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20일 대역사 2일째날 영원히 사랑해 봄비와 같이 효진님의 노래 가사 같이 봄비가 하루종일 내렸습니다. 괴산가족센터주관 24년 합동결혼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봄비 내리는 가운데 효진님 노래를 들으면서 차를 몰고 천보수련원으로 갔습니다. 수련원에서 봄비를 보고 때로는 맞으며 효진님 노래를 듣고 또 들었습니다. 효진님께서 영원히 사랑한다는 느낌을 조금이래도 느껴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천심원 특별철야정성 합심공명기도 시간에 "효진형님"을 부르짖고 부르짖었습니다.
다음날 4월21일 아침 영원히 사랑해 봄비는 그쳤습니다. 땅을 쪽쪽히 영원히 사랑한다고 적셔주셨습니다. 영원히 사랑한 봄비를 밟고 봄비 묻은 철쭉 꽃을 보며, 만져보며, 효진님께서 초림독생녀실체성신 참어머님에 대한 효정의 심정은 무엇이며, 어떠한 것인지 생각하며 노래를 들으며 한 걸을 한걸음 성지 순례를 했습니다.
충성나무에서 기도할 때 "무릅을 꿇고 기도해라!" 고 마음 속 가느다란 구멍속 같은 곳에서 효진님 음성이 들렸습니다. 많은 사람이 있어서 주저 주저 했지만 용기를 내서 무릅을 꿇고 두손을 맞잡고 기도했습니다. 무릅을 꿇고 기도하려고 하는데 마음이 울컥하면서 이때 큰 소리로 "효진형님" 소리치고 싶었지만 ,,,,,,,ㅠㅠ 하지 못했습니다.
" 늘 푸른 충성나무와 같이 푸른 심정을 유지하는 자리에서 전력투구해야만 한다! 그래야 참부모님과 하나된다. 늘 푸른 심정을 유지하기 위해 천심원특별철야정성드리는 것이다. 늘 푸른 심정이 유지된 상태에서 전력투구 실천궁행 해야 참부모님과 하나 되어 기적의 역사가 벌어진다. 기적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늘 푸른 심정이 유지되어 전력투구 실천궁행 하는 너의 몸이 되었을때 도구로 사용해서 역사한다" 라고 효진형님의 말씀해주셨습니다. 효지님의 말씀은 내 가슴속에 가느다란 바늘구멍을 통과하면서 아주 작게 아주 예리하게 정곡으로 들렸습니다.
https://youtu.be/i8g9rTHFKLs?si=jmzfl-rtOtMMMd0Z "영원히 사랑해 봄비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