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밭 임자가 포도밭을 일구어...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포도 철이 가까워지자 그는 자기 몫의 소출을 받아 오라고 소작인들에게 종들을 보냈다...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들을 매질하고...죽이기까지 하였다...‘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아들을 보냈다.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은 이 비유들을 듣고서 자기들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을 알아차리고, 그분을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다. 군중이 예수님을 예언자로 여겼기 때문이다.(마태오 21,33~35.45~46)”
이 세상은 하느님의 포도밭이며 권력자들은 그 시대 소작인들 이었죠. 하느님 뜻을 따르는 인간들이 그 소출인데 권력자들이 놓질 않습니다. 하늘백성 되도록 일깨우는 예언자들을 권력자들이 다 죽여버렸습니다.
심지어 하느님의 말씀이신 예수님까지 없애려고 회의했고 죽였습니다. 교회의 사명은 비 신앙인들이 하느님 자녀 되도록 일깨우는 역활이죠. 소출이 잘되어 평화평등 존엄성 피어나서 사랑 넘친 세상 만들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