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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날 예약자들의 개인적인 사정과 눈이 오는 관계로 참석 못 하신 분들이 앵콜 모임을 요청해 와서 21일(토) 에 다시 한번더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알찬 이민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음료가 제공됩니다. 주차는 옆 건물에 하실수 있고 유료이고 무료 주차권은 발급 되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석하실 분들은 댓글을 남겨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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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이승기의 멋진 영어... 글쓴이: 공수월님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회화는 문장의 완성도로 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청년 이승기의 멋진 영어회화 장면을 퍼 왔습니다. 딱 2분짜리니 들어 보세요^^
잘 들어 보시면 레져베이션을 만드려는 승기의 영어는 완성되지 않은 엉성한 영어입니다. 그런데 쓰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다 어색하지 않습니다. 제가 밑에서 화장실찾는 구절에서 보듯 뭐가 빠져도 다 알어 듣듯이 승기의 영어도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멋진 영어라 하는 이유는 그런 자세가 영어 특히 회화를 늘게하는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인가요? K B S T. V. 가 국민의 시청료를 거둬서 영어학자들를 초빙해서 "왜 한국인은 회화를 못하나" 뭐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조사해 방영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 동영상도 제가 올려드렸지요.)
그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얻은 것이 단어 수백개만 아는 노르웨이 사람들이 단어 천여개를 외우는 우리 학생들 보다 영어 회화를 더 잘한다 는 것이였습니다.
숫제 그 돈을 가난한 어린아이들에게 기부하고 '빠스타' 님이나 내게 물어보지...ㅠㅠㅠ
여기서 얻은 결론은 제가 또 빠스타님의 주장처럼 우선 문법 던져 버리라는 것입니다. 액센트, 본토 발음 그런 걱정 다 던져 버리라는 것입니다.
회화는 완변해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동사가 빠졌도 전치사가 틀려도 회화는 다 됩니다. 물론 미국에 5년 10년 살면서 계속 동사도 없는 영어, 어순이 틀린 영어를 쓴다면 문제가 좀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와서 한 2년은 갖난아이들 영어쓰듯 한다고 창피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물론 제가 영어 영어하는 것 듣기싫은 회원도 계시겠지만 제가 강조 또 강조하는 이유는 회화가 되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면 매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경우가 반대인 경우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민와서 잘 정착하고 성공할 확률이 훨 높습니다.
그래서 영어 잘하는 게 이 미사모에서 듣는 어떤 경험담보다도 중요한 것입니다. 이제 왜 여러분께 영어 영어하는지 아시겠습니까? 밑에 더 말씀드렸지만 영어회화는 실전입니다. 되든 안되든 먼저 머리 들이밀고 그리고 난 뒤에 왜 안되었나를 찾어야 합니다. 실전은 마다하고 나중에 영어 잘되면 한번 현지인에게 말 걸어보겠단 생각으로 살면 영어회화 한 15년은 족히 걸립니다. 미국 사람들 틈에서 살어도 말입니다.
마침 밑에 빠스타님이 회화 잘하려면 라디오 열심히 들어라 하셨는데.... 첨부터 들어보면 하나도 이해가 안될 것입니다. 하지만 안 들려도 계속 들으세요 한달 두달 세달... 기왕이면 자기의 취미나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 들으세요. 농구면 농구, 정치면 정치....
그리 열심히 하시면 어느날 갑자기 기적처럼 듣기가 됩니다. 전 딱 1년 반 정도 걸렸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앗~ 잘 들린다" 라고 흥분한적이 있습니다. 님들도 다 됩니다. 단어 몇개 몰라도 되고 학교 영어시간에 플레이 보이 잡지만 들쳤어도 다 됩니다.
그저 머리 들이 미세요. 허당 승기처럼...
공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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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하원 새해 3월 이민개혁 최종 협상 새해 1~2월 4개 승인에 이어 3개 이민법 추가 예선 후보등록 마감후 3월부터 최종 협상 시작
공화당 하원 지도부는 2014년 새해 초반 3가지 개별 이민개혁법안들을 추가로 마련한후 내년 3월경 부터 민주당 상원과의 최종 이민개혁 협상에 돌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화당 하원지도부는 서류미비 청소년들만 시민권을 허용하는 방안을 선호하고 있으나 내년 3월부터 전체 서류 미비자 시민권허용을 내걸어온 민주당과 막후 협상을 시작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화하원 새해초반 3개 법안 추가=이민개혁 원년을 2014년으로 넘긴 공화당 하원이 대략적인 새해 이민개혁법안 처리 일정을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존 베이너 하원의장으로 부터 이민개혁법 추진권한을 넘겨받은 밥 굳래트 하원법사위원장은 2014년에는 이민개혁 법안을 마무리 하기 위해 입법 일정을 잡고 있는 것으로 내셔널 리뷰지가 보도했다.
굳래트 하원법사위원장은 우선 2013년 한해동안 4가지 개별 이민개혁법안들을 법사위원회에서 승인한데 이어 2014년 새해에는 3가지 이민법안들을 추가로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3가지 이민개혁법안들 가운데 하나는 망명난민자에 관한 법률이고 또하나는 비숙련 합법 이민 노동자들을 고용 하려는 게스트 워커 프로그램을 위한 법안이다.
마지막 하나는 최대 쟁점인 서류미비자 구제법안인데 어떤 서류미비자들을 구제하고 미국시민권까지 허용할 것 인지가 판가름나게 된다.
이에앞서 하원법사위원회는 2013년 한해 숙련직 합법이민 확대법안과 농장근로자 고용법안, 불법고용을 막기 위한 E-Verify 확대안, 미국내 이민단속 강화법안 등 4가지 이민법률을 가결해 놓고 있다.
◆공화하원 드리머들만 시민권 선호=공화당 하원지도부는 현재 당내 최대 논란거리이자 이민개혁의 성패를 좌우할 쟁점으로 남아 있는 서류미비자 구제방식을 놓고 보수진영의 지지를 받으면서도 진보진영에서도 수용가능한 방안 을 찾는데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내셔널 저널은 전했다.
공화당 하원지도부 가운데 서열 2위인 에릭 캔터 하원대표는 서류미비자들 중에 드리머들인 청소년들만 미국시민 권까지 허용하자는 Kids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일각에선 드리머들만 미국시민권을 허용하되 이들도 부모 형제들을 영주권 초청은 하지 못하도록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대해 민주당 하원 지도부와 이민옹호단체들은 부모 초청권한을 제한하는 미국시민권은 없다면서 추가 제한 조치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미리 밝히고 있다.
그러나 공화당 하원 지도부가 1100만 서류미비자들에게는 영주권까지만 허용하는 대신 드리머들에 한해 미국시민 권을 허용하자는 방안을 확정한다면 최종 이민개혁법안을 놓고 협상을 시작하게 될것으로 민주당 지도부는 내다 보고 있다.
달리말해 공화당하원측이 서류미비 청소년들만 미국시민권을 허용하는 방안을 제시하면 그때부터 전체 서류미 비자 시민권 허용을 내걸어온 민주당측과 막후 협상을 벌여 양쪽에서 수용할수 있는 최종안을 도출해 낸다는 것이다.
◆새해 3월부터 최종 협상 시작=최종 협상에 돌입할 수 있는 시기는 이르면 내년 3월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해 3월이면 내년 중간 선거를 위한 공화당 예비선거 후보 신청이 끝나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경선에서 반이민파들 의 낙선운동을 최대한 피하도록 타이밍을 잡아 이민개혁 협상에 돌입하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다.
이와함께 새해초반에 국가부채 상한선 협상도 끝내야 하는데 이번 연방예산안의 초당적 합의처리와 같은 상황이 조성되면 이민개혁도 탄력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새해 3월이후로 협상시기를 잡게 될 것으로 관측 되고 있다.
※ 2013년 12월 17일 보도, 위 기사의 저작권은 미사모에게 있습니다. |
연방예산 초당승인, 이민개혁 성사희망 4년만에 초당적 연방예산안 압도적 가결 이민개혁법안도 같은 방식 하원가결 가능
초당적인 연방예산안이 압도적 지지로 연방하원에서 승인돼 이민개혁법안도 2014년에는 같은 방식으로 최종 성사 될 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이 제기되고 있다.
이민개혁법안이 끝내 2013년에 연방하원에서 발목을 잡혀 성사되지 못했으나 2014년 새해에는 최종 승인 될 수 있 다는 새로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4년만에 처음으로 공화당 하원과 민주당 상원이 합의한 초당적인 연방예산안이 연방하원에서 양당의원들의 고른 찬성과 압도적 지지로 가결됐기 때문이다.
초당적 연방예산안은 하원표결에서 찬성 332, 반대 94표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는데 공화당 169명, 민주당 163 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반대표는 공화당 62명, 민주당 32명에 그쳤다.
이같은 표결은 보기 드문 초당적 표결이어서 17년만의 연방정부폐쇄까지 겪었던 극심한 당파 대립을 보여온 워싱 턴 정치권에 일대 변화가 시작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초당적인 연방예산안 가결로 이민개혁법안도 새해에는 양 당합의로 연방하원에서 가결할수 있다는 전망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이민옹호단체들과 민주당 하원 지도부는 “연방예산안의 초당적 합의와 하원가결은 이민개혁법안도 똑같이 처리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어서 2014년 새해에는 성사시킬 수 있다는 전망을 높여 주고 있다” 고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
이에따라 2014년 이민개혁법 완수를 공약한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연방예산안 처리와 같은 방식으로 이민개혁법 안을 다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그럴 경우 베이너 하원의장은 새해 상반기에 공화민주 양당간, 상하원간에 합의하는 이민개혁법안을 도출해내고 이를 연방하원 표결에 부쳐 초당적이고 압도적인 지지로 가결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
특히 베이너 하원의장은 이번 연방예산안 처럼 초당적인 이민개혁법안을 하원표결에 부치기만 하면 무조건 반대 하는 티파티등 강경 보수파 60여명의 반대를 감안하더라도 공화, 민주 양당의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최종 성사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베이너 하원의장은 그동안 티파티 등 보수강경파에 끌려 다녀 아무일도 하지 못하고 당파대립만 초래 해왔으며 이 민개혁도 지연시키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베이너 하원의장은 그러나 이번 연방예산안 부터 티파티 등 강경보수파들을 일축하고 초당적인 합의 처리를 처음 으로 성공시킨 것이다.
공화당 하원지도부는 2014년 중간선거에서 다수당을 유지하려면 티파티 등 소수의 강경파들에게 끌려 다니면 안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번 연방예산안 부터 전략의 변화를 보여준 것으로 해석 되고 있다.
더욱이 공화당 지도부는 이민자 표심을 잡지 못할 경우 모든 선거에서 극심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입증되고 있기 때문에 이민개혁법안도 초당적 합의 처리하려 시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2013년 12월 17일 보도, 위 기사의 저작권은 미사모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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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 이민법인에서는 미국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 닭공장을 통해서 영주권 수속을 할 사람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고용회사들 은 대기업입니다. 한 회사(노스캐롤라이나)는 육계분야 9위 총직원수 4,500여명, 연매출 1조억원, 7개 사업장 소유의 초우량 기업 이고, 다른 회사(노스캐롤라이나)는 육계분야 15위 총직원수 3,100여명, 연매출 8천5백억원,6개 사업장 소유의 초우량 기업입니 다. 고용규모와 재정능력이 워낙 튼튼하기에 노동허가승인과 이민청원(I-140)승인의 문제가 없으며 영주권 발급 때 까지 도산할 위험이 없습니다. 2014년 1,2,3월 노동청에 접수할 예정이고 현재 신청자를 모집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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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 이민법인과의 계약서에는 아래 사항을 명시해 드립니다.
미사모 이민법인 계약자의 모든 세대 구성원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지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이메일( misamo12@hanmail.net ) 또는 전화(1544-2402)로 문의해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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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이 소요되지 않는 케이스는 무료로 해결해 드리며 실비가 소요되는 경우는 최대한 저렴하게 해서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 '미사모 이민 법인 대표 이승한 사장님 감사합니다. [12] 기타의 신' ← 바로가기
위 케이스는 기타의 신님이 '모 업체' 를 통해서 수수료로 전액 지불 하였으나 마지막 미대사관 인터뷰에 제출해야 하는 '재고용확인서' 를 4달 이상 받지 못해서 전전긍긍하다 미사모 이민법인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고용회사 에서 '모 업체' 로 통해 수속한 사람들에게는 재고용확인서를 발급하지 안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미사모 이민법인 에서 '기타의신' 님을 대동하여 고용회사의 중요한 관계자를 만나게 해주고 재고용확인서를 빠른 시일내로 발급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조만간에 재고용확인서를 발급 받아 이민비자를 받게 될 것이고 무료로 해결 중입니다. 이밖에도 많은 케이스들을 해결 하였습니다.
미사모(cafe.daum.net/usaimm)는 10년 동안 수많은 회원들에게 직•간접적인 도움을 주었고 많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고용회사, 변호사 등도 많이 신뢰하고 있어 미사모가 문제해결을 더욱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이민 수속이 중단되어서도 포기 하지 마십시오. 미사모 이민법인이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