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학에대해서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막연한 두려움이 항상있었습니다. 핏단기 손태일 선생님 은 제가 두 번째로 선택한 선생님인데 왜 처음부터 선택하지않았는지 후회하고있습니다. 무조건 유명하다고 해서 좋은 선생님이 아닙니다. 각자의 성격이 다르듯이 맞는 선생님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자의 선생님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저에게는 핏단기 손태일 선생님이 그럤습니다. 어지럽고 방대했던 화학이라는 과목을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느낌이였습니다. 어려운 용어들이 아니라 처음부터 차근하게 쉬운방법으로 접금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부담감없이 수업을 따라갈 수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문제풀이에 들어갈때도 그랬구요 . 특히나 빽빽이라는 제도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피트가 한과목도아니고 4마리 토끼를 다잡아야되는 입장에서 사람인 수험생은 계속해서 망각할 수 밖에없는 입장인데 빽빽이를 통해서 억지로 주입을 시켜주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제도라고 생각하구요. 또 하나는 핏단기 손태일 선생님께서 항상 단원이 끝날때라던지 봉투모의고사를 풀어줄 때 부가설명이라던지 그 이전에 배웠던 이론들을 설명해주고 간결히 정리해주는 시간을 가져주는데 그것만 만들어서 오가며 듣고싶을 정도로 정리를 잘 해주시는 편입니다. 그리고 핏단기 손태일 선생님의 문제 교재에 대해서도 굉장히 만족합니다. 무조건 어려운 문제들만이 좋은게 아니라 우리가 접하는 시험의 경향성과 얼마나 일치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유사도가 많은 것 같아서 그만큼 수험생의 입장에서 열심히 공들여 만드셨다는 게 느껴지는 문제들이였습니다. 그래서 봉투모의고사를 치면서도 현장감을 느낄수있었고 본고사를 간접경험할 수 있엇던 것 같습니다. 저는 산염기 평형쪽에 엄청나게 부담감을 가지고있었는데, 손태일선생님을 들으면서 정리를 이틀안에 할 수있을정도로 혼돈을 많이 줄인 상태입니다. 무엇보다도 화학시험에 대한 방향성을 잡아주셔서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방향을 정해주시는 것 같은 분이였습니다. 다양한 문제들을 접하면서 실전력을 올릴수 있게 도와주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전에 미트나 디트에서도 활동하셨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이분야에서 커리어를 많이 쌓으셨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