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들음서..
12시 반에 케겔 하다 클날뻔 하기도 한 오늘..
평소엔 조용히 방송만 듣다가 가끔 카페 들오는 ..
그래서 ..가끔은 피디언니에게 야단 듣는 ..
그래도 이렇게 가끔 글 남기고 신청곡 날리고.. 방송은 빼놓지 않고 듣는 나..
나보다 5살 많은 울막내누나보다도 더 어린 피디누나에게 부탁합니다.ㅋ
좋으면 며칠 전에 나왔어도 또 신청할 수도 있제 머.. 그쵸?
(그땐 누구 신청곡이었는지..걍 피디언니가 좋아서 틀었는진 잘 모르지만..)
더 너츠의 잔소리 틀어줄거죠~~
p.s)이게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울 둘째누난 개띠인데..
안즉 시집 안 가고 있음..
피디언니(누나)도 못 간 거 아니고 안 간 거라는 거..
원래 잘난 여자들이 쪼매 시집을 늦게 간다는 거..
적어도 내 주위엔 그런 사람들 꽤 있다는 거..
전혀 위로가 안 된다고..? ㅠㅠ
아 글고 난 피디언니 하면 생각나는 단어.. 빠샤~~
요즘 내 혀를 간지럽히는 단어 빠쌰~~ㅎ
지금까지는 내 잔소리..
신청곡은 더 너츠의 잔소리입니다..부탁할게여..
아무때나 틀어주세여..이왕이면 요번주 밤방송에.. 아직 몽환의 숲도 안 나왔는데..ㅎ
그럼 오늘밤 12시를 기다리며...