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가족공원에는
물고기에게 줄 식빵을 싸가서 아이들과 ~ 뿌려주고
맘껏자란 플라타나스 그늘 아래 배를 깔고 ....
끈적한 하루
하지만 마치 낯선 여행지 처럼, 서울을 싸돌아 다니는...
ㅎㅎ
용산가족공원 입장료 = 무료
주차장 10분 300원, 도로변 주차가능하지만 왠지 찝찝
맛대장님에게 집사람이 꼭 사드리고 싶다는 라면집
혜화동 오랜 일본인들이 음식을 만드는 곳
KOBE 고베 겐뻬이 02-765-6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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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포도주를 마시고,
막내 처남 식구들과 함께 나선 나들이
아직 2살,4살도 안된 놈들~
종종 걸음으로
걸음조차 불안하지만
폭신한 용산 공원 좋네요.
늘어진 낮잠을 2시간이나 자고....
첫댓글 아침 포도주에 늘어진 낮잠이 부럽다요. 무더위에 건강 빠뜨리지 말기를..
저는 어제 아침 9홀 돌고 잠시 휴식 타임중 소맥을 줄기며 다시 돌앗습니다. 이놈의 나라는 소주가 귀해서 소맥을 먹으니 ㅋㅋㅋ
일봉형! 모자 멋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