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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실 한참전에,
이번 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에 트레이드 가능성이 있는 슈퍼스타들이 누가있나 하고 씌어진 건데요.
여차저차 미뤄졌군요. 연휴다 뭐다. 공동작업의 에로사항도.
하지만 아직 트레이드 데드라인은 남이있으니깐요.
이번시즌 아무래도 이쪽저쪽서 대형 트레이드가 팡팡 터지는데,
이러면 다른 팀들도 다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까지 선수들 이적시키는 문제에 활동이 엄청 많을 거 같죠.
제이슨 키드도 될런지 안될런지 모르겠고 한데,
아직 드라마는 끝나지 않았다?
이왕 한거니깐 트레이드 된 선수들도, 이미 그 전에 무슨 얘기들이 있었나 볼겸 그냥 안 뺐어요.
(사실은 그냥 아까워서 안 뻈습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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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priced superstars could be on the move트레이드 시장으로 향할 고액의 슈퍼스타들?
By Chris Sheridan
Updated: January 17, 2008
번역: manua, soulstaR, 정대만, 오니를, Jeffrey, 비내리는 하늘, 고투가이, 커피만
(NBA View Cafe 내 "영문 칼럼 공동 번역 소모임" 제 2차 프로젝트
--> 다움 NBA View Cafe 링크 http://cafe.daum.net/nbakorea --> 소모임 링크 http://cafe.naver.com/nbaviewmanua)
(소모임은 열린 소모임입니다. 거의 모든 게시판도 오픈이고요. 그리고 가입도 자유. 관심있으신 분들 많이 참여 해주셔서 도와주시면 좋을 거 같고요. 공동작업으로 해보자는 거고, 잘하시는 분들이나 못하시는 분들이나 같이.....관심있으신 분들 구경오셔세요) 우리가 얘기한 NBA 간부들 의견에 따르면, 다음 달 트레이드 마감전까지 트레이드될 가장 유력한 선수가 멤피스의 파우가솔일거라는 것에 거의 만장일치로 동의한다고 한다. 하지만 뉴욕 닉스를 둘러싼 혼란한 상황을 보면 다음 5 주 안에 리그 전반 판도가 완전 바뀔지도 모르니, 위 의견엔 좀 주의가 필요하다고.
사실 보면 뉴욕 홈코트인 메디슨 스퀘어 가든의 팬들만 "아이제아 해고해라" 하고 외치고 있는것 같진 않다 (이 소리를 리그내서 여기저기서 다 한다는 소리. 바로 뒤 내용에 있음). NBA 를 둘러싼 여러 팀 간부들도, 거의 한달동안 모두가 뉴욕구단측서 뉴욕을 둘러싼 상황에 대해 말만 많고 실제 행동력은 보이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뉴욕팬들과 같은 비슷한 감정을 토로하고 있다.
ESPN 소식통에 의하면, 뉴욕팀이 트레이드 토크서 가장 활발하게 얘기하고 있는 팀 중 하나라고. 그러나 닉스의 프레지던트이자 감독인 아이재아 토마스는 그의 탑 어시스턴트 Glen Grunwald 가 제안한 많은 트레이드 시나리오들을 묵살했다고. 왜냐면 다른 팀들이 가장 탐내는 쟈말 크로포드와 데이비드 리를 아이재이아가 보내길 꺼려해서.
하나 제안된 딜은 크로포드와 캡 필러 (말릭로즈 또는 제롬 제임스)를 넷츠로 보내고 빈스 카터를 데려오는 것이었는데. 또 하나 딜 시나리오는 크로포드 및 기타선수들을 클리블랜드로 보내고 클블서 래리 휴즈를 둘러싸고 만든 패키지를 얻는 것이었고. 세번째는 잭 랜돌프를 밀라워키로 보내는 시나리오였는데, 이건 밀라워키 벅스가 싫다고 했고.
리그를 둘러싼 여러 측들이 느끼기에는 (NBA 각 팀의 프론트진, 에이전트, 스카우터 그리고 코치진들 얘기를 들어보면), 토마스가 해고될지 말지 그 직업 안정성도 불안정하고 또 오너측서 아마 좀 거부하는 것도 있고해서, 이런 이유로 닉스가 트레이드 무브를 하지않고 있나 하고 생각한다고. 그러나 뉴욕 오너가 토마스를 해고하기로 결정하고 Grunwald(탑어시스턴트) 한테 (임시적으로나마) 로스터 구성 결정권을 준다면, 아마 팀 해체가 당장 시작될 것. 이렇게 된다면 당장 이게 리그내 다른 트레이드 토크에도 엄청 파급효과를 줄 텐데.
만약 가솔이 트레이드된다면,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바꾸는 슈퍼스타 선수- 아니면 적어도 슈퍼스타급 돈 벌고 있는 선수-로서 가솔이 이 일년 반 동안만해도 벌써 10번째 케이스가 되는건데. 이 기간동안 트레이드 된 진짜 슈퍼스타급 선수들로는 아이버슨, 가넷, 레이알렌이 있고, 수퍼스타급 돈을 받는 선수(적어도 $10 million는 잡숴주는)가 트레이드 된 사례는 루이스, 랜돌프, 리차드슨, 레틀리프, 져비악 그리고 프랜시스를 들 수 있다.
이런 트레이드 얘기에 거론될만한 선수들이 리그에 막 널려있고, 루머가 막 뜨겁게 날라다니고 있으니... 인제 이런 트레이드 될 가능성 있는 선수들 (아니면 뭐 가능성이 없는 선수들) 에 대해서, 한번 면밀하게 분석적으로 들여다 볼 때다 - 리그 최상 최고가 트레이드 될 가능성 있는 슈퍼스타들에 대해서. ------------------------------------------------------------------------------------------------------------------- Kobe Bryant, Lakers
코비가 시카고의 루올 뎅을 레이커스로 보내는 모든 트레이드 시나리오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었다면, 코비는 지금쯤 시카고에서 플레이하고 있었을텐데. 그러면 물론 스캇 스카일스 감독이 여전히 해고 되지 않고 코치하고 있을거고. 하지만 레이커스가 현재 서부 컨퍼런스 탑을 차지하고 있고, 브라이언트가 우리팀은 앤드류 바이넘만 건강하게 합류하면 "챔피언쉽 딸 능력있는 팀" 이라고 하고 있는 마당이니, 상황이 그간 얼마나 엄청 변했는지 몰라. 하지만, 코비가 이제 앞으로는 트레이드를 결코 바라지 않을 거라는 소리를 하지 않는한 (물론 코비가 이런 소리 할 기회는 엄청 많았는데 아직까진 안했으니), 이 코비 트레이드에 대한 이슈는 여전히 오픈한 것.
브라이언트가 현재 트레이드 문제서 가지고 있는 자기 비장의 카드라면 (만약 코비가 트레이드를 원한다면), 그건 레이커스팀에 만약 자길 -트레이드 데드라인전까지나 다음시즌 시작전까지- 트레이드 하지 않는다면, 2009 년 자긴 계약서 opt-out 할거라고 얘기하는 거겠지. 그러고나서는 어떤 사인앤 트레이드 딜에 대해서든 거부할 수 있고, 그러면 레이커스는 코비 트레이드를 통해 그 보상으로 아무것도 받지 못하게 되고.
Shaquille O'Neal, Heat 화요일, 라일리에 따르면 구단주가 사치세 라인인 76.875M을 넘지 않게 팀 운영을 하길 원한다고 말했다고. 마이애미 감독인 펫 라일리는 이에 대해 '지시’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그건 그가 2월 21일까지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까지 6 밀리언 달러를 절감시켜야 하는것.
샤킬 오닐은 현재 20M을 받고 있는데(이번시즌과 두시즌이 남아있다.), 라일리는 오닐을 트레이드시킬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덧붙이기를, 하지만 반면 어떤 팀들은 샤킬 오닐을 영입하면 샼이 자신의 팀들을 타이틀 컨탠더로 만들어 줄거라고 믿기도 할 거라는 얘기도 잠깐 하고. (뭔가 말의 여운이 있는 얘기. 즉 트레이드 가능성을 완전 배제할 수 없다) 오닐이 트레이드를 반길지 안 반길지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그는 (마이애미에서) 이혼절차를 밟고 있고
Jason Kidd, Nets 넷츠 매니지먼트가 제이슨 키드가 지난 달 뉴욕과의 경기를 결장한 하루의 파업(소위 키드는 이걸 편두통이라고 하면서) 에 대해서 아주 화났었다는건 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그런 일 후, 그런 격한 감정들은 가라앉았고 그 후 4 주 동안 넷츠팀이 훨씬 더 플레이를 잘해왔는데.
제이슨 키드는 여전히 넷츠가 자신을 연장계약 해주고, 같이 뛸 운동능력 좋은 파워포워드를 데려오기를 원하고 있다. 만약 트레이드 데드라인인 2월 21일 전에, 이게 가능하지 않다면 아마 또 키드의 지난번 하루 파업시위같은 경우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키드의 팀 메이트중 한명의 에이전트는 넷츠가 PG와 PF를 얻을 수 있다면 키드를 트레이드 할수도 있다고 믿는다고 한다.
Pau Gasol, Grizzlies 작년 불스가 그를 원했을 때, 불스는 루올뎅이 포함되는 것을 거절해서 딜은 파토가 났다. 만약 루올뎅을 포함시키냐 마냐 문제에 대해 시카고 생각이 바뀌었다면, 불스는 뎅과 타이러스 토마스 (노아는 포함 할수도 안할수도 있고, 그리고 P.J. Brown은 사인앤 트레이드를 해서 샐러리를 맞춰)의 패키지로 가솔을 얻을 수 있다.
가솔과 가까운 한 소스에 따르면 캐브스 또한 가솔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멤피스가 가장 관심있어하는 선수는 캐브스 빅맨 바레장인데, 바레장은 다음 여름까진 트레이드될 수 없다. (NBA 규칙에 따르면 선수가 계약서에 사인한 후 3 달 동안은 트레이드 될 수 없다고 하니. 바레장은 12 월 4 일에 사인했는데, 트레이드 데드라인은 2 월 21 일인거고)
Tracy McGrady, Rockets
이건 좀 이해하기 어려운 건데. 로켓츠의 수뇌부선, 티맥과 야오밍이 릭 아델만 감독 지도하에 플레이 오프서 어떻게 플레이할지 적어도 한번 보고, 그러고 나서 티맥을 트레이드 할거냐 안할거냐 결정을 내리겠다고 했으니. 하지만 다른 팀 사람들 얘기론, 로켓츠가 다음 3시즌 동안 티맥에게 줄 63밀을 피할 수 있으면 당장이라도 트레이드할거라고. 이건 시간이 지나서 때가 되서야만 알일이지.
Gilbert Arenas, Wizards 최근 Arenas가 코트 사이드라인에 앚아만 있는데도 불구하고, 워싱턴은 그와 함께 했던 시즌 초의 경기들보다 더 잘해주고 있기에 팀이 아리나스가 없는게 더 좋지 않겠냐는 말들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워싱턴의 한 소스에 의하면 이는 완전히 난센스라고. 그 소스에 따르면 팀은 지금 Arenas가 올 여름에 opts-out을 선언하고 FA가 된다면 아레나스를 장기계약으로 묶으려고 작정을 단단히 하고 있다고.
위자드팀의 큰 이슈는 앤트완 제이미슨. 그역시 곧 FA가 되는데, 워싱턴이 제이미슨을 재계약하려면, 제이미슨을 더 적은돈을 받고(지금현재 받는 돈 16.3 밀리언 달러보다 적은돈의 스타팅 샐러리로) 재계약할 수 있도록 설득해야 된다고.
Jermaine O'Neal, Pacers 페이서즈의 저메인 오닐과 가까운 측근들 얘기에 따르면, 이번 여름말 오닐이 감정적으로 상당히 소진됐다고 한다. 게다가 오닐은 수요일 무릎부상이 더 악화된것 처럼 보였다. 하지만 레이커스넷츠팀과의 트레이드 토크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는 얘길 들은 오닐은, 이번 시즌 시작하면서는 앞으로의 시즌에 전념하기로 마음을 먹은것 같다.
하지만 인디애나의 단장인 레리버드는 오닐의 트레이드에 대한 아이디어에 대해서 오픈한지 안한지 확실히 얘기를 안하고 있는데. 따라서 이는 앞으로 계속 주시할 문제. 저메인 오닐을 트레이드할지도 모르니.
만약 인디애나가 멤피스의 샐러리 안정을 위해 브라이언카디날의 계약(2년 13mill)을 받아들인다면 멤피스와 인디애나는 가솔-오닐의 거래로 최상의 거래를 할 수 있을듯.
Mike Bibby, Kings 클리블랜드가 비비를 원한다면 케니토마스의 계약 또한 떠맡아야 할것이다. 문제는 이 트레이드에서 중요한 조건중에 하나인 케니토마스의 계약을 클리블랜드가 떠맡기 싫어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클리블랜드와 새크라맨토는 작년에 비비를 중심으로한 여러가지 패키지를 조정해본적이 있다.
새크라멘토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 구단주 의사결정자들은, 현재 샤리프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건강하니깐, 다음달 팀이 어떻게 하나 좀 보고 기다려 보고 싶어하는 듯. 현재상황으로 봐서는 트레이드 데드라인때면 클리블랜드는 타이론 루로부터 마커스 뱅크스, 얼 왓슨등등에 이르기까지의 다른 포인트가드를 영입할 가능성이 오히려 많은 듯.
Ron Artest, Kings 만약에 아이재아가 네이트와 벜크만을 기꺼이 트레이드 하려고만 했었으면 지금쯤 아테스트는 닉스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을 텐데(지난 주 아이제이아가 자기팀 그 누구도 트레이드할 수 없다고 했었는데. 이 말은 정말 일초라도 믿지말아야 해) 아테스트는 이번 시즌말에 계약서 옵트-아웃 할 수 있다. 그리고 닉스와 미드레벨 익셉션 사인을 할 것이라 말했었는데. 하지만 아테스트 말은 별로 믿을만한게 못되지. 아테스트가 자긴 킹스서 커리어를 마감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었는데.
Shawn Marion, Suns 지난 10 월 코비 브라이언트의 트레이드 문제 (코비 트레이드 될거냐 말거냐) 에 모든 눈귀가 집중되어서, 숀 매리언이 선즈팀에 '나 다른팀으로 가고 싶다' 고 얘기했던 건 상대적으로 커다란 풍파를 일으키지 못했었는데. 하지만 선즈와 유타간에 숀 매리언과 안드레이 키랄렌코를 트레이드 하느냐 마느냐 하는 얘기가 끝난 후에는, 선즈와 매리언은 어느정도 서로 견해 차이가 있었던 것 차이를 극복하고, 현재는 평온히 공존중이다.
이 이슈는 이번 다가올 여름 오프시즌에 틀림없이 다시 떠오를 것. 매리언은 그를 얻게될 어떤 팀하고든지 계약연장을 원할 것인데. 과연 매리언이 현재 벌고 있는 돈(이번 시즌은 16.4 밀리언, 다음시즌은 17.8 밀리언) 의 가치만큼 있느냐 아니냐는 논쟁의 여지가 있으니.
Amare Stoudemire, Suns 선즈는 이번 오프시즌 여름에 케빈 가넷을 얻기 위해서 아마레를 기꺼이 트레이드 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그 이후 트레이드 루머소식통에서 아마레 이름은 쏙 들어갔는데. 하지만, 선즈팀과 가까운 한 소스가 ESPN.com에 밝히기를, 선즈가 12월달에 아마레를 이적시킬까 하는 문제를 다시 생각해 봤다고. 즉, 이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다가옴에 따라 선즈가 아마레 트레이드 오퍼들에 대해 최소한 개방적으로 검토는 할 것 같다는 얘기같이 들리는데.
p.s. 그냥 생각해 본건데,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 아틀란타의 #1 픽 (선즈가 지난번 트레이드서 받아서 가지고 있는 것) <-> 멤피스의 가솔 & 워릭 을 트레이드 조건으로 맞춰서 선즈와 멤피스가 트레이드 하는건 어떨까? 그게 별로면, 스타더마이어와 라쉬드 월러스를 트레이드 교환하는 것은 어떨까?
Richard Jefferson, Nets 지난 해 6월 네츠, 레이커스 그리고 밥캣츠 삼자간의 중대한 트레이드 논의가 있었다. 그 내용인 즉슨 라마 오돔을 뉴저지로 보내려고 했으나 밥캣츠가 리차드슨에게 더 관심이 있었던 지라, 밥켓츠가 삼자간 트레이드 논의서 빠지면서 따라서 그 트레이드 얘기가 무산 됐었다.
제퍼슨은 그의 커리어 사상 가장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고, 그래서 그의 트레이드 가치가 이보다 더 높았던 적이 없을 것이다. 넷츠는 취약한 파워 포워드 자릴 충당하기에 필사적일 것이고, 키드를 트레이드 하는 것 보다는 잡는 쪽으로 맘이 기울지 않을까. 만약 그렇다면, 현재 많은 다른 팀들의 추정상 제퍼슨의 가치가 카터에 대한 가치를 능가하기 때문에 제퍼슨은 넷츠 트레이드의 가장 중요한 키가 될것이다.
Andrei Kirilenko, Jazz 정말 말 그대로, 제리 슬론 감독이 이번시즌엔 키랄렌코에게 좀 덜 터프하게 나가겠다고 한 얘기를 지켰는데. 그리고 지금 슬론감독과 키랄렌코 둘 사이는 상당히 평화스러운 관계.
사실 재즈는 (키랄렌코보다는) 이번시즌 메멧 오커에 대해서 좀 불만족 스러운 평가를 내렸었는데. 오커가 지난 몇주전에 좀 폼을 찾기 시작했을때까진. 오커가 이번시즌 8.5밀 그리고 다음 시즌엔 9밀을 받는거니 키랄렌코보단 더 트레이드 하기 쉽지.
Wally Szczerbiak, SuperSonics 월리 저비악은 이번 시즌 $12 million 내년엔 $13 million 을 받게된다. 그리고 여전히 슛할 수는 있고. 만약 소닉스가 얼 왓슨(2년 더 계약이 남았는데, 각해 계약돈이 $6.2M and $6.6M)과 그를 한묶음으로 해서 셀러리 캡을 비우기 위해 내보 낼 수 있고, 그로 인해 만기가 되는 계약건과 그 위에 조금 덤으로 얹어 주는것만 있다면 트레이드를 하려고 할 것이다.
현재 마이애미의 제이슨 윌리엄스, 도렐 라이트, 릭키 데이비스 <-> 월리, 왓슨 간의 트레이드 건이 오가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마이애미는 이 딜을 위해 하나 또는 두개의 내년 3개의 세컨드 라운드 드래프트 픽(마이애미 자기 팀 픽 플러스 필리와 인디애나의 2라운드 픽)을 덤으로 얹어서 트레이드를 할 수도 있다.
Samuel Dalembert, 76ers 필라의 다음 트레이드를 둘러싼 여러 무성한 소문이나 추측들은 주로 안드레 밀러를 중심으로 얘기되어 왔지만, 하지만 들리는 바에 의하면 고든 기리첵이 식서스가 실제로 다음에 트레이드 시킬 선수라고 하는데. 만약 필라가 이번 다가오는 여름에 엘튼브랜드를 프리에이전트 시장에서 영입하려고 한다면, 달렘베어의 샐러리 (10.25 밀리언 달러, 다음해) 를 먼저 클리어 해야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달렘베어는 트레이드 계약상 7.5% 트레이드 킥커 (kicker) 가 있어서, 트레이드 시키기가 쉽지 않을 것.
Theo Ratliff, Timberwolves 티오는 뭐 탈렌트가 특별하다고 해서 여기 슈퍼스타 트레이드 목록에 이름이 올라온게 아니라, 샐러리 때문이지. 현재 11.6 밀리언을 받고 있는데, 이번 시즌 말에 계약이 만기되니깐.
또한 아마 이번 이월말에 바이아웃을 하고 다른 팀과 사인할 거 같은데. 아마 플레이 오프를 위해 사이즈를 좀더 필요로 하는 보스톤이나 피닉스팀이랑.
Ben Wallace, Bulls 불스 어느선수라도 트레이드 매물로 올려놓을수 있다. 하지만 빅 벤은 불스 선수단중 그 중 유일하게 매우 값비싼 선수다. 빅 벤의 샐러리는 올해 15.5밀리언 달러로 시작해 14.5밀리언 그리고 다음 두 시즌간 14 밀리언선에서 받게된다. p.s. 불스와 닉스간에 잭 랜돌프와 벤 월리스를 서로 트레이드로 주고 받는 건 어떨까? |
첫댓글 완료 순서는 엉망진창입니다. 순서없이. ㅎㅎ
수정 잘 해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정대만님도 수고. ㅎㅎ. 일단은 직접 수정판 보시면 아시겠지만, 의미상 달라지게 해석하셨던게 있을 거여요. ㅎㅎ. 직접 해보시고 수정판 보시면 좋아요. ㅎㅎ.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ㅋㅋ수고하셨어요ㅋㅋ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