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회장 정하복) 익산지구협의회(정웅수)는 기록적인 폭우에 제방이 무너지고 주택과 농경지, 축사, 비닐하우스 등이 침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익산지역의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익산지구협의회 봉사원 30여 명은 이른 새벽부터 황등면에 소재한 육모장을 방문하여 수마가 휩쓸고 간 자리에 온갖 쓰레기와 진흙으로 뒤 덮여 쓸수없는 육모판을 걷어내며 폭염주위보를 발효된 무더운 날씨속에 봉사원들은 가쁜 숨을 몰아쉬는 봉사를 실천하였다,
이번 장마는 난 13일 부터 내리기 시작한 집중호우로 금강에 인접한 지역이 수몰되여 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었고 실음에 찬 재난 가족을 돕기위하여 전북지사 이선홍회장 구호복지팀장 직원들도 수해 농가를 방문하여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수해 복구에 동참하였다.
육묘장 봉사를 마치고 나니 지난 6일간의 쉼없는 봉사에 지친 모든 봉사원들의 몸은 천근만근 되였고 얼음물에 목을 축이며 빵 한조각으로 허기를 달랬다.
잠시의 쉼도 사치인 듯 익산시 재난안전 행정과로 부터 용안면 소재 비닐하우스 농가를 긴급하게 지원해 달라는 전화가 걸려왔고 몸상태가 좋지않은 봉사원은 귀가 조치한 후 원할한 지원활동을 하고자 전라북도협의회 정하복 회장은 긴급문자를 발송 각 지구협의회에 소속된 봉사원들이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현장에 함류하면서 처참한 비닐하우스 농가에 희망을 주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익산지구협의회 정웅수회장은 이번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신속한 수해 복구로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이번 수해 복구활동에 동참하여 주신 모든 봉사원에게 존경에 마음을 표하였고 봉사원들의 얼굴에는 무더위에 지친 기색이 완연하였고 노란 조끼는 진흙으로 뒤덮여서 엉망이 되였지만 봉사원들은 서로에게 수고 하였다는 인사를 나누며 내일을 위한 봉사에 더 힘을 내자며 서로를 위로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
첫댓글 정웅수 회장님 봉사원님들 " 수해복구 활동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농가들이 많은 피해를 입었네요
수고많았습니다
익산지구협의회 봉사원 여러분 집중호우 수해복구
봉사활동 하시느라 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