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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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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유 게 시 판 [끼적임] 어제 백분토론의 정후보측 여성 패널 ...
까꿍 추천 0 조회 1,143 07.11.30 10:2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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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30 10:32

    첫댓글 동감..

  • 07.11.30 10:43

    동감하고 지나가는 2人

  • 07.11.30 18:06

    동감하고 지나가는 3人

  • 07.11.30 10:51

    어제 권영길 후보측 패널이 정말 웃겼죠^^ 시청자에게 미안해 죽겠네부터 리얼하게 하자는 등등

  • 07.11.30 11:19

    정말 짜증나서 1부 채 다 못봤습니다. 어쩜 말을 그리 밉상으로 하는지......

  • 07.11.30 13:06

    정동영 지지율 5%는 깍아먹지 않을까 싶습니다

  • 07.11.30 13:17

    저도 100%ㅈ동감합니다. 인신공격적 발언도 서슴지 않고 하시더라고요 사회자가 직접적으로 제재해야 할 듯해요 시청자들에게 안좋은 영향 끼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 07.11.30 13:19

    손석희 형님께서 한마디 해주시길 기대했는데... 정말 자세가 안된 토론자였습니다.. 예의제로...ㅜ.ㅜ

  • 07.11.30 13:23

    정동영 후보 측 패널이 깐죽댄 것도 사실이지만, 이회창 후보측 패널이 워낙 비논리적 중언부언으로 횡설수설하니까 발끈해서 더 그런 태도를 보인 것 같기도 하더군요. 깝깝하긴 이 후보측 패널이 더하지 않았나요? 너무나 진지한 자세로 어쩜 그렇게 앞뒤안맞는 얘기를 쏟아내시는지.. 참..

  • 작성자 07.11.30 13:45

    저도 정후보측 패널은 지나치게 얌스러운 반면 이후보측 패널은 좀 답답하단 생각은 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정진화씨 같은 경우 다소 어리버리한 이후보측 패널에 대해 마치 잘 만났다는 식으로 더욱 더 안하무인의 태도를 보인것 같아 그것이 더 보기 안 좋았던것 같네요..

  • 07.11.30 13:50

    그녀는 X맨으로 밝혀졌습니다.............

  • 07.11.30 14:24

    그분.. 참 가벼워보이더군요. 깐죽댄다라..풋.. 반면, 문국현 지지자로 나온 송영 작가님은 나이는 많지만 굉장히 깨어있는 분 같아 보였습니다. 발언할 때, 기품이 있으면서도 젊은이들보다 더 젊은 사람 같다는 느낌. 어제 네이버 검색어 1위더군요 ㅋ 사람들 생각은 다 비슷한가봅니다. 1부에선 송영님이 가장 눈에 띄셨고, 2부에선 역시 심상정 의원이 빛이 나더군요. 심상정 의원은 문국현 캠프와도 통하는 부분이 꽤 있을 것 같은데. 모쪼록 간만에 재미있는 토론이었습니다. 아직도 공중파에 다양한 종류의 합동 토론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 07.11.30 14:29

    정말 보는 이들의 눈은 비슷하네요. 송영 작가님, 심상정 의원은 토론의 군계일학인지라, 다른 패널들과 수준 차가 넘 나더군요. 수준의 차이...

  • 07.11.30 14:27

    저는 문국현 후보측 '송 영' 작가님이 눈에 띄더군요. 문후보에 대한 이미지도 좀 달라보이고...인생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통찰력, 연세는 많지만 합리적이고, 진보적인 삶의 자세를 지닌 모습도 참 좋아보였습니다. 오랜만에 나이든 이에 대해 좋은 견해를 갖게 되었던 기회였기도 하구요.

  • 07.11.30 14:43

    역시 후보의 주위에 누가 있느냐군요. 그래서 문국현후보의 미래가 더 밝아보입니다. 어제 토론은 정말 바라던 플롯의 방식이긴했지만 저게 정치인들과 다른게 뭐가 있나 싶을정도더군요 솔직한 토론보다는 이미 질릴대로 질려있는 상대방 까대기의 연속이었습니다. 정말 토론에대한 훈련이 시급한 느낌.

  • 07.11.30 15:26

    하하. 뭐 전 재미있게 보았는데. 가끔 주위에서 그런 식으로 토론에 임하는 사람들을 종종 봐서 면역이 되어 그런가. 무난하더군요. 화자의 태도에 무감각해지니 말하려는 의도와 논거가 눈에 보이더군요. 뭐...일반인 지지자들이 나온 경우라 논거 싸움보다는 감정 싸움에 치중한 면이 없진 않지만.

  • 07.11.30 15:36

    억지로 일반인을 부른 데에는 이만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계산도 있었던 게 아닐까요. 권영길후보측의 패널은 굉장히 논리적으로 말씀을 잘하시던 분이셨는데 이 날 토론의 페이스에 말리신듯;;; 기대했었는데 말씀을 잘 못하셔서 사실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go go~ 문국현 후보측의 패널.. 글쎄요. 문후보의 이미지가 달라보일 정도는 아니였던 것 같은데요. "우리 문후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감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인제후보의 패널로 나왔던 분.. 탤런트 서인석씨.. 정말 할 말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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