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푸른솔 문학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카페♡회원수필 ** 아오리와 쌍둥이
덕유 추천 0 조회 99 06.05.11 16:5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5.10 20:46

    첫댓글 쌍둥이 잘 크고 있죠? 귀한 자녀 잘 키워야지요. 아오리에 비길바 아니죠.

  • 06.05.10 21:22

    새삼스레 엄마가 된 것을 축하드리며 자녀들 또한 튼실한 사과처럼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 06.05.10 21:51

    어머니의 기도, 고통, 애태우는 사랑..... 가장 위대한 사람! 그 사람은 분명히 자식을 키우는 어머니일 것입니다. 어머니 사랑이 녹아 있는 훌륭한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6.05.10 22:50

    작품을 올릴때는 꼭 좋은 작품만 발표 할수는 없습니다. 외출시 자신이 단정한 화장을 하고 난후 외출복을 갈아입고 거울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거와 같다고 생각하십시요. 읽고 또 읽어 보면 어색한 부분이 새롭게 보여 질것입니다. 이는 작가이건 아니건 수필가로서의 자세입니다. 남의 글을 읽더라도

  • 작성자 06.05.10 22:59

    항상 좋은 작품만을 골라서 읽으십시요. 그리고 그 작품에서, 서두와 결론을 어떻게 썼는가. 또 구성은 어떻게 하였는지 읽고난후 무엇을 얻었는지 생각하여 보십시요. 오전반회원은 이와 같은 소재를 찾아 글을 써 보십시요. 그리고 비평의 눈도 키우십시요.

  • 작성자 06.05.10 23:03

    작품은 발표하면 이미 자기의 손에서 떠난것이기에 누구던지 평을 할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좋은 글을 쓰기 위한 공부입니다. 잘된점, 어색한점을 가려낼줄 알면 자신도 좋은 글을 쓸수있게 되는 것입니다.

  • 06.05.11 09:34

    모선생님, 동지가 되었네요. 저도 쌍둥이 엄마입니다. 우리 쌍둥이는 스물여덟살인데 아직도 공부중이예요. 힘은 배로 들지만 기쁨도 두배가 되니 사랑스럽게 키우세요. 잔잔한 글 잘 읽었습니다.

  • 06.05.11 16:06

    그렇게 고대하고 기원하던 끝에 얻은 쌍둥이 얼마나 귀엽겠습니까. 기쁨이 배로되는 훌륭한 쌍둥이로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 06.05.11 22:34

    제가 써 놓고도 새삼 다시 보니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흠이 보이네요. 많은 가르침 부탁들여요

  • 작성자 06.05.12 08:21

    예술은 세월이 가면서 생각도 보는 눈도 달라집니다. 지난해는 잘쓴글이라 생각했을거요. 그러나 지금보면 어색하다는 부분도 눈에 보이게 될거요. 이것은 누구나 다 그렀습니다. 그래서 화가들도 자기 그림이 걸려 있는걸보면 다시그려다 붙이고 싶답니다. 우리 글도 그럴겁니다. 특히 미성숙될때가 더 그럴겁니다.

  • 작성자 06.05.12 08:16

    때로는 새롭게 보여지기도 하겠지요. 언제고 자신의 글은 자신이 판단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술은 누구나 자만해서는 발전하지 않는다라고 합니다. 작가라면 항상, 더 고민하고 아퍼야 좋은 글이 써지게 될겁니다.

  • 06.05.12 17:21

    헤라님 어제께 수고 하셨습니다.쌍둥이 엄마가 누군지 잘 몰랐는데, 어제께 끝까지 동행 하면서 알고, 이제야 늦게 나마 축하드립니다. 조까들은 잘 크지요.

  • 06.05.16 00:11

    일요일날 본 아이들이 해맑고 예뻤습니다.소중한 아이들 인데도 불구하고 화내고 나면 마음 아프고 후회되고 했던 기억이 많습니다. 조금 더 성장한 아이들을 보면서 그래도 그때가 지금보다 더 행복했던 거 같아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