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더 더웠던 중생대 백악기 지층을 경남, 전남 남해안에서 볼 수 있읍니다.
물이 빠진 얕은 바닷가에서는 무수히 많은 翼龍과 공룡들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지요.
그 翼龍과 공룡들의 남긴 발자취가 고성의 상족암과 같은 공룡발자국이 되었지요.
이 世紀에 나타난 無花果는 이러한 翼龍이나 곤충으로부터 種을 보호하기위해 꽃받침속에 꽃을 숨기는 진화방식을 선택하였을 것입니다.
사라진 翼龍과 끈질스럽게 옛 종족 번식을 지키며 여태까지 살아남은 토종무화과(천선과)의 관계를 시원하게 풀어줄 연구결과는 언제쯤 나오게 될런지? 고대해봅니다.
*翼龍 ; 시조새
첫댓글 무화과나무와 천선과나무의 DNA 감식을 하면 그 연관 정도를 알 수 있을 거예요.
내년에 이 천선과에 무화과를 접목해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