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방을 가계약하고 3월1일은 쉬는날이라서 아들이랑 처음으로 낚시를 갔다 언제 가보겠나 싶어서 움직였다 진해 해상공원옆 우도라는 섬이다 그런데 고기 자체가 없다 수온이 아직 낮아서 움직이지를 않는단다 아들은 릴 던지는 연습은 했다 남편이 라면 끓여줘서 먹고 비가 올려고 해서 짐을 꾸렸다 김해와서 홈플에 가서 저녁꺼리로 밀키드사고 아들 이불을 사러 엄니 가게 들렀다 아들이 장성해서 갔더니 너무 좋아하신다 이불도 거의 공짜로 샀다 축복기도를 해 주시는데 *우리딸의 아들*을 축복해 주시라고 간절함을 실어서 기도해 주시는데 너무 감격이었다 우리딸의 아들이라고 해서 역시 우리 엄니다
작은딸이 밥통을 사줬다 그래서 택배가 왔다 꿈에 본 그대로 아버지 땡큐🌈🎵🎶
3월 2일 대예배만 들이고 방계약과 짐을 옮기러 갔다 계약을 하고 아들 회사앞에가서 예수피를 뿌리고 기도를 했다 모자라는 것들을 사러 영도에 있는 홈플에가서 구입을했다 영수증을 확인안했더니 1+1인데 다른것들을 가져와서 하나하나 계산이 되어있다 꼼꼼히 체크해야겠다
밥상과 건조대를 못샀는데 아들이 바닥에서 저녁상을 찍어 올려서 매형이 사서 택배시켰다고 사진을 올렸다
첫댓글 석류문간사님 댓글
김새빛 치유자님
주님의 얼굴을 대면합니다.
사랑한다. 나의 종아! 기쁨아!
문제는 문제가 되지않고,
환경에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풀무불에 던져 질지라도 집중 하며 하나님 말씀을
듣습니다.
순종하는 너의 마음을 받고 있노라!
믿음으로 반석위에 아름다운 성전을 세웁니다.
각 문을 지키고 사수합니다.
나의 문지기 사랑의기름으로 관찰하고 필요를 채웁니다.
다니엘의 지혜와 어떤상황 가운데도 뚫고 나아가는
고귀한 자녀 신부가 되리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빛나간사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