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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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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식사할때 더러운 말 하는 8살 딸을 때렸어요.
민트촠콬코 추천 0 조회 10,756 19.04.17 11:12 댓글 1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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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17 12:50

    난맞으면서 컷는데 예의바르게잘컷는데... 말로해서안들으면때려서라도 키워야지... 어쩔수없는거아냐 저정도면?

  • 19.04.17 12:52

    222

  • 19.04.17 13:55

    44

  • 19.04.17 12:56

    에혀 ㅜㅜ 나같아도 존나 야마 돌거같아
    하지만 때리는게 답은 아니란거 다들 알고 잇쟈나 ㅜㅜ 오은영 선생님을 어케 대답하실지 궁금하다 ㅜㅜ

  • 19.04.17 13:00

    관심표현인거 같아 글만 봤을땐 엄마가 애한테 유한편은 아닌거 같은데 다른 행동은 무시하다가 저런행동을 하면 꼭 관심이 오니까 하는것도 있고 혼자 멋쩍고 부끄러우니까 이상행동 보이는거 그럴때마다 할말만하고 무시해야 하는데 엄마성격엔 그것도 안되고..사실 시간이 해결해줄일인데 그때까지 애나 엄마나 힘들겠지..

  • 19.04.17 13:03

    저게 나였어봐 진짜 야마돌거같은데..

  • 19.04.17 13:05

    진자 어떻게 해야하지? 난 그 공감성 수치 그게 전래 심해서 조카들 저러는것도 못지켜보겠더라고 .. 내새끼면 얼마나 더할까 싶은데
    저 상황이 딱 되면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잡혀. 때리지 않으면 안아들고 밖으로 데리고 나갈것같기도하고 ..

  • 19.04.17 13:08

    애가 통제가안되면 대체 어떻게해야될까 애키우는거 정말 어렵다..

  • 나라면 쟤가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이 똑같이 때렸을거같음...열불나

  • 19.04.17 13:12

    8살 남자애 저런애들 존나많은데 허허^^ 남자애가 그럴수도있지하고 사회적 시선자체가 졸라리관대

  • 19.04.17 13:49

    22222 여자애는 저러면 왜안되냐 저러는 애새끼들 수두룩인데

  • 19.04.17 13:30

    진짜 나같애도 팼을거같애...엄마욕못하겠어

  • 19.04.17 13:37

    근데 애가 낯선사람 많으니까 그걸 못 버티는것 같다ㅠㅠ 지인이랑 낯선사람이랑 첨 만날 때 약간 지인계속 끼워서 대화하는 것 같은....

  • 19.04.17 14:25

    엥 저 상황에 대해 우리가 다 아는게 아니지 않나... 애가 얼마나 심했을지 글쓴이 속이 얼마나 탔을지.. 그리고 애가 맞아서 충격받은 기색이ㅜ있는지 없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임 .... 애도 안타깝긴한데 난 엄마가 더 안타까움... 자긴 잘 해보려고 한거같은데 생각만큼 아이가 따라와주지 않을때... 본인도 때린거로 충분히 죄책감 가지고 있는거같은데 평소 방식 말하는건 좀 ㅠㅠ

  • 19.04.17 14:36

    저건 남자애였어오..때렸을듯;

  • 19.04.17 14:37

    어우 근데 나라도 존나 빡치겟다.. 난 애 키우면 안될듯..

  • 나같아도 똑같이했을듯 한두번도아니고ㅠ 식사자리에서 ...

  • 훈육용 체벌은 필요함 어렸을때 나 약아빠져서 못난짓 마니했음 근데 쳐맞고 다시는 안함

  • 19.04.17 15:52

    난 저런 식의 체벌 (아이가 무얼 잘못했는지 납득할 시간을 주지 않고 욱해서 때리는 것) 은 항상 반대해 왔지만 저 상황에서 엄마도 더는 어쩔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함 부모 맘대로 안 되는 게 자식... 힘들어 진짜

  • 19.04.17 16:38

    진짜 저상황이면 뭘 어떻게 해야할까...

  • 19.04.17 17:01

    그냥 다른말인데 나 초등학교 3학년인가 4학년때 까지 급식에 카레 나오면 진짜 반 얘들이 설사 잘 먹어~ 이랬음 그 나이대 얘들은 똥, 방구 이런 얘기 존나 좋아해
    저 애가 부끄러움이 많아 보이긴 함

  • 19.04.17 19:50

    글만봤는데도 엄마가 맘고생한게 눈에보이네

  • 19.04.18 00:49

    엄마가 노력 안한것도 아니고 백방으로 노력했다잖아..애를 사랑하니까 고쳐주려고 한거고..유난일 정도로 자식 물고빠는 사람들도 아무리 내 배 아파서 난 자식이지만 진짜 인내심 한계치 넘을땐 쥐어박고 싶다는데..저 정도면 엄마는 할만큼 했지...마구잡이로 팬것도 아니고...

  • 19.04.19 21:56

    진짜 왜저러는거지... 애기 마음이 궁금하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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