
베이징, 광저우 부동산시장의 가격하락 소문
전문가들은 최근 베이징, 광저우의 부동산 시장가격 하락 소문에 대해 부동산시장 경기는 아직 “전환점”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광저우의 부동산시장 수요는 여전히 매우 왕성하다고 밝혔다.
중국, 일부 도시 LPG 가격 하락
1월15일(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최근 일부 도시의 LPG 소매가격이 대폭 하락하는 등 1월8일(화) 발표된 전국규모의 LPG가격 상승 금지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발표했다.
▲광저우(广州)시 가스(145kg)가격은 110-113위안/병으로 약 10위안 하락했다. ▲스자좡(石家庄)시 가스가격은 98→79위안/병 ▲정저우(郑州)시 가스가격은 110→100위안/병 ▲우한(武汉)시 가스가격은 108→98위안/병 등이다.
中, 일부 상품에 임시가격 개입 조치 실시
1월16일(수) 국가발전개혁위는 국무원 비준을 거쳐 최근 《일부 중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임시 가격 개입조치 관련 실시 방법》을 발표했다.
임시 가격개입 조치에 포함되는 상품은 일부 가격상승폭이 비교적 큰, 주민기본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상품으로 주로 판매용 곡물, 양식제품, 식용식물유, 돼지고기, 소/양고기 등 고기제품, 우유, 달걀, 액화석유가스 등이다.
가격상승 가시화 현상이 사라질 경우, 정부는 향후 적기에 개입조치를 해제할 계획이다.
中개혁 30주년, 모순 나타나
올해는 중국 개혁개방의 30주년이 되는 해로, 지난 1978년 이후 농촌개혁에서부터 현재 국유기업 개혁까지 ‘先경제, 後정치’라는 점진적 개혁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빈부격차와 부패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고 각종 사회적 모순들이 분출되고 있는 바, 이 중 상당 부분이 민주정치를 향한 개혁을 통해야만 해결이 가능했다.
홍콩기업인들, 광둥성에 세금혜택 촉구
주강삼각지역에 진출해 있는 홍콩기업들은 광둥(广东)성 정치협상회의 및 인민대표대회(1.17) 개최를 계기로 광둥성정부에 홍콩기업인들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세금혜택 등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거래소, 금선물 관련상품 개발 추진
Paul Chow 홍콩거래소 총재는 1월16일 동 거래소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 참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금 선물 관련 상품 개발도 추진 중인바 금년 내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중국, 생필품 가격 개입 선언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1월16일 곡물, 식용유, 돼지고기, 우유 및 낙농제품, 달걀, LPG 등 6대 생필품 가격에 한시적으로 개입한다고 밝힌 바, 대상 업체는 가격을 올리기 10일 전에 정부에 사전 신고해 허가를 받아야 하며, 라면, 식용유, 유제품 등 제조업체 등 12개 기업체가 포함된다.
특히 ▲1차 가격 인상률이 4% 이상 ▲10일내 누계 인상 폭이 6% 이상 ▲30일내 누계 인상 폭이 10% 이상인 업체는 가격인상 후 24시간 내에 가격조정상황을 보고해야 했다.
동 위원회의 관계자들은 금번 시장개입은 최근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고 서민 장바구니에 영향을 주는 소수의 상품에 대한 조치이며, 가격 동결이 아닌 일시적 행정보조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읽고 갑니다...
참고할 만한 좋은 정보가 ,,, 특히 주식 관련 정보가 눈에 확 뜨이는군요...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중국내 인플레이션과 위안화 절상에 관한 기사로 많은 도움이 되엇네요...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