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g7h7J5ZZKew
그렇게 무사히 결혼식까지 가나 했는데....
집수리 핑계로 신혼집에 들릭거리며
“우리아들 집인데~~~ 뭐 어떠니~~ 우리아들 집인데~~~”
시월드 시전하는 시어머니
혼수 보려가면
“가전제품이 실용성이 있어야지~ 디자인만 이뻐서 뭐하게~”
라며 무안주는 시어머니2
등등 여러가지 모습으로 여전히 여자 괴롭히는 시어머니...
그래도 여자는 이딴색히랑 잘 살아보겠다며 가계 계획도 세우고 노력함 ㅠㅠ 하 시발 언니 그러지마요 ㅠ
“월급통장 받아왔어?”
“받아왔지”
“한사람 월급으로 생활하고 한사람 월급은 무조건 저축이야!”
“그럼 내 월급을 저축하지 뭐”
그렇게 여자통장은 생활용 남자통장은 저축용이 됨
하지만.......
그돈 엄마한테 갖다바침ㅋㅋㅋㅋ
“상가 팔림 다 돌려줄테니까 그때까지 지민이 모르게 잘해!”
“걱정마세요 지민이가 말한 저축은 마이너스대출이랑 카드로 채우고 있으니까 절대 몰라요~~”
아오 이 좆같은새끼 시발 욕이 아까운새끼 시발 ㅠㅠㅠㅠ
하지만 돌려막기도 잠시였다.
과대출로 더이상 돈이 안나오는 상황
속상한 마음에 친구를 만났는뎈ㅋㅋㅋㅋ
친구놈도 시발새끼임
“우리 매형 보니까 누나 인감 몰래 훔쳐다가 제2금융권 가서 보증 세우고 대출받던데?” 라며 좆같은거 알려주는 개새끼
“그러다가 들키면?”
“들키면 뭐 어쩔거야! 남편을 사기죄로 고발 할거야?”
아오 ㅋㅋㅋㅋ 이시발놈아 부부사이라도 해야될게있지
친구말 듣고 아내 인감 훔치는 남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언니 일어나요! 지금 자고 있을때가 아니예요!!! ㅜㅜ
남편색히는 아내 인감훔치고
시부모는 눈치도 없이 신혼집에 문따고 들어와있음ㅋㅋㅋㅋ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고 너희들 보고싶다고 난리시다~~~”라는 개소리도 안빠트림ㅋㅋㅋㅋㅋㅋ
참다못한 아내가 집 비밀번호 바꾸자했는데
남편왈”임신한 며느리 도와줄려고 그러는거지....”
아내는 스트레스만 더 받는다고 바꾸자고 의견내밈
근데 그걸ㅋㅋㅋㅋ 이새끼가
필터링도 없이 또 그대로 말함 ㅡㅡ
“아 몰라요 힘들데 그니까 오시지 말래요”
아오 이색히
“나 원참 힘들게 집 마련 해줬더니(여자측 돈이 더 들어갔지만)
아들집도 맘대로 못가?(네 역시 아들집이죠 네 무적논리세요)”
“네 어머니~”
“너 현우한테 힘들다고 날더러그집 오지말라고 그랬다며”
“너 설마 그집 살때 돈 좀 더 보탰다고 생색내는거니?”
하 시발 어쩜 본인도 며느리던 시절이 있었을텐데 며느리 마음을 그렇게 몰라주냐....
전화로 저렇게 갈구고싶을까
시간이 흘려 아내는 출산을 했고 아들을 낳음
그럼 이제 시부모님이 뭘 하실까?
고생한 며느리를 위한 보약한첩 지어주실려나?
ㅋㅋㅋㅋㅋㅋ 아님ㅋㅋㅋㅋ 애핑계로 며느리집에 눌려앉음ㅋㅋㅋ
그나마 간만에 눈치생긴 남편이 아내 도와줄려고 하면
“회사에서 힘들게하는 애가 무슨 집안일! 집에서 노는 애가 집안일 해야지!!!”라는 개소리를 또 시전ㅋㅋㅋㅋ
그 와중에 시아버지ㅋㅋㅋ 아내한테 커피 심부름 시킴ㅋㅋㅋㅋㅋ
참다 못한 아내가 남편한테 신세한탄하면
“나도 중간에서 힘들어 죽겠어 그냥 대충 좀 넘어가!”
아오 시발놈이 주둥이 뚫렸다고 아주그냥 막 내뱉는구나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님ㅋㅋㅋㅋ
지 승질난다고 전화로 마누라 이상한 사람 만듬
“지민이가 엄마아빠 때문에 몸조리하기 힘들다니까 오지 마세요!”
휴 이 십새끼 도대체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는거임?
설상가상으로 대출 연체때문에 남자의 월급은 가압류됨ㅋㅋㅋ
남편이 월급을 못받으니 당연히 시댁에 생활비를 못주게되고ㅋㅋ
시어머니는 “니들 사는 아파트 그걸로 어떻게 안될까?”라며ㅋㅋㅋㅋ 자식 아파트까지 탐냄
당연히 공동명의라 그건 안됩니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아내 월급까지 압류ㅋㅋㅋㅋ
그렇게 아내는 적금의 진실을 알게됨ㅋㅋㅋㅋ
“도대체 이 많은돈을 어디다가 쓴거야?”
“엄마 상가대출 이자 밀려서 내가 냈어.... 그리고 생활비도 드리고....”
“뭐야??? 어머니는 최고급 명품은 예사고 홍삼에 한우에 그리고 그 큰집은 뭐야? 지금당장 그집 정리해서 빚 갚고 작은집으로 이사하시라 그래 우리도 살아야될거 아니야!!!!!!! 애기는 어떻게 키울거야!!!!!!!!!”
아 진짜 ㅋㅋ 시발 이배우 연기를 너무잘함
진짜 때려주고싶엌ㅋㅋㅋㅋ
“지금 동네창피하게 나보고 작은집 가라는거니? 난 그렇게 못한다 지금 좀 힘들어도 상가만 팔리면~”
“그 돈먹는 하마얘기는 언제까지 하실건데요!!!!”
“니들 집 팔고 우리집으로 들어와”
“어머니 빚이니까 어머니 집 팔아서 갚으세요!!!”
“너 지금 시어머니한테 소리치고 훈계하는거야?” 하고
물싸대기 시전!!!!!!!!!!!!!!
“건방진것...!!!”
“이혼해”
결국 폭발한 아내는 이혼을 결심하는데 과연 무사히 헬탈출을 할것인가
담편으로 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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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렸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