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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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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딸입장)))딸이 어마어마하게 먹고서도 배가 고프답니다
민트촠콬코 추천 0 조회 8,061 19.04.17 16:4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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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17 16:42

    첫댓글 체질이지...

  • 19.04.17 16:43

    엄마가 손이 작아도 너무작네..... -- 저러다 애 식습관망치지...

  • 19.04.17 16:44

    저러다 애들 식습관 다 망치고 식이장애온다고.. 숨어서 몰래먹잖아 벌써.. 늦기전에 엄마가 정신차리든 애들 독립하든 해야할듯 아님 전부는 아니어도 주말같은때 식사를 본인이 준비해보는건 어떨까...

  • 19.04.17 16:45

    자꾸 저렇게 눈치 줘서 몰래 먹는 거 식이 장애로 이어짐ㅠㅠ

  • 19.04.17 16:45

    아니 보통 부모면 좀 자식이 많이 먹는다 생각해도 배고프다는데 더 주는게 맞지 않아 ㅠㅠ??
    더 먹어서 살이 엄청 쪄 건강에 이상이 있다. 이 정도 아니고서야 더 먹게 해주지않니....

  • 19.04.17 16:48

    아이고 손이 너무 작으시네...가족들 얼만큼 먹는지 분명 아실텐데...ㅠ아님 애들이 본인들 양에 맞게라도 요리해야겠다..식이장애오면 어케해ㅠ

  • 먹는것 같고 고나리 하는게 제일 서러워..

  • 엄마손이 작아도 너무작으시다...

  • 19.04.17 16:52

    아진짜 저거 엄청 자존감 떨어져..

  • 19.04.17 17:01

    울엄마는 너무 많아해서 탈인데...

  • 19.04.17 17:04

    아니...보통 부모님들은 자식들 먹는거 보고 깨작깨작 먹는다고 더 팍팍 먹으라고 하지않아...?

  • 19.04.17 17:05

    나도 독립하고 거의 3년 가까이 배달음식만 먹었던듯..우리집은 아예 배달음식 자체를 안먹었었어... ㅡㅡ 엄마가 맨날 저염식 외쳐서 밍밍한 음식만 먹다가 터짐

  • 19.04.17 17:07

    먹는 거로 그러지 좀 마라…

  • 19.04.17 17:11

    읽는데 솔직히가 무지 많음ㅋㅋㅋㅋㅋㅋ솔직히 엄마 너무하네

  • 자기가 적게 먹어도 애는 풍족히 먹이지; 돈이 아깝나

  • 19.04.17 17:22

    미쳤.... 먹는거갖고 뭐라하는거 제일 싫어 개스트레스야 엄마가써놓은거보고 진짜많이먹는줄알고 오 ㅎㅎ 유튜버하면괜찮을듯 했는데 많이먹는것도아니네 어머니 세상에는 라면 다섯봉지에 밥말아먹는 사람도 많답니다

  • 19.04.17 17:23

    살면서 제일 많이먹는시기가 고딩~이십대 초반아님?

  • 19.04.17 17:36

    저러면 식이장애? 생기지 않나..? 넘 안쓰러워.. 그리고 자기는 못돼서 할말다한다고 하는거 너무 짠하다ㅠㅠ

  • 19.04.17 17:53

    그럼 대체 딸이 맘 편하게 앉아서 집밥 든든히 먹은 게 언제란 말야.. 평생을 저러고 눈칫밥을 먹였으니 내가 다 속상하다

  • 19.04.17 17:53

    많이줘도 내새끼 혹시 배고플까봐 걱정하는게 부모 아닌가..

  • 19.04.17 17:56

    어머님들 자식먹일때는 다 손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이런집도 있구나...

  • 19.04.17 18:13

    건강에 무리안가면 먹게둬야지

  • 19.04.17 18:14

    진짜 저런집있더라 심지어 손님한테도 그렇게 대접함ㅋㅋ
    딱봐도 80키로대 아줌마랑 딸둘 나 넷이서 밥으로 치킨하나시켜줌^^
    울엄마는 그친구 초대해서 1인당 5만원짜리 해산물 코스사줌ㅋㅋ

  • 어떻게 고기 300g을 4명이서 나눠먹어....아무리 김치찌개라지만....세상에 독립각이다....

  • 19.04.17 20:30

    손이작으시다...남의엄마라서말아낄래...

  • 19.04.17 20:35

    노이로제 걸려서 식이장애 생김 진짜 내가 그럼

  • 19.04.17 21:04

    근데 우리집이랑 좀 비슷하다 우리집엔 설탕 후추 고춧가루 다진마늘 식초 이런거 없고 치킨은 항상 4인1닭, 밥은 햇반 반에서 3/4정도 겨우 주셨었음.. 내가 최근에 요리에 관심 생겨서 샤브샤브 해먹으려고 고기 500그램 사왔는데 이거 누가 다먹냐고 욕먹음 ㅠ 부모님이 요리랑 먹을거에 아예 관심없으면 이렇게 되더라. 네명이서 밥먹어도 꼭 3인분만 시켜.. 그래서 내가 데이트할때 젤먼저 보는게 식사 얼마나 풍족히 시키냐야 ㅠㅠ 부족하게 시키는 사람 진짜 극혐

  • 19.04.17 22:54

    본인이 적게먹어도 가족이 많이 먹으면 양 많이하지않나..걍 다들 혼자 해먹는게 낫겄다

  • 19.04.17 22:56

    남도 안주는 눈치를 가족이 먹을거로....개서럽겟다.....너무하시네

  • 19.04.18 12:21

    어머니가 완전 잘못하고 있는데

  • 19.04.18 14:27

    진짜 존나 많이주면서 딸 건강 해칠까봐 걱정하는건 이해하는데 이건 아무리봐도 아닌데...미쳤다 진짜

  • 19.04.27 11:39

    어머니가 이기적임

  • 19.04.27 11:40

    배려도 없고 공감능력도 0이고 아 너무 싫다 저런사람

  • 나 저런집 초대되서 가봤는데 진짜 짜증날정도더라... 젓가락질 몇번하니 밥이 사라짐.. 그럴거면 왜불렀어...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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