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스키장을 갔다가 회를 먹으러 주문진으로 갔습니다.
회집이야 경포대 같은 곳이 유명하지만 거긴 워낙에 자리값에... 등등등 하여
비싸기만 하고 별로지염.. 모텔도 참 많아진거 같습니다..
주문진은 바다를 볼 수도 있고 바로 배에서 잡아오는 수산물을 살수도 있는곳이져.
그래서 강원도 가면 꼭 한번은 들리는 곳이랍니다.^^
각설하고 긴여정으로 너무 피곤한 관계로 잠잘곳을 물색을 했습니다..
한 2시간정도 자면 괜찮을 듯 싶어서...
주문진은 경포대처럼 관광도시 성격은 아니라 모텔이 그리 많지는 않더군여.
그래서 찾은 곳이 위너스 모텔이고요.
아마 크기는 가장 크지않았나 싶습니다. 8층인가 9층인가.
층마다 8개정도 방이 있는거 같았고요.
대실 비용은 2만원이었습니다.. 싼건지 비싼건지..
방은 그냥.. 서울 강남 같은 곳 비교하면 곤란한거 아시져.. ^^
그냥.. 깨끗하다는거.. 그걸로 보면 괜찮았습니다.
바닷가보이는 쪽은 베란다에 간이 의자도 있었고.
단점은.. 물이 잘 안나오더군여. 그거 말고는..
저도 원래 굉장히 까탈스러운 성격인데. 무난하게 쉬다 나온거 같습니다.
혹시 주문진가셨다가 쉴 곳 찾으시는 분... 함 가보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위치는 ㅡ.ㅡ;; 잘 기억은 안나지만 주문진 수협 맞은편이었던거 같아여.
높으니까 찾기는 쉬울꺼같은데...
그냥... 여행다녀와서 허접하게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모가 회원가입 후 처음 글썼네여.. 서울 사람이 강원도 후기나 쓰구.. ㅡ.ㅡ;;
그럼.. 즐거운 생활 되십시염.!!!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후기
강원도 주문진 위너스 모텔...
우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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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44
04.01.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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