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만에 몰아닥친 동장군의 극성에 철원군에는 탁구공도 얼어 깨지는 일이발생했습니다.
좀과장된 이야기지만 새벽이나 저녁에 체육관이 너무추어 두꺼운 옷을 입고 탁구를 칠정도로
추운곳이 철원입니다. 그런덕으로 모든 균도 얼어죽어 청정철원의 이미지를 살리고있기는하지만
올해는 너무합니다. 눈도 많이오고,,,, 먹이를 찿아헤매는 철새들의 행렬이 장관 입니다, 시간내시어
월동하는 철새 구경한번 곡오시기 바라며, 빙판 낙상조심하시구 올해한해도 건강하게 탁구만을 사랑
하시기 바랍니다. 복많이많이 받으세요.
첫댓글 겨울에도 잘깨지지만 요즘도 깨지는 걸 보면 공이 불량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