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원의 해산·총선거」와 「닛케이 평균 주가」의 관계 [해설: 미쓰이 스미토모 DS 에셋 매니지먼트·치프 마켓 스트래티지스트] / 10/2(수) / THE GOLD ONLINE(골드 온라인)
치프마켓 스트래티지스트·이치카와 마사히로 씨(미츠이 스미토모 DS 에셋 매니지먼트 주식회사)가 해설합니다.
● 10월 1일 이시바 시게루 내각이 발족, 중의원 9일 해산, 27일 투개표의 일정을 표명도 야당은 일제히 반발.
● 또한 「선거는 매수」라고 하는 아노말리대로 과거 17회의 해산·총선거에 있어서 닛케이 평균은 모두 상승.
● 다만 주가 상승의 기간은 짧고, 선거 후 주가는 그 외의 재료에 좌우, 그래도 이번 달은 정국 동향에 요주목.
◇ 10월 1일 이시바 시게루 내각 발족, 중의원 9일 해산, 27일 투개표의 일정을 표명도 야당은 일제히 반발
자민당의 이시바 시게루 총재는 10월 1일, 중참 양원의 본회의에서 행해진 수상 지명 선거 결과, 제102대 수상에 선출되어 같은 날 내각을 발족시켰습니다. 그 후 이시바 총리는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9일 중의원을 해산하고 15일 공시, 27일 투개표 일정으로 중의원 선거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상 취임으로부터 8일 후의 해산, 26일 후의 투개표는 모두 전후 최단으로, 해산으로부터 투개표까지의 18일간은, 전후 2번째의 단기 결전이 됩니다.
이에 입헌민주당 등 야당은 국회 논전을 거부하고 있다며 일제히 반발하며 예산위원회 개최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10월 4일 소신 표명 연설에 나서게 되는데, 야당에 대해서는 7일과 8일 중참 양원에서 각 당 대표 질문, 9일 당수 토론을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야당은 임시국회 9일이라는 짧은 회기는 인정할 수 없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선거는 사고」라고 하는 아노말리대로 과거 17회의 해산·총선거에 있어서 닛케이 평균은 모두 상승
이처럼 이시바 신정권은 파란의 출발이 되었지만, 중의원 해산·총선거가 다가오면 시장에서는 '선거는 사고', 즉 해산·총선거가 실시되면 주가가 상승한다는 아노말리(이론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경험칙)가 의식되기 쉬워집니다. 그래서 이번 리포트에서는, 과거에 중의원이 해산해, 총선거가 행해졌을 때, 닛케이 평균주가는 실제로 상승했는지, 검증해 보겠습니다.
구체적인 검증 방법으로서 중의원 해산 전 영업일의 닛케이 평균의 종가를 기준으로 해, 총선거 전 영업일의 종가까지의 등락률을 계산합니다. 결과는 도표대로, 1969년 이후에 행해진 해산·총선거 17회로, 닛케이 평균은 모두 상승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이것은 아노말리이기 때문에, 주가 상승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은 곤란하지만, 선거 공약 등에서 제시되는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가, 주가를 지탱하는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주가 상승 기간은 짧고, 선거 후 주가는 다른 재료에 좌우, 그래도 이번 달은 정국 동향에 요목
그렇지만, 선거로부터 반년 경과 후의 닛케이 평균을 보면, 상승, 하락 제각각의 움직임이 되고 있어 여당이 크게 승리해, 안정 정권이 된 경우에도, 닛케이 평균의 하락 케이스가 산견됩니다. 그 때문에, 과거의 경위를 근거로 하면, 「선거는 매수」라고 하는 아노말리는 존재한다고 보여지지만, 주식고의 기간은 비교적 짧아, 중의원 총선거가 끝나 버리면, 주가의 방향성은 당연하게도, 그 이외의 재료에 좌우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10월은 국내 정국이 일본 주식에 영향을 주기 쉬운 시기가 될 것으로 보여 4일 이시바 총리의 소신 표명 연설, 자민당이 제안하는 각 당의 대표 질문과 당수 토론 외에 총선에서 각 정당이 내세우는 공약 내용도 주목됩니다. 주식시장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장기 안정 정권은 바람직한 요소로 여겨지지만, 이번 중의원 선거에서 그 흐름이 강해질지 여부, 27일 선거 결과도 포함해 살펴야 합니다.
(2024년 10월 2일)
※ 본 리포트의 열람에 있어서는 【주의】를 참조해 주세요. (눈에 띄지 않는 경우는 관련 기사 「 「중의원의 해산·총선거」와 「닛케이 평균 주가」의 관계 【해설:미츠이 스미토모 DS 에셋 매니지먼트·치프 마켓 스트래티지스트】」).
이치카와 마사히로 / 미츠이 스미토모 DS 에셋 매니지먼트 주식회사 / 수석 시장 전략가
https://news.yahoo.co.jp/articles/ea2ddf40b50a64ad4eb633ee2d167630b2693b37?page=1
「衆議院の解散・総選挙」と「日経平均株価」の関係【解説:三井住友DS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チーフマーケットストラテジスト】
10/2(水) 12:42配信
THE GOLD ONLINE(ゴールドオンライン)
(※写真はイメージです/PIXTA)
チーフマーケットストラテジスト・市川雅浩氏(三井住友DS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株式会社)が解説します。
●10月1日石破茂内閣が発足、衆院9日解散、27日投開票の日程を表明も野党は一斉に反発。
●なお「選挙は買い」というアノマリー通り過去17回の解散・総選挙において日経平均はすべて上昇。
●ただ株高の期間は短く、選挙後株価はその他の材料に左右、それでも今月は政局動向に要注目。
10月1日石破茂内閣が発足、衆院9日解散、27日投開票の日程を表明も野党は一斉に反発
自民党の石破茂総裁は10月1日、衆参両院の本会議で行われた首相指名選挙の結果、第102代首相に選出され、同日に内閣を発足させました。その後、石破首相は首相官邸で記者会見を行い、10月9日に衆議院を解散し、15日公示、27日投開票の日程で衆議院選挙を実施すると表明しました。首相就任から8日後の解散、26日後の投開票はいずれも戦後最短で、解散から投開票までの18日間は、戦後2番目の短期決戦となります。
これに対し、立憲民主党など野党は、国会論戦を拒んでいると一斉に反発し、予算委員会の開催などを要求しています。石破首相は10月4日に所信表明演説に臨むことになりますが、野党に対しては、7日と8日に衆参両院で各党の代表質問、9日に党首討論を開く方針を提案しました。しかしながら、野党は臨時国会の9日間という短い会期は認められないとの認識で一致し、提案を受け入れませんでした。
なお「選挙は買い」というアノマリー通り過去17回の解散・総選挙において日経平均はすべて上昇
【図表】衆議院解散・総選挙と日経平均株価の騰落率
このように、石破新政権は波乱の船出となりましたが、衆議院の解散・総選挙が近づくと、市場では「選挙は買い」、すなわち解散・総選挙が行われると株価が上昇する、というアノマリー(理論的には説明のつかない経験則)が意識されやすくなります。そこで今回のレポートでは、過去に衆議院が解散し、総選挙が行われた際、日経平均株価は実際に上昇したのか、検証してみます。
具体的な検証方法として、衆議院解散前営業日の日経平均の終値を基準とし、総選挙前営業日の終値までの騰落率を計算します。結果は図表の通りで、1969年以降に行われた解散・総選挙17回で、日経平均はすべて上昇していることが分かります。前述の通り、これはアノマリーであるため、株高の理論的な説明は困難ですが、選挙公約などで示される経済政策への期待が、株価を支える面もあるように思われます。
ただ株高の期間は短く、選挙後株価はその他の材料に左右、それでも今月は政局動向に要注目
しかしながら、選挙から半年経過後の日経平均をみると、上昇、下落まちまちの動きとなっており、与党が大きく勝利し、安定政権となった場合でも、日経平均の下落ケースが散見されます。そのため、過去の経緯を踏まえると、「選挙は買い」というアノマリーは存在するとみられるものの、株高の期間は比較的短く、衆院総選挙が終わってしまえば、株価の方向性は当然ながら、それ以外の材料に左右されると考えられます。
それでも10月は、国内の政局が日本株に影響を与えやすい時期になると思われ、4日の石破首相の所信表明演説、自民党が提案する各党の代表質問や党首討論のほか、総選挙にあたって各政党が掲げる公約内容にも注目が集まります。株式市場にとって、一般に長期安定政権は好ましい要素とされますが、今回の衆議院選挙で、その流れが強まるか否か、27日の選挙結果も含め、見極める必要があります。
(2024年10月2日)
※当レポートの閲覧に当たっては【ご注意】をご参照ください(見当たらない場合は関連記事『「衆議院の解散・総選挙」と「日経平均株価」の関係【解説:三井住友DS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チーフマーケットストラテジスト】』)。
市川 雅浩
三井住友DS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株式会社
チーフマーケットストラテジスト
市川 雅浩,三井住友DSアセットマネジメント株式会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