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식 40일째 '유민아빠' 병원이송


세월호 침몰 참사로 희생된 고 김유민 학생의 아버지 김영오씨가
22일 오전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김씨는 수사권·기소권을 포함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40일째 단식 중이었다
http://news.nate.com/view/20140822n05645
朴대통령, 세월호 유가족 '면담 불가' 입장 여전

청와대는 22일 세월호 유가족의 면담 요청에 응할 수 없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을 다시 한 번 재확인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의 면담 요청에 대한
박 대통령의 입장에 변함이 없는지를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앞서 민 대변인은 지난 20일 세월호 사고 희생자인 단원고 고(故) 김유민양의 아버지 김영오(47)씨가
박 대통령과의 면담을 신청한 데 대해 "(세월호)특별법은 여야가 합의해서 처리할 문제로
대통령이 나설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유가족들이 세월호특별법 여야 합의안을 반대하면서 야권은
박 대통령이 실마리를 풀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http://news.nate.com/view/20140822n07755

박재동 화백이 그린 유민아빠의 초상화



요즘 유민아빠에 관한 이런게 나돌고 다님

백번양보해서 김영오씨가 금속노조 조합원이라 해도, 이거랑 무슨 관련있다는거지?
근로자가 노조원인게 이상한건가? 금속노조가 어쨌다는 거지?
노동조합을 꾸리는건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 아닌가?
무슨 노동조합만 했다하믄 종북이래. 회사를 좀 다녀보고 일도 좀 하고 살아라.
프레임 하나 짜는데는 도가 튼 선수들 같아요.
어쩜 이렇게 매번 똑같냐
지역감정 유발시키고
좌파로 몰아서 프레임에 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